신기한 스쿨버스 10 - 눈, 귀, 코, 혀, 피부 속을 탐험하다

 

이 책의 저자인 조애너 콜과 그림을 그려주시는 브루스 디건 작가 정말 좋아요.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두 작가답게 스릴 넘치는 과학 모험과 생기넘치는 그림의 조화는 정말 대단해보이네요.

 

신기한 스쿨버스 본책에서는 각 페이지마다 아이들이 직접 조사를 해서 만든 그림이나 도표, 말풍선 등이 있어서 더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부러운 프리즐 선생님 반 아이들이랍니다. 괴짜 선생님이지만 이런 선생님과 공부할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게다가 변신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신기한 스쿨버스까지 있으니...

 

물론 신기한 스쿨버스 책을 읽다보면 현장학습을 싫어하는 아이의 모습도 종종 등장하고 겁이 많은 아이의 모습도 나오고 또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성격의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친숙한 느낌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아널드, 카를로스, 도로시 앤, 키샤, 랠프, 완다, 피비 모두 모두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랍니다. 

지난 번에 랠프의 몸속으로 들어간 아이들. 이번에는 그 때 체험하지 못했던 눈과 귀와 혀와 피부 속을 탐험하는 우리 몸 탐험 두번째가 벌어지게 되었네요.

시각 - 눈  / 청각 - 귀 / 후각 - 코 / 미감 - 혀 / 촉각 - 피부!
이렇게 사람이 갖고 있는 다섯가지 감각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책이라 매우 유익한 과학공부가 되어주네요. 

신기한 스쿨버스 9 - 전깃줄속으로 들어가다

 

[신기한 스쿨버스 8 - 꿀벌이 되다]에서는 꿀벌로 변한 아이들의 모습 때문에 놀랐는데, 이제 [신기한 스쿨버스 9 - 전깃줄속으로 들어가다] 책에서는 전깃줄 속으로 들어가게 되다니,,,

 

더 이상 아이들의 모습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계속 기대감을 갖고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를 읽게 되는 것 같아요.

말풍선을 사용하거나 메모 형식의 보고서 모두모두 하나도 빼먹지 않고 읽다보면 정말 많은 내용을 알 수 있네요. 

 

외모도 다르고 개성도 다르고 재능도 다른 프리즐 선생님반 아이들의 모습 역시 관찰하는 것 역시 무척 흥미롭답니다.

아널드, 카를로스, 도로시 앤, 키샤, 랠프, 완다, 피비 모두 모두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랍니다.

그 아이들이 꿀벌로 변한 모습은 정말 귀여웠는데, 이번에는 전류가 되어서 발전소에서 집까지 전깃줄을 타고 이동하게 되었네요. 

   

프리즐 선생님반 아이들은 무엇이든지 변하는 마법의 스쿨버스를 타고 현장학습을 가며 갖가지 사건에 휘말립니다. 그 생생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물방울이 되기도 하고 꿀벌이 되기도 하고 모습이 변하고 작아지기 하며 직접 과학적인 사건을 맞닥뜨리고 경험하며 과학지식을 습득하게 되지요.

 

본책에서는 각 페이지마다 아이들이 직접 조사를 해서 만든 그림이나 표도 있어서 실제 주제를 정하고 공부를 하고 발표수업등을 할 때 이렇게 할 수 있음을 다양한 예시로 알려주는 것 같아서 더욱 좋습니다.

 

 

신기한 스쿨버스 8 - 꿀벌이 되다

 

 

꿀벌로 변한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사실 이런 생생한 현장학습을 진짜 할 수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지 궁금해지네요.  다른 현장학습보다 꿀벌로 변해 꿀벌 세계로 들어간 아이들은 조금은 무서울 것 같은데...

벌집으로 들어가 꿀벌들이 어떻게 알과 애벌레를 보호하고 꿀을 모으며 여왕벌은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우리는 재미난 이야기를 따라서 읽으며 저절로 배울 수 있답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 두 시리즈.  마법의 시간여행이 역사나 문화를 주제로 했다면 신기한 스쿨버스는 과학적인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거꾸로 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다큐멘터리 방송을 본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렇게 주도적으로 공부를 했던 아이들이 얼마큼 변했는지 인터뷰하는 모습도 있었는데 스쿨버스 시리즈를 읽다보니 프리즐 선생님의 생생한 현장학습이 몹시도 부럽습니다.

 

프리즐 선생님반 아이들은 무엇이든지 변하는 마법의 스쿨버스를 타고 현장학습을 가며 갖가지 사건에 휘말립니다. 그 생생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물방울이 되기도 하고 꿀벌이 되기도 하고 모습이 변하고 작아지기 하며 직접 과학적인 사건을 맞닥뜨리고 경험하며 과학지식을 습득하게 되지요.

 

본책에서는 각 페이지마다 아이들이 직접 조사를 해서 만든 그림이나 표도 있어서 실제 주제를 정하고 공부를 하고 발표수업등을 할 때 이렇게 할 수 있음을 다양한 예시로 알려주는 것 같아서 더욱 좋습니다.

 

말풍선을 사용하거나 메모 형식의 보고서 모두모두 하나도 빼먹지 않고 읽다보면 정말 많은 내용을 알 수 있네요. 

 

외모도 다르고 개성도 다르고 재능도 다른 프리즐 선생님반 아이들의 모습 역시 관찰하는 것 역시 무척 흥미롭답니다.

아널드, 카를로스, 도로시 앤, 키샤, 랠프, 완다, 피비 모두 모두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