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최후의 날 - 마법의 시간여행

Magic Tree House #13 - Vacation Under the Volcano

 

얼마나 재미있는지 책을 잡으면 놓기가 어렵네요. 모두 52권이나 되는데 완간도 아니고 다른 일도 해야하는데 계속 읽게 되네요.

12권 [하늘을 나는 북금곰]에서 드디어 수수께끼를 다 풀고 마법 사서가 된 잭과 애니.

 

우연히 놀다가 숲 속에서 발견한 나무 위의 오두막집, 그 오두막집에 걸려있는 사다리를 타고 위에 올라간 잭과 애니 두 남매는 그 안에 엄청나게 많은 책들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책으로 인해 과거 공룡시대로 떠나게 된 잭과 애니는 계속 그 시간여행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네 번의 시간여행을 하고 난 후 잭과 애니는 마법의 오두막집의 주인을 만나게 됩니다. 아더 왕의 동생인 모건 할머니가 바로 그 마법의 오두막집의 주인이지요.

그리고 잭과 애니는 마법에 걸린 모건 할머니를 돕기 위한 여행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해서 5-8권까지의 책에서는 모건 할머니를 도울 수 있는 네 가지 물건을 찾는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4권씩 한 가지 주제로 묶여진 마법의 시간여행. 그리하여 9-12권까지 또 다른 마법의 여행이 시작되니다. 잭과 애니는 모건 할머니와 같이 마법 사서가 되고 싶어하지요. 그래서 이제 모건 할머니가 제시한 수수께끼를 풀어야하는 과정을 겪어서 통과해야 마법 사서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제 13권 [폼페이 최후의 날 - 마법의 시간여행]에서는 또 다른 여행이 시작되겠지요? 과연 어떤 시간여행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물론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화산폭발로 유명해진 폼페이를 가게 됩니다. 숨겨졌던 그 도시의 모습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소개해주는 것 이외에 또 다른 미션이 주어질 것이라 사실은 충분히 예상이 되지요.

단지 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어린 두 남매와 마법 사서인 모건 할머니와 만남으로 더욱 재미난 추리를 하게 되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수수께끼를 풀고 시험에 통과해서 마법 사서가 된 잭과 애니가 모건 할머니로부터 첫번째 임무를 부여받게 되었답니다. 잭과 애니는 사라진 도서관들로부터 책을 찾아오라는 임무를 받게 되었지요. 

 

고대 로마인들의 생생한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책. 로마 시대의 시장과 포럼, 공중목욕탕, 제우스 신전, 원형극장, 빌라 등을 구경하는 잭과 애니, 하지만 곧 베수비오 화산은 폭발하려고 합니다. 잭과 애니도 미션을 완수하고 무사히 탈출해야하는데...

 

 

마법의 시간여행 12 - 하늘을 나는 북극곰

Magic Tree House #12 - Polar Bears Past Bedtime

 

점점 흥미로워지고 있는 멋진 이야기. 잭과 애니의 모험이 시작된지 어느 새 열두 번째가 되었답니다.

우연히 놀다가 숲 속에서 발견한 나무 위의 오두막집, 그 오두막집에 걸려있는 사다리를 타고 위에 올라간 잭과 애니 두 남매는 그 안에 엄청나게 많은 책들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책으로 인해 과거 공룡시대로 떠나게 된 잭과 애니는 계속 그 시간여행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네 번의 시간여행을 하고 난 후 잭과 애니는 마법의 오두막집의 주인을 만나게 됩니다. 아더 왕의 동생인 모건 할머니가 바로 그 마법의 오두막집의 주인이지요.

그리고 잭과 애니는 마법에 걸린 모건 할머니를 돕기 위한 여행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해서 5-8권까지의 책에서는 모건 할머니를 도울 수 있는 네 가지 물건을 찾는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4권씩 한 가지 주제로 묶여진 마법의 시간여행. 그리하여 9-12권까지 또 다른 마법의 여행이 시작되니다. 잭과 애니는 모건 할머니와 같이 마법 사서가 되고 싶어하지요. 그래서 이제 모건 할머니가 제시한 수수께끼를 풀어야하는 과정을 겪어서 통과해야 마법 사서가 된다고 합니다. 과연 잭과 애니는 그 관문을 잘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드디어 세 번째 수수께끼까지 푼 잭과 애니가 이제 드디어 열두번째 책 [하늘을 나는 북금곰]을 통해서 네번째 수수께끼를 풀고 마법사서가 될지 결정의 순간이 왔네요.

잠옷만 입고 북극에 도착한 잭과 애니. 예전에도 빙하시대에 간 적이 있는데 이번에 간 북극 역시 무척 춥겠지요? 그 추위 때문에 덜덜 떨고 있는 아이들. 

"나는 본래 모습을 가리고 진실을 숨긴다. 하지만 때로 네 안의 용기를 끄집어내기도 한다. 나는 누구일까?"

여러분도 이 수수께끼를 풀어보세요.

아프리카 초원에서 만난 사자들 - 마법의 시간여행 11

Magic Tree House #11 - Lions at Lunchtime

 

드디어 마법의 시간여행 열한번째 책입니다. 영어 원제는 'Lions at Lunchtime'인데 번역된 책의 제목이 [아프리카 초원에서 만난 사자들]로 되어있네요.

아프리카 초원의 울창한 숲과 나무, 풀들 그리고 그 속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사자들과 그 사자들의 사냥 모습이 그려지는 제목입니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의 프로그 마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년 잭과 평범한 소녀 애니. 이 두 남매는 우연히 발견한 마법의 오두막집을 통해 신비한 여행과 모험을 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 마법의 시간여행은 정말 오랜 시간에 걸쳐 50권이 넘게 출간되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입니다.

 

마법의 시간여행 1권 [높이 날아라 프테라노돈]에서 잭과 애니는 첫번째 시간여행을 하게 되지요. 그렇게 1권에서 4권까지 각기 다른 곳으로 가서 멋진 모험을 하고 자신들이 살고 있는 펜실베니아 주의 프로그 마을로 항상 돌아오는 잭과 애니, 이렇게 네 번의 모험을 마치고 잭과 애니는 마법의 오두막집의 주인을 만나게 됩니다. 아더 왕의 동생인 모건 할머니가 바로 그 마법의 오두막집의 주인이지요.

그리고 잭과 애니는 마법에 걸린 모건 할머니를 돕기 위한 여행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해서 5-8권까지의 책에서는 모건 할머니를 도울 수 있는 네 가지 물건을 찾는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4권씩 한 가지 주제로 묶여진 마법의 시간여행. 그리하여 9-12권까지 또 다른 마법의 여행이 시작되니다. 잭과 애니는 모건 할머니와 같이 마법 사서가 되고 싶어하지요. 그래서 이제 모건 할머니가 제시한 수수께끼를 풀어야하는 과정을 겪어서 통과해야 마법 사서가 된다고 합니다. 과연 잭과 애니는 그 관문을 잘 통과할 수 있을지...

 

11번째 책인 [아프리카 초원에서 만난 사자들]에서 잭과 애니는 마법 사서가 되기 위한 세 번째 수수께끼를 풀어야합니다. 그럼 그 여행 속으로 함께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