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계속 나올 것인가 궁금해지면서도 계속 오래오래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어챕터북이네요. 정말 아이들의 영어 공부 교재로 최고인 매직트리하우스

 

Magic Tree House #1~43 : 43종 Set (Paperback:43+ CD:58)

 

우리나라에서 번역되어 나온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를 먼저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그리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의 원서인  Magic Tree House 도 읽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 기회가 빨리 온 것 같아서 기쁘답니다. 

CD가 함께 있어서 멋지고 정확하고 생동감 넘치는 영어 발음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재미난 스토리를 따라서 자꾸만 듣고 영어책을 읽고 그렇게 된다면 아이들 영어 실력이 일취월장하리라 생각합니다.

 

멋진 잭과 애니의 모험을 담은 재미있는 책. 마법의 오두막집에서 시간여행이 시작됩니다.

귀여운 남매 잭과 애니의 사이좋은 모습도 부럽고 또 과거로 미래로 자유자재로 여행을 떠나는 그들의 모습이 무척 부러운 시리즈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모험을 통해 아이들도 역사 다양한 사회, 역사, 문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참 유익한 책인 것 같아요. 멋진 잭과 애니의 모험을 담은 재미있는 책. 마법의 오두막집에서 시간여행이 시작됩니다.

 

 Magic Tree House #1 - Dinosaurs Before Dark  1992년에 처음 나왔으니 어느 덧 이 책 시리즈의 나이가 23살이 되었네요.

이 책을 쓴 메리 폽 어즈번 작가가 20년을 넘게 시리즈를 쓰고 있다니 부럽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존경심도 드네요.

 

 Magic Tree House 1권부터 43권까지 들어있는 세트입니다. 워낙 재미있어서 그런지 영어로 읽어도 정말 즐겁네요. 더불어 영어실력도 늘릴 수 있는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냥팔이 소녀 그리고...

 

안데르센 동화집 3권입니다. 모두 잘 알고 있는 성냥팔이 소녀의 이야기와 함께 36편의 동화가 실려있답니다.

 

시공주니어에서 나오는 안데르센 동화집은 모두 3권으로 이 책은 그 마지막 권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수 많은 동화들을 이렇게 완역본으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좋아요.  안데르센 동화집 1,2,3권 책에 있는 모든 작품 다 좋지만 저는 이 책에는 제가 어릴 적에 읽었던 안데르센 동화보다는 처음 읽는 이야기가 훨씬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워낙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작품. 저 역시 어린 시절에 읽었지만 나이가 들어서 다시 만나본 안데르센의 작품은 어린 시절에 읽었던 그 감성과 추억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이 태어난 생가에도 가보고 박물관이나 그런 곳도 가보고 싶네요.

 

안데르센이 남긴 동화가 200여편이 넘는다고 하는데 정말 놀라워요. 지금까지 책으로 또 애니매이션 영화로 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작품들은 안데르센의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어렸을 때 읽었던 작품들도 있고 또 새롭게 접하는 작품들도 있는데,  어른이 되어서 읽는 지금은 또 다른 느낌을 받네요.

 

워낙 좋은 동화라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동화. 그리고 힘들 때 위로를 받을 수 있고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동화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읽어요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거꾸로 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다큐멘터리 방송을 본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렇게 주도적으로 공부를 했던 아이들이 얼마큼 변했는지 인터뷰하는 모습도 있었는데 스쿨버스 시리즈를 읽다보니 프리즐 선생님의 생생한 현장학습이 몹시도 부럽습니다.

 

프리즐 선생님반 아이들은 무엇이든지 변하는 마법의 스쿨버스를 타고 현장학습을 가며 갖가지 사건에 휘말립니다. 그 생생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물방울이 되기도 하고 꿀벌이 되기도 하고 모습이 변하고 작아지기 하며 직접 과학적인 사건을 맞닥뜨리고 경험하며 과학지식을 습득하게 되지요.

 

본책에서는 각 페이지마다 아이들이 직접 조사를 해서 만든 그림이나 표도 있어서 실제 주제를 정하고 공부를 하고 발표수업등을 할 때 이렇게 할 수 있음을 다양한 예시로 알려주는 것 같아서 더욱 좋습니다.

 

말풍선을 사용하거나 메모 형식의 보고서 모두모두 하나도 빼먹지 않고 읽다보면 정말 많은 내용을 알 수 있네요. 

 

외모도 다르고 개성도 다르고 재능도 다른 프리즐 선생님반 아이들의 모습 역시 관찰하는 것 역시 무척 흥미롭답니다.

아널드, 카를로스, 도로시 앤, 키샤, 랠프, 완다, 피비 모두 모두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랍니다. 그리고 한국에 왔던 작가들이 그 다음 12권을 쓰면서 한국 아이인 '준'을 탄생시켜준 것도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