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에 어떻게 써야될지 몰라서 난감해아는

글자를 쓸 줄 모르지만..

 

생일날 친구를 초대하고 싶어하는 아이~

 

 

 

여자 아이가 주인공이랍니다^^

 

많은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줄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어린 아이의 시각에서 재밌게 그려진 책이네요.

 

글자를 모르는 아이는 어떻게 초대장을 작성하였을까요?^^

 

처음에는 자기가 생각나는 대표적인 것을 그렸답니다.

 

당연히 글자를 모르닛 그릴 수 밖에 없겠죠?^^

 

글자를 모르는 아이가.. 왜 글자를 배우고 싶어하는지..

 

어떻게 점점 글자를 쓰게 되는지..

 

강요하지 않아도 호기심에 가득 찬 눈으로 글자를 배우게 된답니다..

 

 저희 아이는 깨금발 그림책 중에서도 요 책을 제일 좋아했어요^^

 

 

하트무늬를 펼쳐보면.. 그 안에 예쁜 글씨가 써져 있답니다.

 

저건 단순히 그 글자를 지닌 의미 뿐만 아니라..

 

주인공 여자 아이의 행복, 기쁨, 친구들에 대한 우정,

 

오빠에 대한 사랑, 자기 스스로 글자를 썼다는 성취감 등등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답니다.

 

 

요 책은요..

 

아래처럼 책을 다 읽고서 엄마와 함께 책에 대해서

 

더 이야기해볼 수 있는 Tip을 가르쳐주더라구요~

 

책을 단순히 읽는 거에 그치지 않고, 책 밖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독후활동도 소개해주었고

 

아이와 어떻게 놀이하면서 더 재밌게 글자를 배울 수 있는지 

알려주었답니다.

 

아쉬운 점은..

 

요게 부록 팜플렛에 따로 있기 보다는..

 

책 뒤페이지에 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팜플렛이다보니깐..

 

나중에 분실될 위험이 있거든요~

 

책 뒷편에 붙어있다면.. 나중에 잃어버리진 않겠쬬..

 

독후활동이나 책 밖으로 이 너무 좋더라구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죠?

 

우리 아이에게 좋은 책, 예쁜 그림책, 다양한 책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내생일에와줄래, 한우리북스, 깨금발그림책, 창작그림책, 유아그림책

(주) 언어세상에서 잼보리 2탄으로 나온 

 

[하이브리드영어동화]

 

i-story book 시리즈

 

그 중에서 해림이네 온 것은

 

"The Elves and the Shoemaker"

 

이랍니다.

 

 

 i-story book 시리즈는 영어동화책으로 유명한

Walker Books의 동화 12권이 실렸다고 하네요.

전체 12권을 구매해도 되고 낱권으로도 구매된다고 하네요^^

구성은 스토리북 1권과 영어동화CD 1매입니다.

요 CD는 오디오에서 들을 수도 있고, 컴퓨터로도 볼 수 있지요~

 

  

 

오디오 CD.. 많이들 궁금하셨쬬?^^

저도 딴 건 몰라도 영어는 꼭 오디오 CD와 함께인 책을 고른답니다.

전 영어실력도 없고 발음도 엉망이고,

더군다나 영어울렁증까지 있거든요^^;

어떤지.. 직접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요건 동영상이 올라가지 않아서.. 제 블로그 참조해주세요^^

 

 http://blog.naver.com/0963blue/90071227124

 

 

 

밝고 경쾌하게 스토리를 이야기해주고 있답니다.

 

신나는 음악소리에 아이도 귀 기울이게 돼요~ㅎㅎ

 

 

전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요 남자분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영어울렁증 있는 제게도 남자분의 혀 구르는 발음도 더 잘 들리고ㅎㅎ

 

사운드 음악.. 장엄하고.. 기가 막히더라구요~

 

여자 발음도 좋답니다^^ 혀 굴러가는 소리가 쫘르륵~~ ㅎㅎ

 

전 처음에 CD를 오디오에서만 듣다가..

 

컴퓨터로 보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하나의 CD로 오디오도 되고, 동영상도 되죠?

 

컴맹인 아줌마로..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ㅋㅋ

 

 

 

다른 영어책과 달리 하이브리드 영어동화가 좋은 점!!!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Activity Book 이랍니다.

 

 

 

어떤 이야기였는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상황그림을 보고서 활용북에 영어로 기재할 수도 있고..

 

어렵지 않도록 연하게 답이 적혀있네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정답을 맞출 수 있도록 해놨답니다~

 

요건 심화학습이라고 할까요?

 

오디오CD를 듣고서 상황그림을 보며 이야기의 순서를 맞추는 거랍니다.

 

마지막 부록에는 단어카드장이랍니다.

 

한쪽 면에는 중요한 영어단어가,

 

바로 뒷면에는 그 단어에 맞는 상황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아이와 함께 즐겁게 상황그림을 보면서 단어 맞추기해도 재밌겠죠?^^

 

 

 

 

 

 

바로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많다는 거죠~ㅎㅎ

 

아이스크림 먹고 남은 막대나 빨대에다가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을 붙이면 된답니다.

 

저는 빨대에다가 테이프로 간단히 붙여봤답니다.

 

엄마들이 힘들게 복사하고 코팅할 필요가 없어요.

 

저게 두터운 종이로 돼있어

 

쉽사리 찢어지지 않아 오래 쓸 수 있거든요^^

 

다른 영어책과 달리 하이브리드 영어동화가 좋은 점 또 하나!!!

 

저와 함께 생생한 영어스토리를 듣고서 Activity Book 을 활용하여

 

이렇게 아이와 상황극을 하기에 좋답니다~~

 

아이가 이야기에 지루해한다면 다른 방법으로 흥미를 이끌어내야겟죠?^^

 

저는 평소 해림이가 좋아하는 색색깔의 고무줄을 잔뜩 꺼내놓고서..

 

원, 투, 쓰리, 포.. 영어로 수를 알려주고..

 

레드, 옐로우, 그린.. 하며 색상도 알려주었답니다~~

 

우리 아이는 어려서 아무것도 못할 꺼야.. 하고 처음부터 포기해버리면

 

엄마표 영어. .아무것도 진행 못할 것 같아요.

 

이렇게 느긋한 마음으로 아이에게 하나 둘씩 알려주고

 

영어로 즐거운 놀이를 한다 생각하고 꾸준히 해주다보면..

 

이런 노력들이 언젠가 결실이 맺는 날이 오겠죠?^^

 

 

 

언어세상 [하이브리드영어동화] 는요~

 

 

아이들의 시각, 청각, 촉각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는

 

신개념 스토리북인 것 같아요.

 

제가 받아본 것 말고도 많은 시리즈가 있는 걸로 아는데요..

 

우리가 흔히 아는 명작들이 소재로 된 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좀 더 친숙한 소재의 그림과 이야기로

 

책 이외에 오디오와 동영상으로 자극하고..

 

마지막으로 활용북으로 복습하면서 다양한 놀이도 하고서..

 

아이와 재미있게 영어로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제 막~~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 맘이구요..

 

아직 아이가 어리다보닛.. 흥미유발 위주로 놀아주고 있답니다.

 

영어는.. 딱딱하면 안된다..

 

특히 처음 시작하는 유아들에게 영어는 즐거워야된다.

 

하나의 즐거운 놀이로 인식해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와 욕심 부리지 않고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다보면..

 

언젠가 아웃풋이 보이는 날이 반드시 올 꺼라 생각됩니다.

 

저도 초보인지라 엄마표 영어 진행하시는 선배맘들

 

보고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요 책 정말 강추드려요. 

 

좀 더 큰 아이일수록 더 많은 활용이 가능한 책이거든요~!!

 

 

 

 

엄마표 영어 하시는 분들.. 모두 홧팅!!합시다^^

 

 

이 세상에서 우리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은 엄마 니깐요^^

 

 

 

 

요 책에 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http://blog.naver.com/0963blue/90070705980

 

컴퓨터로 활용하는 동영상편 더 보고 싶으신 분은

http://blog.naver.com/0963blue/90070898376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

 

 

 

하이브리드 영어동화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참조하세요^^

http://www.lwbooks.co.kr/index.asp 

 

하이브리드언어세상, 영어동화, 아이스토리북, TheElvesShoemaker, 유아영어, 유아잉글리쉬

저기 파란색 지붕 아래 보이는 얼룩무늬는 누구일까요?^^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나오니깐..완전 신났답니다^^

 

해림이는 하나 하나 짚어가며 말하기 바쁘고~

 

저는 하나 하나 설명해주느라 바쁘고ㅎㅎ

 

완전 열성적으로 좋아하더라구요! 이렇게 좋아하다닛^^

 

 

아이가 혼자 쥐고 보기에 적당한 크기..

 

아기 눈에 선명하게 보일 수 있는 진한 색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물들의 등장..

 

아이가 혼자서 넘겨보기 좋은 플랩북..

 

아이가 호기심 가지도록 구멍이 뚫려있어,

 

어떤 동물인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그런 책이더라구요!!~~

 

해림아, 엄마가 또 재밌는 책 사줄께^^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동영상으로 담아봣답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제 블로그 봐주세요^^

 

http://blog.naver.com/0963blue/9007097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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