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색깔별로 과일 종류별로 스티커 붙이는 코너랍니다.
그림 그리기 책이라고 그리기만 있는 건 아니에요~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이 나옵니다.
덕분에 저도 발음 연습하게 만드네요^^

Flitter flutter butterfly Busy buzzing bee Spotty dotty ladybird shiny slimy snail Creepy crawly beetle Wriggly wigly worm and crunching munching caterpillar!

crunch

munch

butterfly 는 알고 있었지만, bee 는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려주었답니다.

요렇게 그림을 그리면서 앞에 읽어주었던 영어책의 단어를 알려주닛 좀 더 잘 기억하는 것 같아요^^

엄마표는 해도 해도 끝이 없지만..
반복의 반복으로 계속 들려주고 같이 불러보고 같이 읽어보고 하다보면
해림이도 언젠가 빛이 발하는 그날이 올꺼라 믿으며..
오늘도 해림이와 함께 책을 읽어봅니다 ^^

http://blog.naver.com/0963blue/90101227346

해림이와 함께 오디오CD 들으며 책을 보는 동영상을 담았는데요.
올리는 법을 잘 모르겠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 참조바랄께요^^

해림양 컴퓨터 책상에 앉아서   What is black and white?  책을 보고 있답니다.

"엄마, 이게 무슨 글자야?"

그러고 있는 장면이랍니다.

요즘 글자에 관심 많아서 영어도 한글인 줄 아는 모양에요^^

해림이는 별을 무척 좋아합니다.

night 에 관심 ㄱㅏ져야되는데, 혼자서 star 보고 너무 좋아하네요 ^^;;

해림이에게 겨울에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열심히 설명해주었답니다.

실제 본 적도 있고 만져본 적도 있는데..

이렇게 책으로 snow 를 열심히 설명해주는데도.. 아직 그게 뭔지 좀 개념이 덜 잡힌 것 같아요^^;

엄마표 영어.. 갈 길이 아직 먼 것 같습니다ㅎㅎ

해림이가 좋아하는 동물 중에 하나가 cat 인데요~

해림양, 요 부분에서는 열심히 듣고 제법 따라하고 그러네요^^

조금 전에 우유를 먹었었거든요!~~

방금 자기가 먹었다면서 milk 를 보고 좋아하는 장면이랍니다 ^^

그냥 새라고 읽어주면 되는지.. 까마귀로 읽어줘야 되는지..

순간 제가 조금 당황했거든요!!

그냥 새라고 읽어줬답니다.

"책의 나와있는 새는 검정색이네~~"

goose 는 거위잖아요~

해림이는 요거 보고 자꾸 오리라네욧 ^^;;

오리하고 비슷하게 생긴 사촌이라고 대충 얼버무렸답니다ㅎㅎ

해림이가 요즘 알파벳 쏭을 무척 좋아하는뎃, 그 중에서  z 의 zebra 는 잘 알더라구욧!

zebra 하면서 잘도 따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