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림양 미래의 꿈 중에 하나인

발레리나에 관한 스티커북을 소개해드릴께요~

 

 

 

해림양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2주에 한번씩 발레 수업이 있답니다.

유아발레라서 놀이식으로 재밌게 배워서 그런지..

발레수업을 하고 온 날은 어김없이 발레를 맘껏 뽐내더라구요^^

그런 해림양에게 '발레리나가 될래요' 스티커북은

보물 1호가 되어버렸답니다ㅎㅎ

 

 

 

 

 

 

단순히 스티커 붙이기에 끝나는 기존의 여느 스티커북과 달리

아이즐에서 나온 스티커북은요..

이렇게 무슨 동작인지.. 아이들에게 상세히 소개해준답니다.

해림이처럼 글을 모르는 아이도 그림을 보고서

흉내낼 수 있을 만큼 재밌고 포인트만 딱 잡아 표현했어요!

해림양 열심히 붙이고 열심히 따라하는 중이랍니다^^

왜 그런지, 말풍선에 나와있으닛

엄마가 읽어주시면 좋겠죠?^^

 

 

 

 

지난 12월 21일날 세돌을 찍고 넘어간 만 36개월 해림양

제법 동작을 따라하지요?^^

표정을 보면 완전 행복해하는 모습이랍니다.

어쩜 이리 좋아하는지..

 

 

발레가 들려주느 ㄴ이야기 코너도 잇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레 4편에 담긴 이야기를

스티커를 붙이면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해림양은 지젤, 잠자는 숲 속의 미녀도 좋아했지만

호두까기 인형과 백조의 호수를 특히 좋아했어요.

호두까기 인형은 트리가 나와서 스티커 붙일 때 너무 좋아했구요.

백조의 호수는 그 이야기를 들려줄 때

저렇게 턱을 괴고서 나름 진지하게 듣더라구요^^

 

 

 

 

 

 

아이즐의 역할놀이 스티커북은 발레리나 외에도

소방관, 의사, 우주비행사, 요리사, 슈퍼스타,

축구선수, 경찰관, 과학자가 있답니다.

다음에는 해림양이 좋아할 것 같은 요리사를 경험해주고 싶네요^^

 

 

 

 

 

 

 

* 해림양의 발레동작 동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은

제 블로그 참조바랄게요^^

http://blog.naver.com/0963blue/90105401316

문학·책, 발레리나가될래요, 스티커북, 유아스티커북, 역할놀이책

 

온라인 도서 파는 데 가면 현재 30% 할인해서 2780원인

저렴한 스티커북 시리즈 중의 하나

숫자 편이랍니다.

 

 

스티커에 열광하는 딸램씨~~~~

완전 집중 모드입니다.

평소 수에 무지 약한 딸이거든요~~~

수 공부하자면 안할려고 도망다니는 녀석이..

꿋꿋히 앉아서 스티커 붙이며 열심히 숫자를 외치고 있습니다.

제가 스티커의 숫자를 읽어야지, 스티커를 주거든요^^

 

 

 

 

 

 

뒷페이지로 넘어갈수록 조금씩 어려워지네요.

한꺼번에 다하면 안되겟어요~~

나눠서 조금씩 해야겠네요^^

1에서 10까지는 알려준 적 있고..

대체적으로 5까지만 확실히 하는 녀석인지라..

20까지의 수를 보고서 허걱 했답니다!!

10 이후의 수는 다음번에 복습하면서 다시 알려줘야겠어요^^

스티커북 크기 자체가 다이어리 크기인지라..

내일 기차타고 시골 내려가는데

해림양 가방 속에 쏘~~옥 넣어야겠네욧!!!

내일 기차 안에서 붙이자니깐 완전 신난 해림양^^

 

 

 

기차 안에서 심심해 할 아이들에게 스티커북은

가장 친한 친구가 될 것 같네요^^

 

이번달부터 어린이집에 안가는 우리집 큰 아이랍니다^^

요즘 엄마를 달달 볶고 있어요.

왜냐구요???

넘 심심하대욧 ㅜ.ㅠ
맨날 친구들과 뛰어놀다 집에만 있으닛 답답한가봐요.

그래서 알아본 게 스티커왕 펀 북 시리즈랍니다.

저는 저 시리즈 중에서 해림양이 좋아할 공주와

놀면서 공부 좀 시킬 숫자로 선택했네요!~

숫자는 담번에 소개시켜드릴ㄲㅔ요~

먼저 공주 스티커로 아이의 관심을 사놓구서여ㅎㅎ

보자마자 자기꺼라며 아주 뿌듯해합니다 ^^

 

 

 

올해 5살 된 아이라.. 혼자서 펼쳐보며 붙이기에 여념 없어요.

엄마가 몰래 카메라를 들이밀자

책만 찍지 말고 본인도 찍어달라며 v자 하네요^^

요즘 엄마가 놀아줘도 잘 찍지 않으닛 이상한가봐요 ^^;;;;

 

 

 

위에 사진에 보면 한 페이지당 스티커 하나씩해서 스티커는 총 6매 있구요~

스티커북은 그리 큰 게 아니랍니다.

다이어리 크기라고 하면 딱 일 듯 싶네요ㅎㅎ

 

 

 

 

정가는 저 금액이지만.. 온라인 도서 사이트 가면 2780원..

30% 할인하더라구요^^

너무도 예쁜 그림에, 각 페이지마다 주제에 맞는 스티커가 한가득 들어있어

아이가 보는 것마다 함성을 지르며 좋아하구요~

무엇보다 자기 혼자서 잘 붙이며 이야기 만들어가며 혼잣말 하며 놉니다^^

공주님이 어쩌고 저쩌고~

왕자님이 어쩌고 저쩌고~

저희 딸아이 5세지만, 12월생이라 이제 만36개월된 녀석에요ㅎㅎ

가격도 괜찮고, 스티커북 찾는다면 요거 강추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