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다식.

<식물편> 이랍니다.

식물은 350,000종 정도 있고 엽록소에서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서 양분을 만든답니다.
보통 식물은 땅에 붙어있어 움직일 수 없으며,
조류와 균류는 식물이 아니라네요~~~

식물 - 선태식물, 양치식물, 속씨식물, 겉씨 식물
균류 - 담자 균류, 접합 균류, 불완전 균류, 자낭균류, 호상균류
(갓 모양이 살아있는 버섯은 담자 균류랍니다)

광합성 부분도 있고 유아가 읽기에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도토리나 과일 나오는 부분에서는 해림양 큰 소리로 외치네요ㅎㅎ

"엄마 이거 사과야, 이거 오렌지야~"

어려운 감이 없지 않아 읽지만 꾸준히 읽어어

해림양의 밑바닥 주식의 토대를 만들어줄려구요^^

요건 독후활동 하기 전에 또 한번 읽어준 거랍니다~
요로코롬 자주 자주 좀 읽혀줘야겠어요ㅎㅎ

< 38개월 해림이와 함께하는 독후활동 >

해림양의 이해도 돕고 우리가 흔히 봐왔던

꽃과 나무 모두 식물이라는 것도 알려주고
요즘 해림양과 재밌게 하고 있는 가베로 독후활동을 해보았습니다^^

4가베로 꽃 꾸며보기 독후활동을 하였는데요~~~
저렇게 4가베를 똘똘 뭉쳐서 꽃잎이 마치 하나씩 피듯이
그렇게 가베 하나씩 손가락으로 떨어뜨리더라구요~ㅎㅎ
저는 그냥 꽃이 활짝 핀 모양으로 첨부터 만들 줄 알았거든요.
해림양이 저렇게 한 거랍니다^^

4가베 뚜껑으로는 제가 얹혀줬네요~ㅎㅎ
해림양은 그걸 보고 해바라기래요~ㅋㅋ
해바라기 그림 그릴 때보면 네모 같잖아요~

요건 칼라가베로 만든 꽃이랍니다.
아이의 상상력은 정말 무한한 것 같아요^^
책도 읽고서 식물에 대한 독후활동도 해보고~~
이번주도 나름 뿌듯하게 보냈네요~ㅎㅎ

세상에 대한 지적 호기심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됩니다.
질문이 폭발하는 어린이들에게 딱 맞는 책은 지식정보서류입니다.
가장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정보서는 단연 <백과사전>입니다.
말하자면 책 중에 '종합 영양제'입니다.
그리고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아이 자신의 지식 체계의 뼈대입니다.
좋은 어린이용 <백과사전> 은 청소년, 성인이 되어서까지

 체계적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기초가 되어 줍니다.
지금까지 <백과사전>은 주로 성인용, 초.중.고등학생용이 주류였으나,
<박학다식>이 나옴으로써

이제 유아.어린이들도 <백과사전>의 혜택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