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와 함께하는 논술탐구라는 작은 제목이 밭어있는 책입니다. 우리의 역사는 설명하는 형식으로 풀어가고 중간중간 이야기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4권은 '고려의 건국과 발전'이라는 부분이고, 사진과 그림, 지도와 이야기를 함께 넣어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제목에 있다시피 논술탐구~때문인지 중간에 생각해고 글로 옮겨보는 논술페이지도 있어서 활용하면서 읽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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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요즘나온 술술 읽는 물리책이다. 그런데 물리가 아직 2권이 출간되지 않았는데, 1권을 다 읽고는 2권을 사달라고 떼를 쓴다. 근데 어쩌니~ 1권밖에 없단다. ㅡㅡ; 그래서 고른것이 술술 읽는 영문법 소설책이다. 이 책 역시 참 재미있어한다. 1,2권에 이어 3권까지~ 참 좋아하는 책이다. 읽기 쉽고, 즐거운 책 ^^; 그러면서도 학습에 도움이 되는 책~ㅎㅎ 아마 그럴거라고 믿는다. 아무리 즐겁게 읽는다해도 머릿속에 남기는 하겠지 ^^;
어렵고 딱딱한 영문법을 소설로 접할 수 있어서 좋다. 아이가 완벽한 이해를 하기를 바라고 읽힌 책은 아니다. 하지만 영문법을 다룬 책인데도, 아이가 참 좋아하고 재미있게 읽는다. 이것으로 영문법을 완성하길 바라는 건 아니고 그냥 맛이나 보라고....... 이왕 맛보는거 맛이있어야쥐~ㅎㅎ 아이가 참 맛있어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