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사 북피니언지기 너무나도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그동안 게을렀던 저를 실컷! 고문해주세요.. 가혹하게 ㅠ,ㅠ (아.. 쓰고보니 이상하네요...)
저희 김영사에서 함께 홍보를 담당할 직원도 충원되서, 북피니언 더 열심히 관리를 하겠습니다. ㅠ,ㅠ
북피니언 여러분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너무나도 뒷북 인사인가....)
"외로운" 노총각 김영사 킹왕짱 북피니언지기는 올 추석 고향에 내려가서 집안 어르신들의 차가운 눈총과 눈칫밥만
4끼 먹고 올라왔습니다.
후.. 이제 집안에서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면 우리말 못하는 여자도 괜찮다고 하시며 제발 "대"만 끊기지 않게
해달라고 하시네요 ㅠ,ㅠ
아무튼....
김영사에서 화끈한! 서평단 모집과 덧글 이벤트를 준비 하였습니다! 빠이어~~~!!!
아 뜨거.. 신애리.. 그립네요..
김영사 북피니언에서 준비한 책은 "비채"의 <고백>이라는 책 입니다.
<도서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도서 상세화면으로 이동 됩니다!>
이 책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일본 열도를 <고백> 신드롬에 빠지게 한 책으로
2009년 일본 서점대상 수상작
29회 ’소설 추리’ 신인상
2009년 오리콘차트 상반기 소설부문 1위
2009년 아마존 저팬 상반기 소설부문 2위
헥헥....
미스테리 소설의 특징 상.. 내용은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먼저 읽은 저의 느낌은
"이 책의 각 장은 마치 한 편의 단편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한 챕터도 놓칠 수 없을 만큼 스토리의 전개가 빠르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 줄, 한 줄 놓쳐서는 안될거 같은 중압감(?)을 주는
몰입도가 높은 소설입니다.
특히, 한 가지 사건에 각 장마다 다른 인물들이 고백을 하는 독백 형식의 옴니버스 전개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심리와 상황, 그리고 같은 상황이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어떻게 해석되는지
’읽는 재미’를 주고 있답니다.
-----------------------------------------절세 미모 김희선---------------------------------------------
이벤트 하나!
올 가을 최고의 미스터리 소설 <고백>의 서평단을 딱 10분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 : 2009년 10월 12일(월) ~ 10월 18일 (일) 딱! 일주일 입니다.
서평단 발표 : 2009년 10월 19일 (월)
도서 발송 : 2009년 10월 20일(화)
-----------------------------------------하지만 대세는 구혜선--------------------------------------------
이벤트 둘!
올 가을 꼭! 추천해주고 싶은 김영사 & 비채의 책들과 그 이유를 남겨주세요!
당첨되신 분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싶은 분에게 저희가 책을 직접 보내 드립니다.
깜짝 놀랄 인사 멘트와 함께요!
이벤트 기간 : 2009년 10월 12일 (월) ~ 10월 21일(수)
당첨자 발표 : 2009년 10월 23일 (금)
도서 발송 : 2009년 10월 26일 (월)
북피니언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도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