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나의 인생 갈피를 잡지 못한 20대 한 청년이다.

하지만 꿈은 누구보다 많다. 많은 걸 하고 싶고 많은걸 해야한다는 생각도

머리속에 항상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행동으로 바꾸는게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다.

이때까지 20년 인생을 살면서 능동적으로 움직였던적은 거의 없던거 같다.

부모님에 의한 학교에 의한 군대에 의한 모두 누군가의 말과 명령에 의해서 

수동적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이책은 내가 나아가야할길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도와주는

즉 한발짝 한발짝 도와주는 책인거 같다. 표현을 쉽게 하기 위해서 이런 표현을

사용했지만 올바른 표현인가 싶다.

난 누구보다 아니 20대 청년 누구보다 열정과 정열을 가진 20대 부산 사나이다.

난 내가 성공 할지 실패할지 잘 모른다. 하지만 성공할거 같은 생각이 문듯 문듯 든다.

왜냐면 나는 내 꿈을 향해서 필사적으로 달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난 이책을 받는 순간 제목부터 나를 이끌었다. 요즘 같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사회를 위한 삶은 사는 나로써는 이책이 정말 필요할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책에는 많은 시와 많은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시로부터 받는 감동은 짧지만 정말 강한 느낌이었다. 짧은 글에서 나오는 그 짜릿하고 소름끼칠정도의 그 무언가 이야기에서 나오는 감동 깊고 교훈이 있는 그 무언가를 말이다. 나는 책을 다 읽었지만 아직 나에대해 100퍼센트 다 알지 못한다. 나의 짧은 생각이지만 자기 자신을 완벽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이세상에서 극소수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를 모르고 나를 알려고 하고 있다. 내가 누군지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내가 이세상에 왜 나왔는지 말이다. 많은 이야기로부터 많은 교훈을 얻는다. 물론 나 자신을 알기 위한 교훈이다.한글 한글 읽어가면서 많은 생각과 많은 신념이 생길것이라 믿는다. 이 책을 읽게 해준 북카페에도 대해서도 많은 고마움을 느낀다. 앞으로 나를 찾는 일은 계속 될것이다 앞으로 쭉~

나도 이 책을 일기 전 내 주위에는 항상 부정만 있는 듯 했다.

나의 가정환경, 나의 조국, 그리고 내가 태어난 시대 모두 말이다.

항상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난 안돼, 난 해도 실패할거야 그래서

하지 않을 꺼야 시도 조차 하지 않을 꺼야 하고 나를 많이 감추어왔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게 어려운 것인지는 누구나 안다. 이 허막한

세상안에서 누구나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 모두 다 어려운 시기

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긍정이라는 한 단어가

정말 많은 것을 바꾼다. 이 책에서는 그 무언거 말할수 없는 따뜻함이 나를

사로 잡았다. 내가 인간이고 내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 말이다.

난 이책을 읽으면서 사실 겁이 났다. 나도 이렇게 변할수 있을까하고

이 불안도 긍정적이지 못한 생각이다, 나는 하루 '강해지자'를 3번 외친다.

앞으로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외칠 것이다.

강해지자~! 강해지자~! 강해지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