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나 귀여운 캐릭터에
책 크기도 크고
알로달록 화려해서 아이들의 시선을 먼저 잡네요
책 재질도 제일 좋은 스노우화이트로 제작되어
스티커를 여러번 떼고 붙이는것이 가능해요
그만큼 좋은 종이로 코팅까지 되어있다는거죠.
제목이 뿌까직업놀이학교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먹는것
스티커가 무려 600장이예요
우리아들과 신랑과 저
마트로 종종 식재료를 사러가서
13개월 된 아들도 알아요
먹는것이 무엇인지..
일단 장보는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책을 잘 보시면 선반에 한켠은 다 비워져있어요
여기를 스티커로 붙여야하는데
스티커로 붙이면서
그 식품들을 이름을 알수도 있고
모르는것은 엄마한테 물어볼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쇼핑카트에 넣었다가 다시 선반에 올려두는
그런 액티비티를 엄마와 할 수 있겠어요
세계의 음식들도 많이 나와서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문화적인 간접체험도 되겠어요
스티커만 붙였다 떼는것이 아니라
그 음식이 어떤 거인지도 잘 설명이 되어있답니다
일단 스티커를 이용해서
생활속 음식재료들과 요리법
세계각국의 음식들을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되었구요
이 책을 본 뒤에 아이와 함께
간단한 음식도 만들어 보면
편식하는 나쁜 버릇도 고칠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소근육을 많이 이용하게 되니
아이 두뇌발달에도 좋을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