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쓰기]

 

툴툴마녀는 생각을 싫어해

 

 

마법 세계에서 어른이되기 위해 인간 세계로 내려온

툴툴 마녀가 고양이 샤샤와 함께 겪는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를 이끌어내는 논술 동화다.

 매일 툴툴대며 제멋대로 구는 툴툴 마녀~

툴툴 마녀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

언제나 아이로 남겨져 있고 싶다.

하지만 인간 세상에서 지작된 학교에서의 하루

 

이책은 툴툴마녀의 인간세계 적응기를 재밌는 이야기로 풀어가며

툴툴마녀의 생각과 다른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사회를 경험하며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나가는 이야기 이다.

 

우리 아이들의 성장일기이자 단체생활을 하며 작은 사회를

경험하고 그 안에서 질서와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자아를 형성해 가는데 있어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듯 하다.

 

한 에피소드에 툴툴마녀의 생각들을 메모하고~

 

깔끔하게 생각들을 정리해 놓았다.

 

 

 

 

 

 

 

[서평쓰기]

 

내마음대로

 

 

이책을 읽고 반성을 많이 하게 되네요!!

엄마라는 자리가 그렇게 만드는거야~ 너도 커서 엄마가 되바~

변명하고 싶지만...

 

미안한 마음이 커지네요

 

어릴적 엄마가 내게 하던 말들을

나 또한 내 아이에게 하고 있다니 ~참....

 

엄마에게 항상 꾸중을 듣는 아이는 한없이 작아지고

엄마가 도깨비로 보입니다...

 

그리고는 내마음대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아이의 속 마음은 잘하고 싶다는 마음인거 같아요

 

엄마에게 잘했어!! 최고야!! 라는 말을 듣고 싶은

우리 아이들~

 

칭찬의 말과 함께 엄마의 사랑을 더욱 느끼며

 

바르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랄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의말을 더욱 많이 해주어야겠습니다!!

 

 

 

[집으로 가는길 아이의 눈에 비친 우리집은 회색집...]

 

[울그락 불그락 아이에게 꾸중만하는 엄마는 터질것만 같은 풍선..]

 

[자꾸만 지휘봉을 둘러대며 지휘자처럼 엄마 마음대로 ..]

 

 

[아무도 모르게 땅굴속으로 들어가고픈 아이...]

 

[하지만 혼자서도 척 척!! 잘 하고 싶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