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오정화
저자 오정화는

한국공인회계사 동차합격

前 삼일회계법인

前 삼일아카데미 전임교수

국가공인 회계 시험 출제위원

공단기 회계학 대표강사

- 이 책의 특징
이 교재는 최근 10개년 간 9급과 7급 세무직, 그리고 관세직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수록하였다.
이 교재는 각 파트 첫머리에 소개된 Tip을 통해 해당 파트의 출제 경향과 출제 비중을 제시하였고, 각 영역에서 중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그 부분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간략하게 알려주어 회계학 학습 지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각 문제 별로는 어떤 주제에 해당하는지 분류해 놓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파트는 다시 핵심정리의 내용을 정리하고 풀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총 3회독을 목표로 각 문제당 체크박스를 넣었다.
1분 안에 한 문제씩 풀어낼 수 있는 훈련을 위하여 속전속결이라는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기존의 분개식 풀이법이 아닌 직관을 통해 빨리 풀어내는 비기들을 녹여 넣었다.
또한 각 파트 말미에 OX 퀴즈를 장치하여 해당 부분의 핵심 내용을 가볍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AUDREY COULOUMBIS

AUDREY COULOUMBIS ON THE WRITING PROCESS...

"WHILE I'M WRITING, I DON'T WORRY ABOUT THE USUAL CHARACTER BIO POINTS, BUT THERE IS ANOTHER LIST OF QUESTIONS THAT I'M ASKING MYSELF:

"10 OBSERVATIONS THIS CHARACTER WOULD MAKE

10 THINGS HE OR SHE WOULD FIGHT FOR

10 DECISIONS HE OR SHE WOULD MAKE

WHAT HE OR SHE THINKS ABOUT WHEN DAYDREAMING

5 SENSITIVITIES, AND HOW THEY DEVELOPED

5 OF THEIR PERSONAL CHILDHOOD HORRORS

5 INTENTIONS THEY HAVE, MAYBE 10

5 REASONS FOR SOMETHING THEY DO OR SOMETHING ABOUT THEIR APPEARANCE THAT IS DIRECTLY RELATED TO THE STORY

"THEY MAY NOT ALL DIRECTLY PERTAIN TO THE STORY BEING TOLD, BUT THEY TELL ME A LOT ABOUT THE CHARACTER, JUST LIKE THEY WOULD TELL ME A LOT ABOUT MY FRIENDS.

"FOR ME, IF THE CHARACTER WON'T COME, I'LL WRITE SOMETHING ELSE ENTIRELY, BUT I'LL WRITE TWICE AS MUCH. I'LL WRITE ON HOW TO WRITE. IN THIS VERY SURE AND CERTAIN VOICE THAT THINKS IT KNOWS SOMETHING. I'LL WRITE ON WHAT MAKES PEOPLE READ. I'LL WRITE ON HOW TO WRITE FAIRY TALES. I'LL WRITE ABOUT CONFLICT OR PLOT UNTIL I LEARN SOMETHING ABOUT IT, COUGHING UP SOME OF THAT INTERNALIZED INFORMATION LIKE A CAT'S HAIRBALL. I'LL WRITE LETTERS TO THE PEOPLE I TRADE MANUx-scriptS WITH, CRITIQUING THEIR WORK IF I'M NOT MAKING PROGRESS ON MINE. I IGNORE MY UNCOOPERATIVE CHARACTERS ENTIRELY.

"IF THAT DOESN'T WORK IN A FEW DAYS, I STOP READING OR WRITING ANYTHING ELSE. I DON'T WATCH TV OR MOVIES. I DO HOUSEWORK OR GARDENING. AND PRETTY SOON, MY...(하략)

저자 : 최문희
저자 최문희는 서울대 지리교육과 졸업. 1988년 「돌무지」로 『월간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 1995년 『율리시즈의 초상』으로 제4회 작가세계문학상, 『서로가 침묵할 때』로 제2회 국민일보문학상에 연이어 당선되었다. 소설집 『크리스털 속의 도요새』(1995), 『백년보다 긴 하루』(2000), 『나비눈물』(2008)이 있다. 작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아름다운 여인’을 주인공으로, 소설을 쓰고 싶었다. 시대를 건너뛰면서 두리번거리다가 조선의시인 난설헌에게 머물렀다. 그것은 발견이었고, 계기였을 것이다. 정갈하게 다듬어진 외모와 빛의 알갱이처럼 영롱한 영혼의 소유자, 세속에 때 묻지 않은 순수, 원망이나 미움, 화를 자신의 내부로 끌어당겨, 시라는 문자를 통해 여과시켰던 난설헌이야말로 아름다움의 표상이었다. 난설헌의 짧은 생애를 불꽃처럼 태운 문학에의 열정, 종이와 붓이 있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명주실을 뽑아내듯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써내려갔던 그의 시는 영혼의 부르짖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