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자세, 동작이 좋지 않아서 건강에 적신호라는 생각을 해오던 사람이라서 이 책 <동작 분석의 기본>을 보자마자 꼭 잘 숙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신체의 기본 동작으로 뒤집기, 일어나기, 일어서기·앉기, 걷기의 4가지를 들고, 이 기본 동작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그림으로 통해서 알기 쉽게 분석해두고 있는 책이기에 더욱 신뢰로웠습니다.

우리는 흔히 운동 신경의 마비로 일상생활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보곤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일이 될 수 있음을 충분히 생각하기에 골절이나 뇌졸중 등의 운동 신경 마비의 원인에 대해서도 각별히 관심을 가지게도 됩니다. 또 나이가 들어 늙어갈수록 근손실도 급격하게 찾아오고, 근력이 급격하게 저하되기에 중요한 관절 운동의 제한에 맞닥뜰리게 되고 그로 인해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보아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제대로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여 고통스러운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들을 이 책에서 기본 동작을 알고 실행함으로써 알 수 있다고 설명해줍니다. 저하된 운동 기능의 회복의 요령과 실천을 위한 팁들도 잘 제공해줍니다. 

 

동작 기능을 회복을 위해서 먼저 동작을 분석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임상 평가가 된다는 것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4가지 기본 동작의 조합으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동작들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더 나은 일상생활을 도모할 수 있다고 강력하게 제시합니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은 의학을 배우거나 의료계 종사자들에게는 중요한 참고도서가 되고, 환자를 포함한 일반인들에게도 필요한 참고도서가 됩니다. 동작 분석의 전체적인 이론은 물론, 임상에서 자주 발견되는 문제 동작의 핵심을 정리하여 제시함으로써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 및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윤동주 시인의 시집이기도 하기에 한 번 더 눈길이 갔습니다. 이 가을 날에 이렇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유고집>을 만나서 오래 전 그 인쇄본의 글씨체를 만나니 더욱 윤동주 시인이 생각나고 애잔한 마음이 깊어졌습니다.  

이 책 <나눈 그냥 내가 좋아!>로 만나는 귀여운 이야기와 깜찍한 내용에 반가움이 저절로 느껴집니다. 귀여움과 행복함을 저절로 전해주는 책이어서 더욱 반갑습니다. 사소하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책이어서 더 좋습니다. 귀여움을 자랑하는 멋진 4 친구들이 등장하고 평범하기에 더욱 소중한 우리의 일상에 대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의 의미를 저절로 배우는 시간이 되는 것도 보는 이로 하여금 빙그레~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매일 같이 이렇게도 귀여울 수 있음을 알아가는 소중한 엿보기를 해볼 수 있어서 더욱 만족하고 흐뭇한 기분입니다. 귀여운 친구들의 귀엽고 발랄한 일상에 빠져들게 되어서 감사하고요. 그리고 나도 이 친구들처럼 매일매일 행복하고 즐거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것도 그저 즐겁습니다. 보는 자체만으로도 흐뭇해지고 행복하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어 좋아요~~~ 친구들을 보면서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행복할 수 있음을 다시금 느끼는 기분 좋은 시간을 갖습니다. 너무너무 귀엽고 그 자체로 반하게 되는 책은 처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