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임기가 종료되시는 이명박대통령의 저작 신화는 없다 입니다.
어린시절을 폭풍의 눈속을 헤매면서 지내신 게 눈에 훤한데
고 노무현전대통령도 비슷한 어린시저를 겪었는데 두 분다 우리나라의 대표가
되시는 영광을 누리신 것이 참 존경스럽네요.
요즘 정치계를 보자면 참 안타까운 일들이 많습니다.
정치인이 되서 우리의 세상을 바꿔보려던 사람들은 거대한 파도의 소용돌이에
흩어져 침묵하고, 자신들의 조그마안 특권아닌 특권을 지키기 위해
서로를 헐뜯고, 상처입히고... 정치인이라는 직업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고,
모든 사람이 정치인이 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직업이 정치인이라는 것 조금 우습다고 생각되네요.
국민들(대부분 서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같은 눈높이에서 같은 일을 해보면서
고통스럽고, 힘들고, 더럽다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바꿔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들은 그저 자기자리만 지키기 급급해보입니다. 더 이상 과거는 돌아보지말고,
앞으로의 일들을 위해 국민들과 함께 나라의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진정한
우리나라의 대표자모임으로서, 국가의 녹을 먹는 인정받는 인물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