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중국어 입문한지 일년 밖에 안되는 초보라 voca책을 공부해 본적 이 없어요. 책의 구성을 보니 저같은 초보도 공부하기 쉽게 예문에 모두 병음이 달려있어서 공부할 때 쉽게 공부할수 있을거 같아요.

목차를 보면 1급에서 5급까지 알파벳 순서로 되어 있어서 자기가 공부할 급수만 따로 공부해도 좋을거 같아요.

 

모든 한자에는 우리나라 한자도 같이 병기되어 있고 음과 뜻도 같이 나와 있어서 한자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또, TIP이 달려 있어서 단어의 쓰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 회화할 때 단어의 활용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할수 있을 거 같아요.

POINT표현에서는 혼동하기 쉬운 유의어를 서로 비교하면서 설명해 놓았기 때문에 시험 공부할 때 좋을거 같아요.

뒤쪽에 색인이 알파벳순서로 다시 나열되어 있어서 급수에 ㅅㅇ관없이 찾고 싶은 단어를 다시 찾아볼수 도 있고 색인 보면서 공부한 단어의 뜻을 확인하는데 이용할수 도 있을거 같아요.

초보인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MP3가 있어서 소리를 들으면서 공부할수 있었던 점입니다.

중국어, voca, HSK

일본어작심2개월 스터디 일지 쓰고 받은 교재입니다.

JLPT교재를 신청할까 하다 아이와 같이 읽을 일본어 동화책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신청했어요.

 

마침 정기구독하고 있던 J-Life가 3월로 끝났는데 4월호가 와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와 같이 읽을거라 좀 쉬운 수준을 신청했어요. 독해는 무난하지만 제가 듣기가 약한 관계로 듣기용으로는 제 수준에 맞네요.

 

하드커버케이스에 다섯권의 소책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책의 제목은

 1．小泉八雲の怖い話（むじなㆍ幽霊滝） 

２．注文の多い料理店

３．かぐや姫

４．この人だれ？ ~お札の話~

５. 芥川竜之介短編集　（蜘蛛の糸ㆍ鼻)

이고 대략 30페이지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注文の多い料理店 을 눈으로만 읽었더니 10분 정도면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엔 소리내서 낭독하는 연습도 해봐야겠네요.

 

 

일본에서 나오는 책처럼 세로로 되어 있어서 읽을 때 눈이 아픈 고충이 있었지만 원서를 많이 읽으려면 세로인쇄에도 익숙해질 필요가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석은 시사일본어사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수 있고 중요단어 정리도 같이 되어 있습니다.

자투리 시간에 간단히 볼수 있어서 좋고 낱권으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해서 좋아요.

스토리도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예전에 일본초등학교 1학년교과서에 나온 동화를 읽었는데 1학년인데도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JLPT2급 정도의 실력이 있으신 분은 레벨4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독해만 하기에는 레벨3는 너무 쉬운 느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