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사파리를 너무 재미있게 다녀와서 울 아가 많이 조아할줄 알고 산책인데...동물들이 작은 미니어쳐들이 있어 더욱 신나라 할줄 알았는데...아니네요....아직은 어려서 흥미를 못느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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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나왔다는 얘기를 접할때쯤 읽기 시작해서 주인공을 상상하면서 읽은 책이네요...
강인호는 공유...서유진은 ....한장한장 가슴을 조이면 읽은 책입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하는 장면도 상상이 되고 ...그런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라니/...
딸가진 부모님들의 걱정이 말이 아니겠구나 하면서.....
실화를 바탕으로 문제해결이 되면 다시 완결판을 읽고 싶네요
하늘에 신이 계시다면 나쁜 사람들을 그냥 두진 않겠죠....
처음으로 작가라는 직업을 가진 그리고 무궁무진한 표현력에 놀란책이네요.
마치 흡입력이 있는 책을 읽는거처럼....시간이 없어서 시간나는 대로 짬을 내서 펴보지만 내용이 머리속에 맴맴도는.....다읽으면 정신이 번쩍 나게 될거 같네요...
하루하루가 기대가 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