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 들어서면서 역시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문법이다. 영문법은 모든 영어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본 문법책을 보면서도 어휘가 너무 낮아 힘들어 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 때 이 책을 이용하면 빠른시간내에...기본 어휘를 익힐 수 있다.

고등학교에서는 중학교와 다르게 암기할 단어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무장적 외운다면 그 효과가 오래가지 못한다. 

그렇게 때문에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접두어와 어근을 이용하는 방법과 추론을 
통한 학습 방법이다. 물론 접두어와 어근을 통한 어휘확장이 대세이다.  어려운
단어일수록 라틴어와 게르만 계열의 단어가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어휘 수준이 일정수준에 이르지 못한 경우 접두어를 통한 어휘확장은
생각보다 큰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접두어를 통한 어휘확장은 
보통 기본 어휘를 알고 있다는 전제에서 서술하는 경우가 대분분이기 때문이다.

그 때 이 책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기본 어휘들을 추론에 의해 연상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기본적인 단어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기본어휘들을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해준다. 

어떤 상황을 설정하고 거기에 관련된 단어를 머리속에 그리듯이 보는 방법이다.
중학교때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하였거나 고등학교에 들어섰지만 어휘수준이 너무
낮다고 생각하는 생각한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면 좋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일정 수준 어휘에 자신이 있다면 상위의 다른 교재를 선택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공부할 때에는 제공되는 3가지 버전의 MP3를 적극 활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보리라 믿는다.

영어단어의 암기는 한번 외울때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암기의 기본은 짧게 어려번이다. 
처음에 정독한 후에는  급한 경우에는 하루에 20분씩  간격을 두고 3번 이상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하루에 20-30분씩 꾸준히 간격을 두고 
외우는 것이 좋다( 간격효과)  

고등학교, 어휘, VOCA

[서평 ] 아버지도 천재가 아니었다.

우리는 누구나 천재가 되고 싶어 한다.

’천재들은 얼마나 좋을까 ~ 무엇이든지 보기만 하면  척척 암기가 되어 법관도 되고 대통령도 되어야지 ~’ 하고 어렸을 때 생각했었고

중고등학교에 들어서면서는 잘 안외어지는 영어단어와 싸움을 하면서 사전을 베고자면 다음날 단어들이 머리속에 싹 들어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는 현실을 알면서도..내가 천재였다면 이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본 기억이 다들 한번쯤 있었을 것이다.

<아버지도 천재가 아니었다> 는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천재가 아니지만 천재처럼 능력을 발휘한 분인가..하고 책장을 넘겼었다.

그렇지만 이 책은 방송기자 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천재라고 불리워졌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이었는지  평범한 10대도 노력과 자신을 가꾸기에 따라 계속 천재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실례와 과학적 연구 자료등을 통해서  들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메시는 한마디 줄이면 "모든 천재는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재 하면 타고 나야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늘상 머리에 진리처럼 담아 두고 있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편견들은 서서히 풀려나가고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천재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주고 있습니다.

천재들이 보여주는 주파수의 채널에 귀기울려야할 10대들..~

총 5 파트로 나누어서 딸에게 이야기 하듯이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어찌보면 딱딱한 내용일 수도 있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파트 1에서는 천재들의 "생각"에 대하여
파트 2에서는 천재들의 "몰입"에 대하여
파트 3에서는 천재들의 "목표"에 대하여
파트 4에서는 천재들의 "마음관리"에 대해여
파트 5에서는 천재들의 "인성"에 대해여

각기 파트 마다 읽을 거리가 참 많지만 개인적으로 파트 4의 "마음 관리"에 대한 글들은 성장하는 10대들에게 정말 중요한 지침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10들은 쉽게 희망을 가지고 쉽게 좌절한다. 희망보다도 좌절을 통해 다시는 일어설 수 없다는 부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기 쉽습니다. 여기에서는 부정적인 아음은 어디서 오고 그런 마음을 사그라 뜨리는 연습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그리고 잡념을 대상인 억누른 마음은 탈출하고 싶어하고, 편견을 버리고 긍정적인 사고 넘어가기 위한 하나의 방향들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재처럼 성적을 높이는 공부법을 맨 마지막에 기술하고 있으니 참고해도 좋으리라..~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주체라는 것을 자각하고 좀 더 폭넓은 사고를 10대들이 가진다면 정말 더 할 나위없을 것입니다.

진로와 자신에 대한 불안 그리고 걱정에 휩싸여있다면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중고등학생에게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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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이야기들

"모소 대나무"이야기

"천재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생각대로 실현하는 사람이고 볼 수 있다"

"공명의 법칙" 주파수가 맞으면 원하는 것을 만난다.

"아이러니효과"  동자승의 일화
’생각은 억누르려 들면 더욱 고개를 쳐드는 법이다. 부정적인 생각과 잡념은 더욱 그렇다.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려면 부정적 생각을 거부하지 말고 따뜻하게 받아 들여야 하느리라"

새로운책, 천재

 

언제나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현실과 다른 일탈을 경험하고 싶어서..

우리는 저기 "너머"에 있는 어떤 곳을 찾아 나선다.~

좀 더 멀리 떠나고 싶어한다.

그것은 아마도 "일탈"의 해방의 느낌을 더욱 만끽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어느 날 인상깊은 말을 들었다..~

"가까운 곳이라도 내가 원한다면..그곳이 여행
이고 목적지" 라고.~

뇌리에 깊게 각인되는  말이었다.

 

가까운 곳이라도 때때로 여행하는 기분으로 찾을 수 있다면

정말 우리는 하루 하루가 새로운 여행이 되는셈이다.

그럴 수 있다면 더욱 마음에 여유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