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래 이야기그림책 14번 더 놀고자면 안돼요?

이 책의 제목처럼 jj가 늘 저에게 하는말이랍니다 ㅎㅎ

글.그림 데버러 닐랜드/ 옮김: 최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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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등장한 윌리엄도 베개를 가지고 장난을 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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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윌리엄은 잠을 안자려고 버터요

온갖 핑계를 다 대면서요

그런데 어느 날 아주 근사한 핑계가 생겼어요

누군가 윌리엄을 찾아왔거든요

엄마, 아빠는 윌리엄을 믿어줄까요?

윌리엄은 소원대로 더 놀고 잘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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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이야기그림책은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일어날수있는

재미있는 소재의 이야기를 담은책이라 더욱 재밌는데요

책을 보자마자 jj도 푹 빠져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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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집이나 아이를 재우려는 부모와 자지 않으려고

버티는 아이의 힘겨루기로 하루를 마감하곤하잖아요

전 오늘아침에도 늦잠자서 유치원버스를 놓친

jj와 한참 실갱이를 하고 혼을 내었는데 일찍재우기 참 쉽지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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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의 밤은 낮보다 길어요

커텐뒤에 숨어서 어찌나 한참을 놀던지 말이예요

 

누구나 가족은 있기마련이고 가족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서도 알고는 있겠죠.

전 세계 얼니이 32명의 엄마 신애라씨와 아들 차정민이 함께 번역한

가족이 행복해지는 그림책 가족백과사전에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야기부터

가족에 대한 소중함까지 모두 엿볼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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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BIG BOOK OF FAMILIES

5월은 특히 가정의 달이라서 아이와 함께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합께 이야기해보고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가족이 있다는걸

함께 이야기해볼수 있는 아주 좋은기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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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나, 동생 등등등

가족의 모습이 분명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가족의모습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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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 있는 아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는 아이

엄마나 아빠만 두명씩 있는 아이들도 있어요

입양되거나 맡겨지느 아이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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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집, 학교, 직업, 먹을거리 등등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을 책을통해 아이와 나눠볼수도 있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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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유아교육추천도서 가족백과사전은 다양한 그림속에

간단하지만 많은 깨달음을 주는 문장으로 이루어져있어요

특히 신애라씨 아들 정민이가 번역했다니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가족의

모습은 어떨지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볼수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