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

코로나19시대의 새로운혁신 문샷 , 로켓과학자들이 생각하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책입니다. 그들의 생각을 우리의 일상에 적용하며 더 큰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발사 , 가속화 , 궤도진입 이렇게 3단계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발사에서 확실성과 불확실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확실성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미지에 것에 대한 환호가 바로 중요한 포인트이고 이것이 창의력의 원천이라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가속화입니다. 상황밖에서 생각하고 반대로 생각해보고 하면서 질문의 재정의의 필요성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궤도진입입니다. 성공과 실패를 같은 선상에서 보라는 것입니다. 실패도 쉽게 인정하지 말고 성공도 쉽게 방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문샷을 목표로 나아가는 이들의 사전에, 디폴트란 없다.

NASA의 화성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전직 과학자이자 현재 로스쿨 교수로 일하는 저자는 이번 책에서 ‘로켓과학자의 사고방식’을 ‘법학자의 논리’로 유려하게 풀어냈다. 특히 로켓과학 분야의 이야기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로켓과학자처럼 생각한 이들이 이뤄낸 눈에 띄는 성취 그리고 로켓과학자처럼 생각하지 못한 이들이 맞닥뜨린 아찔한 실패와 같이 다양한 사례를 담아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극한 상황에서 더 크게 도약하는 로켓과학자의 9가지 생각법입니다. 인생에서 살아가면서 유익한 방법 새로운 방법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문샷을 통해 로켓과학자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제 삶을 생각해보고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로켓과학자들의 생각이 신기하고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힘든시기 일수록 다른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공부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 문샷을 강력 추천합니다.

트렌드모니터2021

2020년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 , 정말 많은것을 바꿔놓았다. 무엇이 많이 변했다는 느낌은 가지고 있지만 정확하게 뭐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 사람들이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나 또한 무언가가 변화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고 있는것 같아서 책을 찾고 펴보게 되었던것 같다. 코로나 19로 바꿔 놓은 소비패턴 , 사람들의 생각 트렌드의 변화를 대중을 읽고 작성해 놓은 책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뒤처지지않기위해서 꼭 읽어볼 삶에 필요한 책인것 같다.

코로나19사태전 20대의 소비 트렌드 키워드는 “욜로” 였다. 한번뿐인 인생 하고싶은것을 마음껏하고 살자는 것이다. 지금 20대의 트렌드는 완전히 바껴 , 주식,금융,토린이,동학개미운동 과 같은 단어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들의 소비패턴을 완전히 바꿔 놓은것이다.

또 한가지 , 해외여행을 가기 어렵게 되자 사람들이 근거리 여행을 다니며 ,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고 ,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가까운 곳의 등산의 인기도 높아졌다 . 건강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졌다. 최근 소비 하는 물건중 건강기능식품이 상위권을 차지 하고 있으며 , 운동복에 대한 지출이 높게 나타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운동복도 하나의 패션으로 보는 인식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100세 시대에 걸맞게 , 바이러스에 따라 면역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으로써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살자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것을 알게되었다.

이처럼 우리가 알게모르게 사람들이 가지는 관심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 우리는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야한다. 2021년트렌드모니터를 통해서 가장

인상 깊게 봤던 핵심키워드는 건강 , 환경 , 주식 3가지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것같다. 다가오는 2021년 , 뒤처지지말고 트렌드를 알고 생활해 나가면 또 다른 변화가 눈에 보일것이다.

멍청할것 이기적일것 흔들릴것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에 맞춰서 살아가는 현대인들 , 그 행복의 기준을 쫓고 사느라 우리는 실패하고 넘어지는것을 두려워한다. 내 인생의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며 ,  그 행복을 생각하며 마음껏 방황하고 흔들리며 살아가도 된다.  또한 내가 정한 목표를 포기하는 순간이 찾아왔을때 , 포기를 잘하는 방법을 알아야한다는것을 필자는 강조했다. 오랫동안 꿈꿔왔고 노력했기때문에 포기하는게 쉽지않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봤다면 내 손에서 놓고 , 또 다른 목표를잡을 줄 알아야한다. 손에 목표를 한가득 가지고 있는데 또 다른 목표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 잘 포기할줄 알아야한다. 물론 열심히 해 온 과정에서 놓는다는것이 쉽지 않다는것을 잘알고 있지만 , 어제와 똑같은 삶을 살면서 어떻게 다른 내일을 꿈꿀 수 있을까 , 최선을 다한뒤 포기는 정말 적절한 방법이라는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다. 우리집앞마당을 청소할때 옆집 앞마당도 청소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그 정도 마음의 여유 ,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갔을때 생각보다 세상은 더 따뜻하게 다가온다.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기에 , 다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한다는것을 필자는 강조하고 있으며 , 많은 공감이 되었다. 아프리카 속담중에 빨리갈려면 혼자가고 , 멀리갈려면 같이가라는 얘기가 있듯이 , 천천히 오래 , 주변을 살펴보며 걸어나가는 방법을 배우는것도 현명한 선택인것같다. 

 

이 책의 가장 좋았던점은 성공해야한다. 잘해야한다. 보다 넘어져도 된다. 지처도된다 라고 말해준뒤 , 조금 더 실질적으로 나아질 수 있는 방안을 알려준다는것이다. 계획을 세워서 하루를 체크하며 효율적인 방법을 추천해주고 있다.  조금 쉬어가며 , 나를 재정비할때 보면 좋은책인것같다. 방황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