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하고 1학기가 지나면 대부분 학급에서 받아쓰기를 실시하고,

 

틀린문제는 몇번씩 써오도록 숙제를 내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학년에서는 받아쓰기가 거의 필수일텐데요~

 

귀여운 액션토끼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받아쓰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책이 있답니다~

 

 

 

 

 

 

 

[가나출판사] 오버액션토끼 받아쓰기 기초편

 

 

글 조은혜

 

 

 

<오버액션토끼 받아쓰기 기초편>은 오버액션토끼 쓰기 시리즈 1탄 바른글씨쓰기에 이은 2탄으로

 

현직 초등학교 1학년을 담당하는 교사가 학생들의 받아쓰기를 분석해 만든 프로그램이에요~

 

매일 한 단계씩 30일 완성으로 기초 편과 심화 편, 총 60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받아쓰기의 기본을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는 책이에요~
​

​ 

 

저자 조은혜 선생님은 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을 공부했으며

 

교원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 과정 중에 있어요~

 

지금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맞춤법과 띄어쓰기, 단단한 마음의 힘,  

​

바른 공부 습관 등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 

저서로는 『우리 아이 30일 자존감 노트』가 있어요~

 

​

 

 

 

 

"대체 받아쓰기는 왜 해야 하는거야~ㅠㅠ"

​

학교에서 받아쓰기 시험을 볼때마다 이렇게 볼멘 소리를 하는 친구들이 있나요??

​

그럴땐 받아쓰기는 내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해주세요~

 

<오버액션토끼 받아쓰기 기초편>은 실제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받아쓰기 실수 사례를

 

오버액션 친구들 이야기 속에서 먼저 읽고, 이야기를 읽고 나서 도움을 보며 스스로 공부하고,

 

낱말, 어구, 문장의 단계로 따라 쓰기 연습을 하도록 되어 있어요~

​

 

 

 

 

 

 

<오버액션토끼 받아쓰기 기초 편>은 스티커를 붙이며

​

아이들이 받아쓰기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어요~

​
시작할 때는 도전 스티커를~ 학습을 다 마치고 나서는 성공 스티커를 붙이며

​

아이가 받아쓰기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

 

​

<오버액션토끼 받아쓰기 기초편>은 처음에는 받침이 없는 쉬운 말부터 시작해서

 

받침이 있는 말, 쌍자음이 있는 말, 어려운 모음이 있는 말,겹받침이 있는 말까지

​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

저희 아이는 받침이 없는 말은 그래도 잘 받아 쓰는데,

​

ㅘ,ㅝ,ㅞ,ㅙ,ㅚ 등 어려운 모음이 있는 말이나

​

여덟, 흙 같이 받침이 두 개인 말은 아직 어려워하더라구요~

​

<오버액션토끼 받아쓰기 기초편>으로 차근차근 연습해 나가려구요~

​

​

​

​ 

 

집중력이 길지 않은 초등학생에게 정해진 시간에 집중하여 무언가를 해보는 것 자체가

 

인내와 끈기를 만드는 중요한 학습이 될 수 있어요~

 

받아쓰기를 위해 하루 4쪽, 10분 받아쓰기 연습을 하는 것도 아이의 공부 습관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오버액션토키 받아쓰기 기초편>에 제공된 받아쓰기 공부 계획표로

​

매일 점검하며 공부 습관을 길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받아쓰기 연습 매일매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저희 아이는 일주일에 2~3일

​

지금부터 3월 입학전에 기초편을 끝내는 것으로 계획하고 천천히 진행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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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액션토끼 받아쓰기 기초편>은 이야기를 통해 먼저 글자를 자연스럽게 눈으로 익히고,

​

소리 내어 읽으며 따라 써 보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그리고 왼쪽 페이지 하단에 있는 '도움'을 보며 

맞춤법, 띄어쓰기에 대한 설명을 읽고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

​

​

​

 

​

​ 

<오버액션토끼 받아쓰기 기초편>은 끝말잇기, 미로 찾기, 줄 잇기 등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집중력도 키우고,

 

자칫 지루하고 따분할 수 있는 받아쓰기를

​

귀여운 액션토끼 친구들과 덜 지루해 하며 받아쓰기 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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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액션토끼 받아쓰기 기초편>은 부모님이 불러주는 낱말, 어구, 문장을 순서대로 연습하고

​

그동안 배운 말들을 받아쓰기로 확인할 수 있어요~

​

부모님이 불러주실 때는 정확한 발음으로 천천히 불러주시고,

띄어쓰기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서 띄어쓰기가 있는 부분은 잠깐 멈추어 천천히 읽어 주세요~

  

<오버액션토끼 받아쓰기 기초편> 1일차를 시작해 보았어요~

1일차는 자음과 쉬운 모음이 만난 받침 없는 말로 받아쓰기의 제일 쉬운단계라고 할 수 있죠~

​

이제 기초편 1일차 시작하는 녀석이 "받아쓰기 뭐 아주 쉽네~" 이러고 있네요~

​

그래~ 그런 마음으로 30일차까지 쭉쭉 가보자~ㅎ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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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액션토끼 바른글씨쓰기>교재를 하면서도 느낀거지만

오버액션토끼 쓰기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오버액션토끼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

재미있게 즐기며 쓰기 연습을 할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

이번 <오버액션토끼 받아쓰기 기초편>도 받아쓰기 교재라고 해서 전혀 딱딱하지 않고

위트가 넘치고 그림도 너무 귀여워요~

​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이번 겨울방학동안

​

 아이와 재미있게 받아쓰기 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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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고민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그 중 제일 큰 고민이 제가 일을 하다 보니 하교 후에

 

어떻게 시간관리를 해야 하는 것이었어요~

 

아이를 봐주시는 분이 따로 계시는게 아니라서

 

온전히 아이와 제가 감당해야 하는 몫이라 더 큰 고민이 되더라구요~

 

저같은 워킹맘이 아이를 초등학교 보내며 생기는 고민들에 

 

해답을 알려주는 책이 있어 읽어보았어요~ 

 

 

 

 

 

 

 

[글담출판] 워킹맘을 위한 초등 1학년 준비법

 

이나연 지음

 

 

 

<워킹맘을 위한 초등 1학년 준비법>은 쌍둥이 엄마이자 워킹맘 330만 명이 선택한 블로거 ‘까칠한워킹맘’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터득한 입학 준비 노하우를 소개한 책이에요~ 

 

다른 초등 입학 준비책과는 달리 워킹맘의 입장에서

 

워킹맘이 꼭 먼저 알고 챙겨야 할 정보들을 꾹꾹 눌러 담은 책이랍니다~ 

 

 

 

저자 이나연은 1999년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2009년에 쌍둥이 남매의 엄마가 됐어요~

 

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기 전부터 초등학생이 된 지금까지

 

워킹맘으로서 아이를 키워 나가는 이야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하고

 

〈오마이뉴스〉에 100여 개의 기사를 기고했어요~

 

현재까지도 자녀교육의 방향과 방법에 대해 늘 고민하며,

 

교육 전문가의 강연에 귀를 기울이고 교육서를 읽는 등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있답니다~
 

 

 

 

 

 

 

​

<워킹맘을 위한 초등 1학년 준비법>은 워킹맘의 초등 입학 준비 팁부터 

 

생활 습관과 공부 습관은 어떻게 관리해 줬는지,

 

독서 습관은 어떻게 잡아 주었는지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담고 있어요~

 

입학 후 준비하면 늦는 돌봄 공백 관리, 

 

참석해야 하는 학부모 행사와 그렇지 않은 행사 구분하는 법,

 

엄마 네트워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아이의 친구 관계 관리법까지 빠짐없이 알려주고 있답니다~

 

 

 

 

 

 

주변에서 일하는 엄마들은 초등학교 1학년이 고비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하교시간이 빠르다 보니 하교 후 부모가 퇴근하고 오기까지의 공백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의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혼자 있게 하는 것은 아직 불안하고,

 

돌봄의 손길은 없으니 엄마가 일을 그만두게 되는거죠~ 

 

그러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니는 학원이 늘어나고

 

친구와 보내는 시간도 많아지면 엄마의 손이 덜 가게 되고,

 

엄마도 남는 시간이 많아져 다시 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때가서 다시 새로운 일을 구하기란 쉽지 않으니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된다고 해서 섣불리 일을 그만둘 수도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일을 그만두기 보다는 초등 1학년 시기를 잘 버텨낼 수 있는 방법을

 

여러 방면으로 찾고 있답니다~ 

 

 

 

 

​

​

<워킹맘을 위한 초등 1학년 준비법> 에서는 저자의 쌍둥이 자녀들의 

​

공부 습관과 생활 습관을 잡은 습관 교육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

부모가 챙기지 않아도 스스로 학교 갈 준비를 하고 

그날 해야 할 숙제와 공부를 먼저 하고 노는 아이로 키우는 법을 알려 주고 있답니다~

 

꼭 워킹맘이 아니더라도 매일같이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는 엄마들이라면

 

저자의 비법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

 

 

 

<워킹맘을 위한 초등 1학년 준비법> 에서는 아이의 공부 적정량을 알아내는 법, 

 

문제집마다의 장단점, 학원과 엄마표 학습의 비교 분석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고 있어요~

 

저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추천 문제집도 소개하고 있어

 

초등 문제집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 저같은 예비초등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도 아직까지 고민하고 있는게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줘야 하나 말아야 하는 것이에요~ 

 

지금도 집에서 아빠 스마트폰으로 게임하고 싶어 난리인데

 

자기 스마트폰 생기면 얼마나 저와 싸우게 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그렇다고 안사주기에는 제가 일하는 동안 아이의 안전이 걱정되기도 하구요~

 

저자는 안전 문제가 아니라면 공부를 먼저 챙기는 습관이 만들어질 때 까지 

 

디지털 기기의 사용시기는 미루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

아이 혼자 학교와 학원을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스마트폰 사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저를 비롯해 많은 워킹맘의 최대 난제 중 하나가 아이의 하교 후 시간관리 일 것 같아요~

 

책에서 워킹맘의 경우 대리 양육자가 없어서 몸으로 때워야 하면 흙수저,

 

좋은 돌봄 시터를 만나면 은수저,

 

양가 부모님이 도와주시면 금수저라고 하네요~

 

저는 흙수저에 해당이 되네요~ㅎㅎ

 

 

 

 

 

 

 

아이의 하교 후 빈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아래의 방법들이 있어요~

 

1. 돌봄 교실

2. 방과 후 수업

3. 학원, 과외 학습

 

일단은 돌봄 교실을 최우선으로 신청하고

 

지금 다니는 학원 두 군데를 잘 활용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은 운동 학원이랑 악기 학원 두 군데 보내고 있는데

워킹맘은 아이의 학원을 알아볼 때도

 

제일 우선으로 했던 것이 유치원으로 픽업을 가줄 수 있는지,

 

수업이 끝나도 제가 퇴근하고 올때까지 학원에서 더 기다려도 되는지 등을 먼저 확인했어요~

 

학습 내용이나 원장님의 역량은 그 다음이었네요~

 

​

​

<워킹맘을 위한 초등 1학년 준비법>의 저자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흔들리는 후배 워킹맘들에게

  
 회사를 그만두면 아이를 지금보다 잘 챙길 수 있을 것 같은지,

​

덜 벌고 덜 쓰는 게 과연 답일지,

​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 등을 물으며

 

아이에 대한 미안함, 죄책감을 갖기 보다는

​

1학년 학부모 생활을 즐겁고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

마치 친한 옆집 언니가 아이 1학년 보내는거 별거 아니라고~

​

 다 괜찮다고 다독여주며 이야기해주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책 1권 읽기, 문제집 1장 풀기처럼 아주 작은 목표를 꾸준히 반복함으로써

​

적은 학습량이지만 이를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 습관을 잡아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아직은 쫌 불안하지만

 

저와 아이의 첫 1학년 학교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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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드디어 취학통지서를 받았어요~ㅎㅎ 

 

저처럼 초등학교 입학이 처음인 부모들은 물론

 

좀더 어린 자녀들의 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부모들이 보면 좋은 책이 있어 소개해드릴께요~

 

 

 

 

 

 

[서울문화사] 유초등생활백서

​

 

문주호, 장연주, 우영진, 정동완 지음

 

 

<유초등생활백서>는 어린이집·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졸업까지

​

유초등생활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가이드책이에요~

​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처음 보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부모에게

​

자녀교육의 실용성과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현직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들이 모여 집필했답니다~

 

 

 

저자 문주호선생님은 현재 청봉초등학교 수석교사로 재직 중이며,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및 교육놀이연구회 회장을 역임하셨어요~

​

저서로는 《옆집 아이 성적의 비밀, 건강에 있다》, 《초등 5, 6학년 공부법의 모든 것》 등이 있어요~ 

 

저자 장연주선생님은 현재 청주 산성유치원 교사로 재직 중이며,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학 박사이자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 및 강사 등을 역임하셨어요~

​

 

저자 우영진선생님은 15년차 초등학교 교사로 현재는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파견교사로 재직 중이며,

 

경인교육대학교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어요~

 

저서로는 《정말이야 과학 시리즈》, 《디자인씽킹 수업》 등이 있어요~ 

 

저자 정동완선생님은 현재 경남교육청 소속 교사로 재직 중이며,

 

교육상향평준화를 꿈꾸는 ‘오늘과 내일의 학교’ 회장을 역임하고 있어요~

​

교육에 대한 인사이트를 가지고 기획 및 저작한 도서가 30권에 이르며,

​

《중학생활백서》, 《드디어 공부가 되기 시작했다》 등 다수의 도서를 기획했어요~

 

 

 

 

 

 

 

 

 

 

<유초등생활백서>는 유치원 파트,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파트,

 

초등학교 중학년(3∼4학년) 파트,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유치원 파트는 신체, 정서 사회, 언어, 예술, 탐구 분야로 나누어 유아들의 학습 방법을 소개하고,  

 

다양한 교육기관, 안전, 생활 교육, 독서 지도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파트는 입학에 필요한 모든 것들과 '

​

학교'라는 곳에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는 팁들을 소개하고

 

2학년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초등 공부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있어요~ 

초등학교 중학년 파트는 공부 습관에 대한 이야기로,

​

특히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등 과목별 공부법을 상세히 소개하며,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설명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요~

초등학교 고학년 파트는 심화된 학습방법, 중학교 입학 준비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

사춘기에 접어드는 시기의 자녀가 친구, 가족, 교사 등과의 원만한 관계 속에서

​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

​

 
 

 

 

 

4세 후반쯤? 아이의 첫번째 진로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아이가 다녔던 가정어린이집은 0세~4세까지만 다닐 수 있어서

​

5세가 되면 유치원으로 보낼지~ 7세까지 다닐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보낼지 고민했었어요~

 

그 당시에는 아이에게 맞는 유치원, 어린이집 선택이 제일 큰 고민이었는데

​

지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생기는 고민들에 비하면 참 사소한 고민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 제 고민들도 입시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고민에 비하면 참 별거 아니겠죠??ㅎㅎ

 

 

 

 

 

 

당시 저는 사립유치원을 선택했고, 나름 만족하면서 3년을 다녔는데

 

<유초등생활백서>에 유치원 vs 어린이집 각 기관별 장단점과 특징들이 잘 정리되어 있으니

​

각 기관별 차이가 궁금하신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유초등생활백서>는 유초등생활에 유용한 정보 뿐만 아니라

​

부모와 자녀와의 갈등해소, 교사와의 관계, 아이의 교우관계 등에 대한 팁과

 

자녀들을 객관적이고 세부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상담법도 실려있답니다~

​

​

 

유치원파트는 이미 지난일이 되어버려서

 

'맞아~ 그땐 그랬지~' 하면서 봤어요~ㅎㅎ

 

유치원 보내는 3년 동안 있었던 일들도 생각나고,

 

이 책을 미리 읽었으면 여기저기 정보를 찾느라 인터넷을 뒤지던 시간을

​

아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ㅎㅎ

​

 

 

 

 

 

어서와~ 초등학교는 처음이지??

 

저학년 파트는 저희 아이가 해당되는 시기라 더 관심있게 보았어요~

​

 

 

 

 

 

 

7세 10월부터 아이의 두번째 진로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

공립초를 보낼지~ 사립초를 보낼지~

 

사립초 보내고 싶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고,

​

먼 거리에 사립초 수준의 교육을 공립초 수준의 비용으로 다닐 수 있는 국립초가 있어서

 

아이 친구 엄마가 같이 원서 넣어보자고 했는데

​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혹시나 운이좋아 된다고 해도

 

차로 50분 거리를 매일매일 통학하기엔 아이도 저도 너무 힘들것 같더라구요~

​

원서라도 넣어볼까 고민 하다가 집 앞 공립초등학교로 선택했네요~ㅎㅎ

 

 

 

 

 

​

취학통지서 받고 나면 무엇을 준비를 해야 하나,

​

입학식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궁금한 것들이 많았는데

​

<유초등생활백서>에서 초등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방문해 보면 유용한 사이트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었네요~

​

​

 

 

 

학습과 생활은 밀접한 관계라 어느 한 부분의 생활 습관에 문제가 생기면

​

이는 교과 공부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있어요~

 

<유초등생활백서>에는 부모로서 내 자녀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

어떤 일을, 어느 시기에 맞추어 해야 하는지,

​

학교에서 선생님과의 상담이나 자녀의 친구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

학년에 맞게 공부는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방법으로 진행되는지 등

​

학부모라면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이 실려 있답니다~

​

​

​

​

 

 

초등 중학년 파트에는 과목별 학습방법 및 연령별 독서 교육 방법,

​

효율적인 현장 체험학습, 방과후활동, 여름방학 및 겨울방학 등에 관한 정보가 상세히 나와 있어서

​

부모님들이 자녀를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책 말미에 나오는 6학년생활~

 

수학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는 물론 졸업앨범 찍는 방법까지~

 

아직 먼 얘기 같지만 저희 아이도

​

 "엄마, 나 다음주에 졸업사진 찍는데~"하는 날이 오겠죠?ㅎㅎ

 

 

 

아이가 유·초등 시기를 어떻게 잘 보내느냐에 따라

​

초등학교 이후의 생활태도, 학습태도 성향이 결정된다고 하네요~

 

 

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과 학습을 100% 다 해줄수는 없지만

​

부모로서 자녀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

올바른 방향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

<유초등생활백서> 에는 알찬 유치원 생활 가이드, 초등 입학하기,

​

1∼6학년 교과별 공부 가이드 및 교과서 분석, 방과후활동, 방학생활 등에 관하여 

​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유용한 가이드북이 되었어요~ 

​

1학년을 마치고 아이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이 책을 참고해야 겠어요~

​ 

서울문화사, 유초등생활백서, 문주호, 초등생활, 초등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