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들의 밥그릇

한국 대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뒤에 숨은 불편한 진실!

재벌개혁, 상생, 그리고 우리 모두의 밥그릇을 위하여!

삼성전자는 2011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0조와 16조를 넘어설 거라고 발표했다.

사상 최초로 100조-10조 클럽에 들었으며, 지난 10년 동안 총 영업이익이 76조 3,652억이라고

발표한 지 2년 만이다.

2011년 초 유럽의 한 기관이 글로벌 경제위기를 빨리 벗어난 한국 기업의 경쟁력의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방한했다.

그들은 결론적으로 MB정부의 친기업 정책에 따른 고환율 정책, 비정규직 양산,

불공정한 하도급거래(납품단가 후려치기) 등 세 가지를 비결로 꼽으면서, 하나같이 선진국에서는

용납되지 않는 것들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누구는 동반성장이나 이익공유에 대해 처음 듣는 용어라며 힐난했지만,

이익공유제는 공동으로 만들어 낸 이익을 기여도에 따라 공정하게 배분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노력 동기를 유발하고 이익도 최대화할 수 있어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시행되고 있다.

그는 이 같은 일을 정말 몰랐을까? 더욱이 이익공유제를 시행하는 국내 업체 중에는

그의 회사 계열사도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재벌 대기업에 대한 비난이나 질책은 아닌 것 같다.

현실 문제는 선악의 이분법적 접근으로만 풀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개인적으로 대기업에서 일하는 친구들이나 선후배들과 만나보면 문제의식과 고민에 공감할 때가 많다.

이 책은 우리의 인식과 행동, 우리 사회의 시스템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시장이라는 이름 아래 탐욕과 독점이 지배해 온 세상에서 책임과 공존의 세상으로 바꿔나가는

새로운 출발점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재벌들의밥그릇

인생의 절반은 행복하게 살자

이 책에는 인생의 절반쯤 살았을 사람들에게 필요한 삶의 방식과 태도에 대한 78가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문병한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삶에는 특유의 자신감가 생명력의 향기가 있다.

인생의 절반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긍정은 그 어떤 재산보다 귀하다.

엉뚱한 생각과 행동을 해보라.

쉽게 좌절하지 마라.

누구보다 자주, 크게 웃어라.

좋은 습관 하나를 만들어라.

아내를, 친구를, 동료를 행복하게 하라.

강점을 발견하라.

한 번 더 감사하라.

10년 후의 나를 그려보라.

함부로 잘난 체하지 마라.

쉽게 화내지 마라.

비난이나 비방에 흔들리지 마라.

좋아하는 일을 시작하라.

많이 베풀고, 나누라.

매력적인 사람이 되라.

나는 최고다, 잘할 수 있다.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아라.

두렵다면 이미 행복한 것이다.

지금 필요한 목표를 다시 세워라.

공부의 기쁨을 느껴라.

이른 아침 눈을 떴을 때 오늘 하루가 기대되어 가슴 뛰었던 적이 언제였나요?

매일 해야 하는 일과 반복되는 하루가 일 년이 되고 싶 년이 된 지금,

당신 스스로를 위해 꿈꿨던 적은 언제였나요?

당신은 묻습니다.

이러한 삶은 내 것이 아니다. 내 삶은 어디에 있는가?

서두르지 말고, 멈추지도 말고, 조급해하지도 말고, 안달하지도 마세요.

이 책을 통해 지금부터 후회없는 당신의 인생 후반전을 준비해보세요.

 

 

인생의절반은행복하게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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