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한가지 재료로 만드는 재활용요리.
솔직히 뭘하다보면 채소가 많이 남게 되더라구요
랲에 싸서 냉장고에 보존하기는 하나 시간이 경과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이 책에서는 남은 짜투리 재료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모듬밥을 만들 수 있게 소개도 적혀있어요.
고추장아찌만드는 법도 나와있는데 요건 여름에 친정에서 고추를 공수해오면 직접 만들어 볼생각이랍니다^^
파로는 대파조림이나,파생채,된장파구이도 만들어 먹을 수가 있네요.
저에겐 늘 파란...국거리용이기만 했답니다.
아이가 당근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오늘은 간식으로 당근전을 만들어줘야겟네요
당근을 약간 익힌 후 강판에 갈고 물과 밀가루 소금 넣고 팬에 부치기만 하면 된답니당,
너무나도 다양한 재료들 일일히 다 적고 싶지만,,,,,그럴 순 없을 것 같구요
요리를 어려워 하시는 분에게 딱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예요.
이 책으로 반찬 걱정 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