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25. Operation justice
하나의 부상에 혼란스러운 일건.
이럴 때 시장은 빈센트를 해임하려 한다.

MAGIC 26. Catherine
하나의 부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일건.
그런 그에게 마리의 영혼이 나선다.
못봐주겠다는 말을 하며.

MAGIC 27. Partner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비스트 9호기는 4호기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MAGIC 28. Straight goods
비스트 9호기의 모습에 공포를 보이는 토마스.
이때 최일건은 꿈속에서 봤던 그 존재를 만난다.
그곳에서 비스트와 이레이저가 한 종족이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된다.

MAGIC 29. A Lover's Concerto
빈센트와 캐서린의 과거가 그려진다.

MAGIC 30. For the benefit of humanity
자존심에 상처입은 토마스.
분노감에 휩싸인다.
그리고 계획을 실행하는 시장.

MAGIC 31. Strong will
이런 토마스...
충격적인 진행을 보여주는 31회.
좋은 쪽의 충격이 아니어서 실망.

MAGIC 32. Metamorphosis
시장의 계획은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오히려 인류에게 큰 위험이 되어 돌아온다.

MAGIC 33. For human of the universe
모든 걸 알게 된 최일건.
그를 자신의 베롤 받아들이는 비스트 9호기.

LAST MAGIC. Beauty and the Beast
그리고 힘을모아 적 퇴치.

비스트 4호기 부분이 빠지고, 이야기가 진행됐으면 좀 더 밀도 높지 않았을까 싶다.
31회부터 정말 나올 때마다 오글거림이...
원래는 6권 분량이었는데, 5권으로 아쉽게 마무리 됐다.
4호기 처음 나왔을 땐 멋있었는데...
연재 시작부터 재밌게 봤던 작품인데, 조금은 아쉽다.

 

MAGIC 21. Dangerous man
일행은 파트너를 폭행하는 토마스를 보게 된다.
모의전을 사퇴하려했던 토마스지만, 마리를 보고 사퇴따윈 안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일건에게 지급된 비스트 열쇠. 그리고 기능이 강화된 슈트.
연습에서 만족스러운 실력을 보여준 일건.
샤워를 마치고 나온 마리에게 토마스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MAGIC 22. Blank terror
마리가 거미 공포증을 갖게된 건 바로 토마스 때문.
콤플렉스 덩어리인 토마스는 모의전에서 제대로 보여줄 결심을 한다.
악당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토마스.
6호기 루크의 파트너와 시장은 모리스 박사를 공격하고, 그들만의 계획을 시작한다.
그리고 시작되는 모의전.

 

MAGIC 23. Sparring
1차전은 무승부.
2차전 시가지 전에서 뭔가 하려는 토마스.

 

MAGIC 24. Conspiracy
이런 모의전 상황에 개스턴 부대에서 반란이 일어난다.
그리고 모의전 중에 하나는 부상을 입게 된다.

 

3권에 비해 4권으로 넘어오면서 뭔가 힘이 빠진 느낌이다.
비스트 4호기 디자인이 참으로 멋지긴 하지만, 굳이 등장시켜야 했나 싶은 생각이 든다.
이런 상황에서 5권이 마지막이라니, 대체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 지 정말 궁금하다.
아직 이레이저의 정체도 목적도 불명인데, 캐릭터들간의 이야기도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