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df:RDF xmlns:rdf="aaa">
  <channel>
    <title>노씨의 생각 나눔터</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link>
    <description><![CDATA[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7 Sep 2012 13:04:29 +0900</pubDate>
    <item>
      <title>디즈니, 보여지는 순수함에 가려진 거짓말을 들춘다.&amp;#65279;</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3100190</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731536"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bookpark/good/3/6/731536s.jpg" alt="디즈니 순수함과 거짓말 - 디즈니 문화에 대한 비판적 고찰과 교육적 대안"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731536" target="_blank">디즈니 순수함과 거짓말 - 디즈니 문화에 대한 비판적 고찰과 교육적 대안</a></b> <br />성기완, 헨리지루(Henry A. Giroux) | 아침이슬 | 20010625<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731536"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5%F0%C1%EE%B4%CF+%BC%F8%BC%F6%C7%D4%B0%FA+%B0%C5%C1%FE%B8%BB+-+%B5%F0%C1%EE%B4%CF+%B9%AE%C8%AD%BF%A1+%B4%EB%C7%D1+%BA%F1%C6%C7%C0%FB+%B0%ED%C2%FB%B0%FA+%B1%B3%C0%B0%C0%FB+%B4%EB%BE%C8"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5%F0%C1%EE%B4%CF+%BC%F8%BC%F6%C7%D4%B0%FA+%B0%C5%C1%FE%B8%BB+-+%B5%F0%C1%EE%B4%CF+%B9%AE%C8%AD%BF%A1+%B4%EB%C7%D1+%BA%F1%C6%C7%C0%FB+%B0%ED%C2%FB%B0%FA+%B1%B3%C0%B0%C0%FB+%B4%EB%BE%C8"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디즈니는 과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가?</P>
<P> </P>
<P>저자는 공교육의 역할을 디즈니가 빼앗고 있으며, 아이들을 소비자로 대상화한다고 확언한다. 이 책의 옮긴이 또한 디즈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것이 목표일까, 아니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사업체일 뿐일까, 아니면 그 이상의 무엇이 있는 것일까?라고 반문하고 있다.</P>
<P> </P>
<P>즐거움, 순수함, 깨끗함이라는 명목하에 기업의 야심을 신비화하는 디즈니의 문화정치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이 책은 더이상 공교육이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 없고, 각종 미디어로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디즈니로 대표되는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재고하기를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P>
<P> </P>
<P> </P>
<P>p.28</P>
<P>공교육에서 배우는 민주적인 문화는 아이들을 사회적 자산으로 간주하여, 가장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그리고 어린이들의 가치와 중요성은 상업적이고, 기업적인 입장에서 측정될 수 없다. 즉, 민주적인 문화는 젊은이들에게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교육시키고, 그들의 인생에 영향을 끼칠 권력 분배와 정책결정에 참여하게 한다. 즉, 공교육을 통해서 민주적 사회관계를 차단하는 인종, 사회, 경제적 불균형의 개선에 필요한 제도적이고 상징적인 원천을 제공한다.</P>
<P> </P>
<P> </P>
<P>디즈니는 현실세계에는 절대 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은 이상향을 건설하고,그 왕국속에서 사람들이 꿈꾸기를 바란다. 물론 그 왕국의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백인 중산층이며, 그 속에는 마약, 총기사고, 불법 이민 등의 현실속의 문제는 전혀 없다. 이러한 디즈니의 생각이 결코 민주주의와 함께 이야기 할수 있는 것일까? 그 속에서 사회정의를 부르짖을수 있을까? </P>
<P> </P>
<P>또한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등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여성의 수동성을 당연한듯이 인정하여 받아들이게 하고, 결국에는 내가 아닌 남자에 의한 모든것이 결정되어 버린다는 것을 무의식속에 심어준다. 또한 알리딘에서는 당연한듯이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등장하고 우리는 비판없이 그것이 당연한 것인양 받아들인다.</P>
<P> </P>
<P>교육과 사회, 정치 문화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꼭 읽어야할 책이다. 또한 아직도 디즈니의 환상에 빠져있어서 현실의 문제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순수'한 사람에게도 이 책을 권한다.  </P>
<P> </P>
<P> </P>]]></description>
      <pubDate>Mon, 17 Sep 2012 13:04:29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3100190</guid>
    </item>
    <item>
      <title>진정한 배낭여행을 원하는 여행자라면 반드시,</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3015617</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0986341"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6/3/4/1/200986341s.jpg" alt="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1"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0986341" target="_blank">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1</a></b> <br />한비야 | 푸른숲 | 20071018<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0986341"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9%D9%B6%F7%C0%C7+%B5%FE+%B0%C9%BE%EE%BC%AD+%C1%F6%B1%B8+%BC%BC+%B9%D9%C4%FB+%B9%DD+1"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9%D9%B6%F7%C0%C7+%B5%FE+%B0%C9%BE%EE%BC%AD+%C1%F6%B1%B8+%BC%BC+%B9%D9%C4%FB+%B9%DD+1"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이 책의 초판은 1996년으로 되어있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16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이 책은 배낭여행족들의 마음을 울렁이게 만드는 힘이 있다. 비행기를 타면 금방 도착할 거리를 무조건 육로로 가겠다는 의지 하나로 여행한 한비야. 아무리 위험하다고 말려도, 누군가가 일말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면 주저없이 그쪽을 택하는 너무나도 솔직한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P>
<P> </P>
<P>이 책은 제목 걸어서 세계일주를 하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단지 여행 에세이라고 생각하고 펼쳤지만, 그 속에서 각 국가의 문화라든지, 소수민족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펼쳐져 있어서 단순히 감상을 적은 여행기라고 본다면 큰 오산일 것이다.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제일 불편하더라도 갈수 있는한 육로로 간다는 원칙에 힘입어 그녀는 오늘도 걷고, 또 걷는다.</P>
<P> </P>
<P>보통의 배낭여행족들이 제일 먼저 가는 유럽이 아니라, 정보도 부족하고, 뭔가 치안도 좋지 않을 것만 같은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를 그녀는 맨몸으로 부딪치고 점점 그녀만의 여행을 완성해간다. 그 속에는 물론 그녀가 치열하게 담고 싶어했던 그들만의 삶이 있었고, 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그녀가 보였다. 이처럼 이 책을 읽다보면 배낭여행이라는 것이 단지 문화를 그저 겉에서 훑어보고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그것을 느끼기 위해 얼마나 철저하게 경험을 해야하는지 느껴진다. </P>
<P> </P>
<P>나또한 한달간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왔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왠지 뭔가 내가 너무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만을 추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긴장하되, 조금은 그 속에 나를 던져보는 경험도 필요했을텐데, 뭔가 아쉬운 기분이다. 그녀의 세계여행 2권에서는 어떤 여행이 펼쳐질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그리고 다 읽고 난 후에 난 또 어떤 여행을 꿈꾸고 있을지 벌써부터 설렌다.</P>]]></description>
      <pubDate>Thu, 6 Sep 2012 08:50:55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3015617</guid>
    </item>
    <item>
      <title>무분별한 긍정적인 마인드는 더이상 쓸모없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985200</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8025685"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5/6/8/5/208025685s.jpg" alt="긍정의 배신"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8025685" target="_blank">긍정의 배신</a></b> <br />전미영, 바버라 에런라이크(Barbara Ehrenreich) | 부키 | 20110401<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8025685"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1%E0%C1%A4%C0%C7+%B9%E8%BD%C5"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1%E0%C1%A4%C0%C7+%B9%E8%BD%C5"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U><EM>단순하게 집어든 이 책 때문에 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다.</EM></U></P>
<P><EM><U></U></EM> </P>
<P>"엄마, 갑상선암은 누구나 걸릴수 있는거니까 맘 편히 가져요"</P>
<P>"기숙사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미안하지만 나가줘야겠습니다. 학교를 위해서 조금만 참아주세요"</P>
<P> </P>
<P>최근에 내가 말하고, 들었던 내용이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그래야 맘이 편하니까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부분이다. 화를 낸다해도 변하는 것은 없으니까 기왕 이렇게 된게 좋게좋게 생각하자는 것은 나의 오래된 습관이었고, 이런 나는 주변으로부터 긍정적이라며 평판이 좋은 사람으로 통했다.</P>
<P> </P>
<P>이런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조금은 언짢아졌다. </P>
<P> </P>
<P><U><EM><STRONG>긍정적 사고는 어떻게 우리의 발등을 찍는가</STRONG></EM></U></P>
<P><STRONG><EM><U></U></EM></STRONG> </P>
<P>이 책의 요지는 이것이다.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동안 우리가 파헤쳐야할 본질적인 것은 잊혀진채, 우리의 기분, 노력 여하에 모든것을 떠넘겨 버리는 것들이 우리 주위에는 산재해 있다는 것. 다시말해 무분별한 긍정주의를 폐해를 고발한 책이라고 하겠다. 암에 걸렸으니 이 병을 계기로 좀더 삶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고? 이게 어디 말이나 되는 소리냐는 말이다.</P>
<P> </P>
<P>분노하고, 현실을 직시하는 것을 대신해 그 자리에 체념하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현재의 우리들이다. 결국 주위 상황에 눈감아 버리고 모든것은 내 책임이고, 내가 혼자 삭히면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문구에서 난 좌절했다.</P>
<P> </P>
<P>우리주위의 청년실업, 빈부격차, 자살 등 수없이 많은 사회문제들은 그 나름대로의 원인이 있을진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라는 말로 개인에게 그 책임을 떠넘긴다. 한때 유행했던 '시크릿'이라는 대중적인 책이 얼마나 사람들을 기만했는지, 낱낱히 분석하고 있다. 개인이 원하면 원하는대로 이끌어준다고? 그렇다면 실패하는 사람들은 어떻게설명할 것인가?</P>
<P> </P>
<P>'그저 좋으면 좋다'는 식의 생각없는 긍정이 때로는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수도 있겠다고 위기의식을 느끼게 해준 책.</P>
<P>긍정적인 태도는 사회를 객관적으로 바라본 후에 고민해도 충분하다는 것을 깨달았다.</P>]]></description>
      <pubDate>Tue, 28 Aug 2012 15:00:18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985200</guid>
    </item>
    <item>
      <title>나를 끌어당기는 것은 무엇이었을까</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985094</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9934595"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4/5/9/5/209934595s.jpg" alt="너의 목소리가 들려"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9934595" target="_blank">너의 목소리가 들려</a></b> <br />김영하(Young Ha Kim) | 문학동네 | 20120228<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9934595"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3%CA%C0%C7+%B8%F1%BC%D2%B8%AE%B0%A1+%B5%E9%B7%C1"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3%CA%C0%C7+%B8%F1%BC%D2%B8%AE%B0%A1+%B5%E9%B7%C1"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 </P>
<P>'터미널'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는 간단하면서도 익숙하지 않다. 수많은 사람과 고속버스들 사이에서, 누군가는 목적지를 향해 쉴새 없이 움직이고, 또다른 누군가는 그곳을 거처로 살아가며, 또다른 누군가는 차마 남들에게 숨기고 싶은 무엇인가를 하려고 시도한다. 이 소설은 터미널에서 시작된다.</P>
<P> </P>
<P>생의 시작부터가 남달랐던 주인공 제이. 그리고 그 곁에서 함께 친구로, 가족으로 살았던 동규, 그리고 그들을둘러싼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잠시 기억 저편으로 밀어놨던 추억들을 꺼내 삼킨다.</P>
<P>처음부터 평범할수 없었던 그들의 일상은 점점 더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향하게 되고, 그 속에서 보고도 외면하고만 싶었던 우리사회의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결국 갈곳이 없는 어린 아이들은 그것이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음지로 계속 빠져들고, 그 사실을 알면서도 해결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P>
<P> </P>
<P>'가끔은 기다리고 있다고 믿는 것과 다른 것이 도착하는데, 실은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정말로 기다리고 있던 것이었을 거야. 바로 너처럼.'</P>
<P> </P>
<P>점점 앞이 안보이는 길로 접어드는 동안, 때로는 멈춰서야 하지만 우리인생은 항상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다.</P>
<P> </P>
<P>'일어날일은 일어나고야 만다.'</P>
<P>결말이 어찌될줄 알면서도 그렇게 할수 없는 것. 그래서 읽을수록 더욱 마음이 시린 책이었다. </P>
<P> </P>
<P><EM><U>어떤 목소리를 들었는데, 누군가가 나를 부르고있다고, 이건 내 운명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 관하여.</U></EM></P>]]></description>
      <pubDate>Tue, 28 Aug 2012 14:38:32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985094</guid>
    </item>
    <item>
      <title>동유럽 하늘 아래 서성이고 싶게 만드는 책.</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985038</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0698535"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8/5/3/5/200698535s.jpg" alt="동유럽에서 보헤미안을 만나다"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0698535" target="_blank">동유럽에서 보헤미안을 만나다</a></b> <br />이기중 | 즐거운상상 | 20070627<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0698535"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5%BF%C0%AF%B7%B4%BF%A1%BC%AD+%BA%B8%C7%EC%B9%CC%BE%C8%C0%BB+%B8%B8%B3%AA%B4%D9"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5%BF%C0%AF%B7%B4%BF%A1%BC%AD+%BA%B8%C7%EC%B9%CC%BE%C8%C0%BB+%B8%B8%B3%AA%B4%D9"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이 책 참 물건이다'</P>
<P>한문장으로 이렇게 결론 내린다.  </P>
<P> </P>
<P>유럽하면 무조건 서유럽이라면서 동유럽은 코빼기도 관심도 없던 내가 이 책 하나로 동유럽 팬이 되어버렸으니까 말이다.</P>
<P> </P>
<P>여타 여행 에세이와의 차이점이라면, 문화유산기행이라고 해야할까? 결국은 유명한 관광지는 모두 훌륭한 문화유산인 셈으로 그 속에서의 배낭여행자로서의 생활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도시 자체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물론 실제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대략의 여행경로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본래 이 책의 목적은 잘 알려지지 않은 동유럽의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등의 나라를 조금은 더 가까이 보여주려는 듯 한다. 물론 체코,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는 비교적 조금은 더 잘 알려져 있겠지만, 여기 나라들에 관한 사항도 상세히 포함되었다.</P>
<P> </P>
<P>흥미로운 것은 저자는 배낭여행의 하루하루를 마감할때마다 나름대로의 의식을 행한다. 즉, 맥주를 마시는 것. 간단하게안주와 맥주를 사서 숙소에서 마시면서 하루를 마무리 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참 흥미로웠는데, 결국 이런 맥주와 관한 책이 또 한권 나오게 된다.</P>
<P> </P>
<P>우리에게 드라마로 잘 알려진 프라하, 그리고 글루미 선데이 라는 영화로 유명해진 헝가리 '부다페스트', 붉은빛의 갈색지붕이 인상적인 크로아티아 등등 이 책을 읽는 중에는 그 거리를 걷고있는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언젠가는 꼭 떠나고 싶은 동유럽. 이 책을 그때 다시한번 펼쳐보고 싶다.</P>]]></description>
      <pubDate>Tue, 28 Aug 2012 14:27:31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985038</guid>
    </item>
    <item>
      <title>맥주만을 목표로 유럽여행을 떠난 사람</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984863</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502589"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2/5/8/9/203502589s.jpg" alt="유럽 맥주 견문록"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502589" target="_blank">유럽 맥주 견문록</a></b> <br />이기중 | 즐거운상상 | 20090812<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502589"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C0%AF%B7%B4+%B8%C6%C1%D6+%B0%DF%B9%AE%B7%CF"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C0%AF%B7%B4+%B8%C6%C1%D6+%B0%DF%B9%AE%B7%CF"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8cfccb" color=#000000>비어헌터 이기중의 유럽맥주 견문록</FONT></STRONG></P>
<P> </P>
<P><EM><U>맥주의 본거장 영국에서 독일, 벨기에, 체코까지 비어로드를 여행하며 살아있는 진자 맥주를 만나다!</U></EM></P>
<P><EM><U></U></EM> </P>
<P><U><EM>맥주에 관한 모든것을 담은 백과사전이자 맥주 애호가를 위한 최상의 안내서</EM></U></P>
<P><EM><U></U></EM> </P>
<P>이 책의 저자는 '동유럽에서 보헤미안을 만나다', '북유럽백야여행'으로 이름을 알린 자칭 '지적 보헤미안'이다.</P>
<P> </P>
<P>나 또한 위에서 언급한 동유럽의 아름다움을 담은 배낭여행기를 읽고나서 이 작가를 눈여겨 보게 되었고, 다른 책들을 하나씩 읽기 시작하였다.</P>
<P> </P>
<P>이 책은 한마디로, 맥주를 위한, 맥주에 대한, 맥주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게끔 만드는 책이다.</P>
<P>저자는 단지 '맥주'만을 마시기 위해 유럽을 여행했고, 그결과 우리가 흔히 마시는 호가든, 기네스, 하이네켄 등과 같은 수입맥주에 관하여 상세하게 그 바탕을 조사했다. 직접 양조장을 둘러보고, 꼼꼼하게 맛을 평가하고, 그 기록을 사진과 함께 담은 책이 바로 이것이다. 대형마트에 가면 끝도 없이 전시되어 있는 수입맥주를 직접 맛보러 유럽까지 가다니...도대체 이 책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가?</P>
<P> </P>
<P>책의 구성을 보면, 저자는 영국, 독일, 체코, 벨기에 등 이미 알고 있던 유명한 맥주의 나라들과,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덴마크, 네덜란드를 포함한 비어로드를 따라 맥주 여행을 다녔다. 단순히 유명한 맥줏집만을 소개한 것이 아니라, 그 가게의 전통과 무엇이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분석한다. 또한 맥주의 종류별로, 회사별로, 나라별로 어떻게 다른지 이 책만 읽고도 상상속에서 맥주의 차이점을 깨달을 수 있다.</P>
<P>따라서 이 책을 읽다보면, 나는 한국에 있지만, 어느샌가 그와 함께 맥주여행에 동참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책을 읽어갈수록 맥주를 테마로 유럽여행을 계획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P>
<P> </P>
<P>맥주는 무조건 차가워야 맛있고, 1차를 소주로 끝낸 다음으로 입가심으로 먹는 것이 맥주이고, 모든 맥주가 별 차이 없다는 등 맥주에 대해 그저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물론, 언젠가 돌아볼 유럽에서의 비어로드에 이 책을 꼭 가지고 갈 것이다. </P>]]></description>
      <pubDate>Tue, 28 Aug 2012 14:05:55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984863</guid>
    </item>
    <item>
      <title>[스크랩]&lt;여신과의 산책&gt; 서평단 모집</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55497</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bimage.interpark.com/blog/images/btn_03.gif" width="32" height="14" hspace="5" style="margin-bottom:2;" align="absmiddle"/><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ChunjeS/2754930">블로그 > &#40주&#41레디셋고 출판사</a><br /><br /><P><IMG src="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1/2012/05/30/14/ChunjeS_4908523933.jpg"></P>
<P> </P>
<P> </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8pt"><여신과의 산책> 서평단을 모집합니다.</SPAN></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8pt"><STRONG style="FONT-FAMILY: null"></STRONG></SPAN></SPAN> </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2pt">본 페이지를 스크랩 하신 후 덧글로 </SPAN></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2pt">"자신이 여신과 산책을 한다면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주시면</SPAN></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2pt">추첨을 통해서 10명께 <여신과의 산책>을 보내드립니다.</SPAN></SPAN></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8pt"><STRONG style="FONT-FAMILY: null"></STRONG></SPAN></SPAN> </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8pt">신 청  기 간 : 2012년 5월 29일(화) ~ 2012년 6월 10일(일)</SPAN></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8pt">당첨자 발표 : 2012년 6월 11일(월)</SPAN></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8pt">서평등록기간 : 2012년 6월 11일(월) ~ 2012년 6월 24일(일)</SPAN></SPAN></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8pt"><STRONG style="FONT-FAMILY: null"></STRONG></SPAN></SPAN> </P>
<P> </P>]]></description>
      <pubDate>Thu, 31 May 2012 00:32:46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55497</guid>
    </item>
    <item>
      <title>운명의 변화구를 맞설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55495</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7888218"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8/2/1/8/207888218s.jpg" alt="7년의 밤"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7888218" target="_blank">7년의 밤</a></b> <br />정유정 | 은행나무 | 20110323<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7888218"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7%B3%E2%C0%C7+%B9%E3"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7%B3%E2%C0%C7+%B9%E3"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지금 나에겐 책을 읽을 여유가 전혀 없었다. 매일매일 과제와 발표에 지쳐가던 날 구해준 것은 낯선 인터넷 사이트의 책 소개 코너였다. 더군다나 이 소설이 영화가 된다는 기사였다. 지금까지의 판권 중 가장 비싸게 팔렸다는 기사와 함께... 불현듯 호기심이 일었다. 대체 얼마나 대단한 소설이기에 영화화된다는 것일까? 지금 내 마음의 여유는 없지만, 호기심은 그런 여유없음을 뛰어넘고 어느순간 책장을 넘기고 있었다.</P>
<P> </P>
<P>뭔가 추리소설의 냄새가 난다고 느꼈다. '밤' 이라는 시간적 배경도 그러했고, 왜 하필 7년일까.. 7년동안 무슨일이 벌어지는 걸까? 77년 후에는 무슨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젖어들면서 나는 빠르게 책을 읽어내려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뭔가 거대한 힘이 소설속에 내재되어있는 느낌이었다. 읽는동안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가서 도저히 중간에 책을 덮을수가 없었다. 단순한 사고라고 인정하기 힘든 거대한 사건앞에 던져진 아이와 그의 룸메이트 아저씨. 그리고 어딘가에서 그들을 노리고 천천히 옥죄어 오는 또다른 누군가. 그가 누군지 알수 없지만, 누군가가 있다고 확신하는 순간, 머리끝이 쭈뼛 서오른다. 그는 도대체 누구일까? 무엇을 노리는 것일까? 왜 지금이 아닌걸까? 궁금증이 하늘꼭대기에 다다랐지만 이 책은 답을 쉽게 알려주지 않는다.</P>
<P> </P>
<P>세상에 확실한 것이 단 하나도 없다면, 어느 순간, 운명처럼 나에게 던져진 변화구에 나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 순간의 선택이 나의 인생을 송두리채 빼앗아갈수도 있을만큼 어마어마한테, 나는 그 순간에 무엇하나 자신있게 선택할 수 있는 존재일까?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거쳐가야하는 운명의 쳇바퀴속에서 나는 얼마나 안전하다고 확신할수 있을까? 그 사실을 깨닫자 마자 더 이상 이 소설은 그저 소설이 아니었다. </P>
<P> </P>
<P>'7년의 밤'이 의미하는 것은 '겨우' 소설속에서의 복수의 순간을 기다리는 나날들일 수도 있지만, 이런 시간들은 항상 우리와 함께 가는 것이고, 절대 빠져 나올수 없는 그물과도 같은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고작 그 안에서 죽기살기로 버티는 수밖에 없다. 나올수 없어도 결코 체념해서는 안되는 것이기에 우리는 지금 아둥바둥 발버둥치고 있는 것이다.</P>
<P> </P>
<P>책 한권을 통째로 삼킨다는 기분으로 읽어버렸다. 내 안의 뭔가가 요동친다. 난 지금 살아있는걸까? 내 주위는 내가 알고 있는 것만큼 평안한 것이 맞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고 해도 난 그렇다고 믿고 싶은걸까? 내게 삶이라는 굴레를 통채로 안겨준 이 소설. 절대 유쾌하지 않지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반드시.</P>
<P>  </P>]]></description>
      <pubDate>Thu, 31 May 2012 00:31:06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55495</guid>
    </item>
    <item>
      <title>나도 시간을 파는 상점의 의뢰인이 되고 싶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55426</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10123203"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3/2/0/3/210123203s.jpg" alt="시간을 파는 상점"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10123203" target="_blank">시간을 파는 상점</a></b> <br />김선영 | 자음과모음 | 20120410<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10123203"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D%C3%B0%A3%C0%BB+%C6%C4%B4%C2+%BB%F3%C1%A1"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D%C3%B0%A3%C0%BB+%C6%C4%B4%C2+%BB%F3%C1%A1"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제 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이라고 떡하니 제목옆에 써있다. 물론, 제목부터 봤지만서도 섣불리 상상할 수 없는 내용이 들어있을것 같아 표지를 자세를 살폈다. 그도그럴것이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니.. 무엇인지 정확히 알수 없지만, 왠지 환타지 소설같은 느낌이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미래로 들어가서 무엇인가를 판다는 이야기일까?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봤지만, 무작정 읽는 것이 오히려 속이 편해질지도 모를꺼란 생각에 책을 열었다.</P>
<P> </P>
<P>목차를 보면 단편소설이었나? 싶을 정도로 흥미로운 제목들이 쭉 나열되어 있다. 분명, 이 책은 장편소설이다. 주인공인 중학교 2학년 평범한 여자아이. 그렇지만 글을 읽어내려갈수록 이 아이, 범상치 않다. 신념이 확고하고, 자신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다. 전날 안팔린 빵을 오늘 구웠다고 속이고 파는 빵집 주인에게 알바로서의 굽신거림은 집어치우고, 당당하게 그러지 마시라고 얘기한다. 물론 그다음 짤리지만. </P>
<P> </P>
<P>어느순간 시간이 돈이 될수 있다니 시간을 팔면 어떻게 될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고 나서 시간을 파는 상점은 당당하게문을 열게 된다. 아, 이렇게 제멋대로지만 사랑스러운 소녀가 있다니, 정말 감동이다. 물론 의뢰인을 받는 규칙은 까다롭고, 켕기는(?)게 있으면 절대 안된다. 그렇게 두근두근한 상점 주인은 생활을 이어가지만, 확실하다고 믿었던 무엇인가가 자꾸만 께름찍하게 다가오는데... 과연 시간을 파는 상점은 우리에게 '시간'만을 파는 것일까? 이 소녀가 결국 얻었던 것은 단순이 '시간'을 남에게 판 댓가인 돈 뿐일까? </P>
<P> </P>
<P>마지막장을 덮고 나서 한참을 다시 뒤적거린 소설이었다. 그만큼 읽기 아까웠다. 조금씩 읽을껄.. 그러면 두근거림이 며칠은 더 갈수 있었을텐데.. 아쉽지만 이미 난 책을 다 읽어버린 후였다.</P>
<P>내가 생각했던, 이미 알고 있었던 청소년 소설은 뭔가 교훈을 주고자 하는 의도가 분명하고, 청소년 시기에 읽을만한 뭔가 한계점이 분명한 도서같았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나의 편견을 과감없이 깨주었다. </P>
<P> </P>
<P>20대 후반, 더이상 청소년이라고 부를수 없는 나이가 되어버린 지금, 내 속에 어딘가 숨겨져 있는 마음이 새록새록 고개를 드는 것이 느껴진다. 더이상 청소년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고, 나도 이 책을 읽고 조금은 달라졌다고, 더이상 시간을 그저 흘러가는 '시간'으로만 보내지는 않겠다고 가만히, 그러나 굳건히 다짐해본다.</P>
<P> </P>]]></description>
      <pubDate>Wed, 30 May 2012 23:41:10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55426</guid>
    </item>
    <item>
      <title>커피노동자의 삶을 진심으로 느끼고 싶다면 이 책 추천한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50057</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8626505"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6/5/0/5/208626505s.jpg" alt="커피밭 사람들"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8626505" target="_blank">커피밭 사람들</a></b> <br />임수진 | 그린비 | 20110715<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8626505"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C4%BF%C7%C7%B9%E7+%BB%E7%B6%F7%B5%E9"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C4%BF%C7%C7%B9%E7+%BB%E7%B6%F7%B5%E9"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이 책은 일상의 커피의 소비로부터 한참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다. 같은 커피지만, 여유와 문화로 상징하는 커피가 아닌 치열한 삶의 굴레를 느끼게 하는 커피밭의 커피 노동자에 관한 이야기다. 하루종일 커피를 따면서도 정작 커피한잔 값인 4~5천원을 겨우 일당으로 받아가면서 삶을 살아내는 라틴아메리카 노동자의 이야기이다.</P>
<P> </P>
<P>이들이 전세계의 커피 노동자를 대신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커피를 따는 순간은 타국의 커피를 따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더욱더 가난해짐을 느끼고, 더 나아질 거란 희망이 없다. 게으른 것도 아닌데, 매일매일 새벽 4시부터 부지런을 떨면서 사는 삶인데, 도무지 이들의 생활에서는 희망을 볼수가 없다. </P>
<P> </P>
<P>커피에 관해 쓴글은 많지만, 정작 커피 따는 사람들에 대한 글이없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저자는 직접 그들의 삶으로 들어가 보기로 계획한다. 비록 가난하지만 진솔한 삶을 꾸리고 싶었던 그들과함께 커피를 따고, 커피밭에서 몇달을 보내면서 그들의 삶속으로 들어가려는 계획을 세운다. 저자가 우려하는 것은 잠깐 그들의 삶의 발을 담궜다고 해서 그들을 완전히 이해할 수있게 된것은 아니지만, 어느순간, 깨달았다고 했다. 그들과 나는같아 질수는 없지만, 내가 그들을 위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았다고 했다. </P>
<P> </P>
<P>그저 논문을 위해 커피밭을 찾았지만, 그 후에 몇번에 걸쳐 다시 찾은 라틴아메리카 시골의 이름도 허름한 그곳에서 저자는 인생에서의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에 자신을 끼워넣었다. 결코 형식적인 방문이 아닌 그들을 친구로 생각하고, 보고싶어했고, 다시 만나려고 그 먼길을 고생하며 찾아갔다. 커피밭에서의 삶은 결코 희망적이지 않았지만, 그 속에서는 결코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기꺼이 희생을 감내하고, 찾아들어갔다.</P>
<P> </P>
<P>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각자의 의견은 다르다.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 인생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말할 수 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는 지금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이다. 그냥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을 적극적으로 살기 위해. 비록 내일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나는 지금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삶의 의미인 것이다.   </P>]]></description>
      <pubDate>Fri, 25 May 2012 16:31:04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50057</guid>
    </item>
    <item>
      <title>순수하고 담백한 글 속에서 희망을 보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9302</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317808"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7/8/0/8/201317808s.jpg" alt="인연"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317808" target="_blank">인연</a></b> <br />피천득 | 샘터사 | 20080110<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317808"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C0%CE%BF%AC"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C0%CE%BF%AC"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그저 은전 한닢이 갖고 싶었습니다." 
<P> </P>
<P>내 기억속에 남아있던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집 속에 있는 한 구절이다.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처음 수필을 알았을때, 이처럼 담백한 글은 어떻게 쓰는 것일까? 한참을 고민했었다. 그만큼 짤은 글 속에는 쉽게 짐작할 수 없었던 어마어마한 내공이랄까.. 그런 느낌을 느꼈기에 계속 자꾸자꾸 읽어보았던 기억이 난다.</P>
<P> </P>
<P>인연. 이 책은 하얀 표지와 함께 정갈한 글씨체로 제목이 적혀있다. 그리고 그 옆에 가만히 놓여져 있는 이름 하나, 피천득. 이 책의 내용은 제목만큼이나 간결해 보이지만, 결코 가볍지는 않다. 고즈넉하지만 결코 지루하지도 않은 이 담백한 책은 읽는 동안 내내 내 마음을 정갈하게 만들어주었고, 이렇게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사는것이 정말 가능할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만들었다.  </P>
<P> </P>
<P><수필은 그저 수필가가 쓴 단순한 글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결코 이 책의 수필은 단순하지만은 않은것같다. 읽는 내내 짧은 글을 읽는 내내, 내 마음속은 환희로 가득찼고, 하나하나 수필을 읽다가 책이 빨리 끝나버리지는 않을까 두근거렸다. 짧은 글이 이렇게 긴 여운을 줄수 있다니.. 이것은 피천득 선생님의 글이 가진 놀라운 힘일 것이다. 세상을 사는데 결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자신이 가진것을 감사히 여기고, 자신의 주변의 것들을 넘나 소중하게 여기신 선생님. 이 책으로나마 선생님의 마음을 느끼고, 잠시나마 나도 그렇게 살아가길 조용히 소망해 본다. </P>
<P> </P>
<P>너무 바쁜 마음에 잠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고 있다면, 잠깐이라도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분명 그 잠깐은 아주 짧은 시간일 테지만, 당신을 변화시킬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P>]]></description>
      <pubDate>Thu, 24 May 2012 22:53:31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9302</guid>
    </item>
    <item>
      <title>무한한 신뢰와 응원을 당신에게 보냅니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9283</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427123"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7/1/2/3/201427123s.jpg" alt="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양장)"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427123" target="_blank">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양장)</a></b> <br />공지영 | 오픈하우스 | 20080321<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427123"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3%D7%B0%A1+%BE%EE%B6%B2+%BB%EE%C0%BB+%BB%EC%B5%E7+%B3%AA%B4%C2+%B3%CA%B8%A6+%C0%C0%BF%F8%C7%D2+%B0%CD%C0%CC%B4%D9+%28%BE%E7%C0%E5%29"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3%D7%B0%A1+%BE%EE%B6%B2+%BB%EE%C0%BB+%BB%EC%B5%E7+%B3%AA%B4%C2+%B3%CA%B8%A6+%C0%C0%BF%F8%C7%D2+%B0%CD%C0%CC%B4%D9+%28%BE%E7%C0%E5%29"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네가 누구라도 상관없어.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P>
<P> </P>
<P>누군가를 무한정 신뢰하고, 지지한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을것이다. 또한 그런 대접을 받는 것은 누구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절대적으로 한 사람을 응원한다는 것은 어려우면서도 대단히 소중한 경험이다. </P>
<P> </P>
<P>이 책은 딸에게 쓰는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다. 공지영씨가 실제 자신의 딸에게 건네는 조언인데도, 읽는 동안 내내 나한테 직접적으로 위로해주는 느낌이었다. 내가 누군지 저자는 모르겠지만, 나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누구나 다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힘찬 응원을 받고 있다고, 지금 어떤 고민과 절망의 상태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책을 읽고나서는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다고.</P>
<P> </P>
<P>실제 이 책의 제목은 맥팔레인의 <손녀딸 릴리에게 주는 편지>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가끔 선택의 기로에 놓여 어떻게 선택해야할지 고민할때,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느낄때가 분명히 온다면, 세상에 진실이란 없고, 혼자 남겨졌다고 느껴진다해도,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한다.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마음껏 날개를 펼치라고 말한다.</P>
<P> </P>
<P>각 장의 내용이 공지영씨가 실제 읽었던 책에서 영감을 얻은 내용을 바탕으로 딸 위녕에서 들려주고 있기에 좀더 관심이 있다면 이 책 속에 담겨진 책들을 찾아서 읽어도 좋을 듯 하다. 책을 읽고 나서 뭐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면, 그보다 더 기분좋은 일은 없으리라.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힘내라는 한마디도 좋지만, 이 책 건네는 것이 어떨까? </P>]]></description>
      <pubDate>Thu, 24 May 2012 22:38:50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9283</guid>
    </item>
    <item>
      <title>[스크랩]&lt;&lt;크게 될 아이는 부모의 습관이 다르다&gt;&gt; 출간기념 이벤트!!</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5381</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bimage.interpark.com/blog/images/btn_03.gif" width="32" height="14" hspace="5" style="margin-bottom:2;" align="absmiddle"/><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appletreetales/2740859">블로그 > 애플트리태일즈님의 마이북피니언입니다.</a><br /><br /><P><IMG src="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1/2012/05/17/09/joyujung_4824897631.jpg"></P>
<P></P>]]></description>
      <pubDate>Mon, 21 May 2012 13:19:36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5381</guid>
    </item>
    <item>
      <title>사랑만 받은 아이는 진정 강한 아이로 거듭날수 있을까?</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4715</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10244956"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4/9/5/6/210244956s.jpg" alt="아이의 회복탄력성"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10244956" target="_blank">아이의 회복탄력성</a></b> <br />디디에 플뢰(Didier Pleux) | 글담출판사 | 20120410<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10244956"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E%C6%C0%CC%C0%C7+%C8%B8%BA%B9%C5%BA%B7%C2%BC%BA"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E%C6%C0%CC%C0%C7+%C8%B8%BA%B9%C5%BA%B7%C2%BC%BA"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이 책을 읽기 전에 내가 하고 있던 가장 큰 착각은 아이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기 위해 불필요한 잔소리를 삼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한달에 한번있는 캠프에서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 20명을 지도하는 나로서는, 아이들이 고학년에 접어들었기때문에 어느정도는 스스로 알아서 할수 있다는 근거없는 판단으로 아이들을 그저 자율적으로 내버려두는데 익숙하였다. 나는 과연 유능한 선생이었을까? 나의 의도대로 아이들은 진정 스스로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올바로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던 것일까?</P>
<P> </P>
<P>하지만, 이 책을 단숨에 읽고 난 내가 지금껏 아이들에게 잘못된 지도를 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당황스러었다. 내가 믿었던 아이들의 자율성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끊임없는 투쟁의 결과로 아이들이 성취하게 되는 것이라고 이 책에서는 지적하고 있다. 즉, 이 책에서 말하는 회복탄력성(시련과 문제에 부딪혔을때 이겨낼수 있는 마음의 근육)은 아이들이 나이가 들면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기 적절한 부모와 선생의 교육으로 갖춰져 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때문에 그저 사랑만 받고 제재를 한번도 받지 않는 아이들은 자신의 욕구조절능력을 감당할 수 없어서 뭘해도 만족하지 못하고, 불안정한 상태로 남아있게 된다고 하였다.</P>
<P> </P>
<P>현대 사회에서 한 가정에 거의 한두명의 아이들만 낳아서 기르는 것이 다반사인데, 대부분의 부모가 이상적인 부모가 되어 아이에게 무한정의 사랑을 제공하기만을 바란다. 기죽일까봐 싫은 소리, 훈계한번 하지 않는 것이 결국에는 아이를 잘못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일텐데, 코앞의 보이는 내자식의 모습만 보이는 것이다. 부모의 이런태도는 결코 아이의 긍정적인 성장에 올바른 영향을 미칠수 없게 된다.</P>
<P> </P>
<P>'마음이 강하고 적극적인 아이로 키우는 힘'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 나약한 아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부모의 올바른 양육방법, 그리고 아이의 회복탄력성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이야기하고 있다. 나처럼 아이들은 내버려 두면 저절로 자율성이 키워진다는 착각에 빠진 선생님들, 부모님들에게 꼭 이 책을 권하고 싶다. </P>]]></description>
      <pubDate>Sun, 20 May 2012 22:20:07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4715</guid>
    </item>
    <item>
      <title>소근소근, 가만히 두근두근한 초초난난.</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3642</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7878316"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8/3/1/6/207878316s.jpg" alt="초초난난 (양장)"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7878316" target="_blank">초초난난 (양장)</a></b> <br />오가와 이토, 이영미 | 21세기북스(북이십일) | 20110302<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7878316"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C3%CA%C3%CA%B3%AD%B3%AD+%28%BE%E7%C0%E5%29"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C3%CA%C3%CA%B3%AD%B3%AD+%28%BE%E7%C0%E5%29"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남녀가 정답게 소곤거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하는 초초난난.</P>
<P> </P>
<P>전작을 너무 유쾌하게 읽었기 때문일까? 이 책에 대한 기대로 커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마음을 조금 가다듬고  천천히 책의 겉표지부터 살핀다.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줄 것인가?</P>
<P> </P>
<P>한 남자와 한여자가 만나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이 깊어지고, 어느순간 예상치 못한 이별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서술한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배경에 일본 전통적인 거리의 모습이 세밀하게 서술되어 있어 한가하게 그 속을 거닐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다. 또한 여자의 직업이 앤틱 기모노를 판매하는 일로, 다양한 기모노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전통적인 일본여성을 떠올리게 만든다. 때문에 함께 할 수 없는 그들의 사랑이 무척이나 담담하게 아무렇지 않은듯 보이게도 한다. 하지만 그들은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했으며, 서로를 진심으로 소중히 여겼다. 함께 할 수 없기에 자신들의 감정이 서로에게 피해를 줄까봐 항상 조심했었지만, 결국 그들은 서로의 주위를 맴돌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P>
<P> </P>
<P>헤어지자. 이 한마디는 간단하지만, 얼마나 많은 심리적 압박감이 전해올지는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누군가의 눈물을 알고도 곁에 두는 것이 맞는 일일까? 답백한 그들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를 엿볼수 있는 잔잔한 이야기였다.</P>]]></description>
      <pubDate>Sat, 19 May 2012 17:17:20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3642</guid>
    </item>
    <item>
      <title>한비야와 함께하는 외국어공부 이야기.</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3637</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13523035"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3/0/3/5/13523035s.jpg" alt="한비야의 중국견문록"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13523035" target="_blank">한비야의 중국견문록</a></b> <br />한비야 | 푸른숲 | 20060824<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13523035"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C7%D1%BA%F1%BE%DF%C0%C7+%C1%DF%B1%B9%B0%DF%B9%AE%B7%CF"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C7%D1%BA%F1%BE%DF%C0%C7+%C1%DF%B1%B9%B0%DF%B9%AE%B7%CF"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완벽한 지도가 없어도 길을 떠날수 있다고 말하는 한 여자가 있다.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기본에 충실한 한 사람이 있다. 바로 한비야.</P>
<P> </P>
<P>이 책은 그녀가 중국어를 직접 몸소 체험하고, 배우고 위해 떠난 중국에서의 1년여의 생활을 낱낱히 고하고 있다. 단지 중국어학원을 다니고, 청화대학에서의 학습이 어땠는지 전달하기 보다는 자신이 중국에서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 조근조근 이야기하고 있다.</P>
<P>그래서 제목이 중국 견문록이다. 한비야가 자신이 보고 느낀것을 그대로 적은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어지는 길고도 짧은 일년동안 그녀는 과연 무엇을 보고 들었을까? 결코 젊다고 자부할 수 없는 나이에 떠난 중국은 그녀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P>
<P> </P>
<P>중국어를 공부하는 하고 많은 방법중에 그녀는 중국행을 택했고, 그 속에서 삶의 중국어를 몸소 받아들였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앞으로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 것인지, 그리고 화교들의 삶. 또한 그녀가 함께 살았던 이웃에 대한 이야기까지.. 이 책 한권을 읽고 나면 그녀의 일년 동안의 유학생활이 생생하게 머릿속에 그려진다. 얼마나 치열하고, 즐겁고, 바쁘게 살았는지... 그러면서도 항상 이웃을 바라보고, 소중한 사람들을 챙기고 울고 웃는동안 그녀는 더욱 성숙했고, 인생의 다음 장으로 넘어갈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었다.</P>
<P> </P>
<P>그나이에 중국어를 배워서 어디에 써먹냐는 질문. 한번배워두면 앞으로 40년은 두고두고 쓸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한비야. 이 말은 정말 나에게도 와닿는 이야기였다. 늘 외국어공부에 목말라 있으면서도 정작 꾸준히 목표달성을 하지 못하는 내게 한비야는 말한다. 뭐든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해보라고. 나는 할 수 있다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지만, 책을 읽는 내내 외국어 공부에 욕심이 날만큼 동기부여가 되었다. 자, 다음은 어디로 갈 것인지, 내가 정할 차례다. 좀 더 그녀 인생을 함께 돌아보고 싶다.</P>
<P> </P>]]></description>
      <pubDate>Sat, 19 May 2012 17:09:52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3637</guid>
    </item>
    <item>
      <title>이세상에 흔해빠진 '착한여자' 이야기</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2576</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7969966"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9/9/6/6/207969966s.jpg" alt="착한 여자 1"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7969966" target="_blank">착한 여자 1</a></b> <br />공지영 | 오픈하우스 | 20110317<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7969966"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C2%F8%C7%D1+%BF%A9%C0%DA+1"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C2%F8%C7%D1+%BF%A9%C0%DA+1"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착하다'는 말을 듣고 나서 왠지 모르게 기분이 별로 였다.</P>
<P>'여자'라서 그렇다는 말을듣고 나서 왠지 모르게 또 기분이 별로였다면.</P>
<P> </P>
<P>이 책 '착한 여자'도 읽기전에 한참을 고민했다. 그저 '소설'일 뿐이지만, 하필 작가가 공지영 이라니... 책을 보지 않고도 왠지 내용이 짐작되었기에 난 더 많이 고민했는지도 모른다. 그녀가 쓰는 소설은 아프다. 읽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파서 그만 읽어버리고 싶은데도 끝까지 읽게 만들고, 결국 그 속에서 답을 찾게 만든다. 우리의 몫은 그것이다. 그저 소설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다.</P>
<P> </P>
<P>주인공 '정인'은 소설의 처음부터 끝까지 착한 여자로 남는다. 그런 그녀도 학교를 다니고,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지만 그 어느 순간에도 그녀는 자신이 처한 환경을 치열하게 부수고 나아가지 못한 채 주변 사람들에 의해 흔들린다. 어쩌면 그녀의 그런 선택이 당시에는 어쩔수 없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그녀는 '착한여자'이기에 그녀에게 주어진 삶의 조건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결코 해서는 안될 선택앞에서도 무기력하게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그녀에게 난 착하다는 것이 결코 이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갈수 있는 충분조건은 되지 않겠구나 느꼈다. 험난한 이 세상에서 올곧게 살아가려면 가끔은 영악하게 살 필요도 있고, 다른 사람의 감정따위는 조금은 무시해도 되겠지만,이 착해빠진 여자는 그러지 않는다. 자신이 무슨 대단한 사람인듯, 누군에게나 친절하고, 혼자서 아픔을 감내한다.</P>
<P> </P>
<P>이렇게 공지영 소설 '착한 여자'는 책을 읽는 내내 내 마음을 사무치게 만든다. 이건 단순히 소설이 아니라, 내 옆에 있는 여자 얘기이면서 가끔은 내 얘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만큼 난 감정이입이 되어 충실히 착한 여자를 받아들이고 말았다. 2권으로 이어지는 이 책, 결코 손을 뗄수가 없다.</P>]]></description>
      <pubDate>Fri, 18 May 2012 16:19:19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2576</guid>
    </item>
    <item>
      <title>착한 여자는 그 후로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2568</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7969992"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9/9/9/2/207969992s.jpg" alt="착한 여자 2"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7969992" target="_blank">착한 여자 2</a></b> <br />공지영 | 오픈하우스 | 20110317<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7969992"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C2%F8%C7%D1+%BF%A9%C0%DA+2"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C2%F8%C7%D1+%BF%A9%C0%DA+2"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이렇듯 공지영 소설은 아프다. 내 이야기가 아닌것 같은데, 어느새 돌아보면 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안좋다. 나도 여자이기에, 소설 속 정인이처럼 나도 한번쯤은 잊고 싶은 누군가의 기억이 있기에 결코 이 소설을 그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많은 없다. </P>
<P> </P>
<P>'착한여자'는 그 뒤로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런 결말을 기대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이야기가 될 것이다. 아마 착한 여자는 그 이후로도 결코 편안하게만은 살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난 이러한 마음아픔 이후에 더욱 강력한 힘을 발견한다. 착한여자는 결코 지금처럼 수동적이지만은 않을것이라는 것이다. 천성이 착하여 누구에게나 착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했지만, 그녀가 겪어야 했던 현실속에서 그녀는 조금씩 변해갔고, 조금은 현실에 적응하는 인물로 변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착하다는 것이 더이상 누군가에게 이용되고, 학대당해도 괜찮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이제는 스스로 그 착함속에서 스스로 지키는 법을 깨닫고, 조금씩 세상을 헤쳐나갈것을 알고 있다. 새로운 사랑을 하고, 또다시 아픔을 겪을지라도 더이상 그녀는 예전의 그녀와는 다른 사람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난 지금도 나를 비롯한 이 세상의 수많은 '착한 여자' 들을 응원한다.</P>
<P> </P>
<P>여자이기에 안되는 것이 아니라, 여자라서 누구보다 잘 해낼수 있는 것이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서 '착해빠진 여자'가 아닌 착해도 되는 여자라서 괜찮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감히 해보았다. 난 충분히 강하고, 이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갖고 있으니까, 난 그래서 착한여자인것인 맘에 든다. </P>
<P> </P>
<P>여자라서 늘 손해본다는 생각하는 누군가에게, 어쩌면 상처를 받아 실의에 빠진 한 여자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마지막장을 덮을때쯤이면 뭐 어때 하면서 툭툭 털고 일어날수 있는 여자이길 바란다.</P>]]></description>
      <pubDate>Fri, 18 May 2012 16:01:43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2568</guid>
    </item>
    <item>
      <title>내가 알고 있는 가족은, 나는 모른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2547</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928133"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8/1/3/3/203928133s.jpg" alt="너는 모른다"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928133" target="_blank">너는 모른다</a></b> <br />정이현 | 문학동네 | 20091208<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928133"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3%CA%B4%C2+%B8%F0%B8%A5%B4%D9"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3%CA%B4%C2+%B8%F0%B8%A5%B4%D9"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가족에 대한 장편소설이라길래, 한껏 기대했다. 가족은 그나마 냉철한 현대사회에 있어 최소한의 따뜻한 울타리라고 생각했기에 이 책 역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꺼라 믿었다. 전에 읽었던 '엄마를 부탁해' 그 책처럼.</P>
<P> </P>
<P>가장 가까이 서로를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이 책은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정말 나는 우리 가족에 대해 잘소상히, 진실로 알고 있는게 맞을까?' 하는 혼란스러움으로 머리가 지끈했다. 나는 정말 우리 가족에 대해 잘 알고 있나?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결코 그렇지 못하다. 사생활 존중을 핑계로 언니가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고 있으며, 내 동생은 군대에서별탈 없나? 걱정을 하다가도 대충 무심히 넘겨버리기 일쑤다. 아버지가 소화가 안되 약을 드시는대로 그저 약먹으면 낫겠지 하는 심정으로 한발짝 떨어져서 보고 있고, 허리가 아프다면서도 계속 일을 나가시는 어머니는 괜찮아지겠지 하는 심정으로 바라보고만 있다. 내 가족인데, 난 좀더 적극적인 무언가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이러면서도 나는 정말 내 가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P>
<P> </P>
<P>이 책 역시 결코 평범하지 않은 가족의 이야기이다. 우선, 현대 사회에서 많이 볼수 있는 한 가족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돈은 잘 벌지만, 결코 집안에서 떳떳하지 못한 아버지, 그리고 중국교포출신으로 재취자리에 들어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는 어머니, 밖으로만 도는 첫째딸과 의대에 다니지만 몰래 방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는 큰아들, 배다른 여동생까지.. 어찌보면 그래도 한 가족으로 뭉쳐 살수 이들인데, 결국 그들은 이름뿐인 가족이다. 누구하나 서로에게 진심을 털어놓지 않고, 그저 피상적인 관계에만 머무르며, 서로를 알고 있다고 자만한다.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으니 누구하나 믿을 수 없고, 동생이 사라졌다는 엄청난 사실앞에서 가족은 서로의 비밀을 감추기에 급급한다. 무엇인 우선이 되어야 하는지, 이들은 정말 모르고 있는 것일까?</P>
<P> </P>
<P>너는 모른다. 이것은 어쩌면 책을 읽는 독자 모두에게 말하고 싶은 저자의 강력한 '경고' 인지도 모른다. 비밀을 가질수 없는 모든 사람에게 그 비밀이 가족을 우선하는 것보다 중요한것이냐고, 너도 가족의 한 일원이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거냐면서 가만히 따져 묻고자 하는 저자의 긴박한 호소일지도 모른다. </P>
<P> </P>
<P>누구보다 가까워야하고, 소중히 여겨야 하는 가족. 우리는 정말 가족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우리를 제대로 가족으로 만들어주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소설이었다. </P>]]></description>
      <pubDate>Fri, 18 May 2012 15:41:11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2547</guid>
    </item>
    <item>
      <title>결국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이었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2536</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312816"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2/8/1/6/203312816s.jpg" alt="그건, 사랑이었네"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312816" target="_blank">그건, 사랑이었네</a></b> <br />한비야 | 푸른숲 | 20090706<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312816"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1%D7%B0%C7%2C+%BB%E7%B6%FB%C0%CC%BE%FA%B3%D7"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1%D7%B0%C7%2C+%BB%E7%B6%FB%C0%CC%BE%FA%B3%D7"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참 많다. 각자 맡은 자신의 위치에서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가며 좀 더 나은 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한비야도 그 중 한 사람이다. 또한 그녀는 내가 마음속깊이 응원하는 나의 멘토이기도 하다.</P>
<P> </P>
<P>이 책은 그녀가 '시원한 세상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쓴 책이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책 이후로, 좀더 따뜻한 세상에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나서 그녀는 좀더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었나 보다. 에세이 형식의 이 책은 그녀가 평소 가지고 있던 소소한 생각들, 독서에 관한 이야기, 또 청춘에게 하고픈 이야기까지, 조근조금, 가만히 이야기해준다.</P>
<P> </P>
<P>나 자신에 대한 만족스러움, 그리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또한 방황하고 헤매는 이 땅의 청춘들을 위해 그녀는 기꺼이 누나가 되고, 엄마가되고, 동지가 된다. 그녀가 겪었던 결코 편안하지만은 않았던 생활들은 어느새 그녀의 삶의 일부가 되어 고스란히 그녀를 만들고, 채우고, 또 우리에게까지 나누어주려고 한다. 나 뿐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이 세상에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의 의미를 우리에게 알려준다.</P>
<P> </P>
<P>불가능한 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능력안에서 충분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야하는지 그녀는 말을 해준다. 많이 가져서가 아니라, 내가 가진 것도 이미 충분하다고, 더 이상 욕심부리지 않아도 된다고, 서로 나누며 살수 있는 것이라고 직접 말하지는 않아도 그 따스함을 이 책에서 느낄수 있었다. 그런 그녀의 행동 뒤에 언제나 있는 것은 '사랑'이었다.</P>
<P> </P>
<P>풍요롭지만, 결코 마음속으로 온전히 여유롭지 못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 가치로운 일은 무엇인지, 나는 그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나는 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가꿀것인지, 이 책을 읽고나서 조금은 알게 된 느낌이었다. 책 한권을 다 읽고 났을때, 가슴이 따뜻해지는 위로를 받는다는 것으로 이책의 가치는 충분하다.</P>]]></description>
      <pubDate>Fri, 18 May 2012 15:28:50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2536</guid>
    </item>
    <item>
      <title>긴급구호현장의 리얼스토리, 한비야.</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2481</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3499506"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bookpark/good/0/6/3499506s.jpg" alt="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3499506" target="_blank">지도 밖으로 행군하라</a></b> <br />한비야 | 푸른숲 | 20050910<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3499506"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C1%F6%B5%B5+%B9%DB%C0%B8%B7%CE+%C7%E0%B1%BA%C7%CF%B6%F3"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C1%F6%B5%B5+%B9%DB%C0%B8%B7%CE+%C7%E0%B1%BA%C7%CF%B6%F3"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2005년, 이 책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난 대학교 3학년 학생이었다. 저자 사인회가 대형서점에서 이루어졌고, 내 친구 누구는 직접 한비야를 봤다면서 호들갑을 떨었다. 그만큼 한비야는 그 이름 하나로 모든것을 말해주듯, 대학생인 우리들에게 있어 전설적인 멘토였다. 직접 만나보지 않아도 이 책을 보면서 충분히 그녀를 느낄수 있었고, 나 또한 내심 그녀를 나의 멘토로 생각하였다.</P>
<P> </P>
<P>이 책은 오지여행가로 알려져있던 그녀가 어느날 갑자기 긴급구호일을 맡게되면서부터 벌어지는 이야기다. 즉, 그녀가 겪었던 긴급구조현장에서의 그녀의 모습을 낱낱이, 세세하게 살펴 볼 수 있다. 누군가, 재미있는 세계여행이나 계속하지, 왜 힘든 긴급구호를 하냐고 물었을때,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이 일이 내 가슴을 뛰게 만들고, 내 피를 끓게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P>
<P> </P>
<P>아, 나는 지금 내 피를 끓게 하는 무엇인가를 하는 중인가?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정말 나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일일까? 그렇게 가슴뛰게 만드는 일을 한비야는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하고 있었고, 하필이면 그 현장이 위험천만한 긴급구호의 세계였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이스라엘, 북한 등 이름만 들어도 너무 가난하고, 전쟁중이며, 결코 안전하지 못한 나라들이 그녀가 구호를 펼친 현장이다. 세계오지여행가로서는 익숙하지만, 긴급구조의 현장에서는 생초보와 다를바없는 그녀는 처음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도움요청을 결코 부끄러워하거나, 어색해하지 않고, 차근히 배워나간다. 그러면서 점점 긴급구호전문가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기 시작한다.</P>
<P> </P>
<P>책 마지막에 딸려있는 부록에는 한비야가 직접 안내하는 긴급구호의 세계에 대해 정보를 전달한다. 긴급구호란무엇이고, 그 현장은 어떤 곳이며, 어떤 활동을 하는 곳인지, 또한 긴급구호요원은 어떤 자격을 갖춰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물론 나는 직접적인 긴급구호에는 관심이 없지만, 적어도 이 책을 읽고나서 나와는 상관없이 곳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만은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그만큼 이 책은 진실되고, 또한 진정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나침반이 되어주는 책이다. 긴급구호팀장으로서의 한비야를 절절하게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 그리고 우리가 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한번쯤 고민해본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P>]]></description>
      <pubDate>Fri, 18 May 2012 14:41:00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42481</guid>
    </item>
    <item>
      <title>몰입의 순간에는 결코 행복감을 느낄수가 없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20743</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4485844"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5/8/4/4/204485844s.jpg" alt="몰입의 즐거움 (양장)"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4485844" target="_blank">몰입의 즐거움 (양장)</a></b> <br />미하이 칙센트미하이(Mihaly Csikszentmihalyi), 이희재 | 해냄출판사 | 20071120<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4485844"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8%F4%C0%D4%C0%C7+%C1%F1%B0%C5%BF%F2+%28%BE%E7%C0%E5%29"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8%F4%C0%D4%C0%C7+%C1%F1%B0%C5%BF%F2+%28%BE%E7%C0%E5%29"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시험공부는 죽도록 하기싫어 겨우겨우 하지만, 좋아하는 드라마를 볼때는 이틀밤을 주구장창 보곤한다. 그만큼 나는 드라마에 몰입하는 정도가 컸고, 다음 회를 기다리는것이 힘들어 무조건 완결된 드라마만을 다시보기로 청취한다. 내가 드라마에 몰입하는 순간, 너무 집중하느라 그 순간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지만, 그 시간이 지나가면, 몰입하던 순간은 정말 행복했었구나 하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슬며시 웃음짓게 된다.</P>
<P> </P>
<P>이 책 역시 몰입의 즐거움에 대하여 천천히 이야기를 꺼내고 있다. 저자인 칙센트 미하이는 교육심리계에서 유명한 분이라고 알고 있다. 인문학 서적으로 쉽게 쓰여져 있어 읽기에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한권을 한번에 읽어내려면 조금 인내심이 필요할 듯 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을 소개하자면, '막상 몰입하고 있을때는 아무 감정을 느낄수가 없다. 왜냐하면 몰입한 나머지 다른 감정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봤을때, 그때 참 즐거웠다 이렇게 회상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정말 몰입한 것이다.' 이 부분이 이 책이 핵심이다.</P>
<P> </P>
<P>몰입하는 동안 우리는 다른 감정에 방해받지 않고, 순수하게 집중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도 지치지 않는것이다. 제발 공부에 몰입하면 좋겠지만, 난 드라마에 몰입한다.</P>
<P>그렇지만 내가 무엇이든 필요한 때는 최고의 집중력을 가지고 그것을 하기에 몰입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몰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왜 나는 한번도 행복한 적이 없을까 고민하는 청춘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P>]]></description>
      <pubDate>Mon, 30 Apr 2012 23:45:42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20743</guid>
    </item>
    <item>
      <title>무서운 그림의 완결판, 아직 끝나지 않았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20657</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5030026"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0/0/2/6/205030026s.JPG" alt="무서운 그림 3"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5030026" target="_blank">무서운 그림 3</a></b> <br />나카노 교코(Nakano Kyoko), 이연식 | 세미콜론 | 20100702<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5030026"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9%AB%BC%AD%BF%EE+%B1%D7%B8%B2+3"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9%AB%BC%AD%BF%EE+%B1%D7%B8%B2+3"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시리즈 도서의 경우 1권이 마음에 들었을 때, 2권, 3권으로 이어져 계속 읽게 된다.  이 책 역시 1권을 무척 흥미롭게 읽었기에 3권까지 갈수 있었다. 무서운 그림. 제목 그대로 명화에 담겨있는 숨겨진 이야기를 드러낸 책이다. 그 내용이 무섭다는 것을 짐작하게 할 수 있는 제목이다.</P>
<P> </P>
<P>회화를 감상할때, 아무 설명없이 그저 '좋구나' 느낄수도 있지만, 가끔은 그림속에 숨겨진 이야기가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뒷이야기를 알게 되었을때, 이전과 달리 새롭게 다가오는 그림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  그저 수동적이 관람객에서 그림의 요소 하나하나를 뜯어보고 전체를 살필 수 있는 적극적인 관찰자가 되는 것이다.</P>
<P> </P>
<P>많고 많은 그림중에 무서운 그림이 끌렸던 것은, 화가가 어떠한 심리적인 상태, 사회적인 배경속에서 이렇게 처절하게 그릴수밖에 없었는지 매우 관심이 갔기 때문이다. 행복한 그림은 다른 설명이 없어도 그림속에서 행복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무서운 그림은 가끔 그 뒷배경을 철저하게 숨기려는 작가의 의도에 따라 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것이다.</P>
<P> </P>
<P>이 책은 그림에 대해 일방적인 설명을 제공하기 보다는 우리의 공감을 얻어 그림의 해석을 자유자재로 하려고 하는 듯한 느낌을 바는다. 그 것 역시 이 책을 꼼꼼하게 이해하는 방식중에 하나일 것이다. 명화의 숨겨진 무서운 비밀을 알고 싶어하는 자들을 위해, 이 책을 추천한다. </P>
<P> </P>]]></description>
      <pubDate>Mon, 30 Apr 2012 23:20:43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20657</guid>
    </item>
    <item>
      <title>그의 편지속에서 빈센트 반고흐를 느끼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19569</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3238566"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bookpark/good/6/6/3238566s.jpg" alt="반 고흐, 영혼의 편지"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3238566" target="_blank">반 고흐, 영혼의 편지</a></b> <br />빈센트 반 고흐, 신성림,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 예담 | 20050620<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3238566"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9%DD+%B0%ED%C8%E5%2C+%BF%B5%C8%A5%C0%C7+%C6%ED%C1%F6"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9%DD+%B0%ED%C8%E5%2C+%BF%B5%C8%A5%C0%C7+%C6%ED%C1%F6"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고흐를 처음 알았을때, 그의 자화상을 보고나서 였다.</P>
<P>귀에 붕대를 칭칭감고 있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괴기스러웠고, 그저 많이 다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P>
<P>시간이 지나서 조금씩 미술 지식이 쌓아갈 무렵, 고흐는 다시 한번 내 앞에 나타났다.</P>
<P>어느 미술관에서 그의 자화상을 가만히 보고만 있었던 나는 한참동안 시선을 붙들렸었고, 결국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그렇게 고흐는 내게로 왔다. </P>
<P> </P>
<P>이 책은 고흐가 살아 생전 동생 테오와 주고받은 편지를 그림과 함께 소개한 책이다. '소개'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어색한 감이 있지만, 고흐가 실제 살았던 그 시절 그렸던 그림들과, 그의 평범하지 않았던 생활, 무엇엔가 항상 갈망하던 그시절을 절절하게 편지로 나타내고 있는 그림이다.</P>
<P> </P>
<P>평범한 듯 하면서도 결코, 그만이 느꼈던 무엇인가에 대한 강렬함에 대해, 그는 두려움을 말했고, 욕망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의 그런 마음은 편지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까마귀가 나는 밀밭은 그렸던, 오베르교회를 그렸던 그 장소에 직접 가게 되었을 때, 한동안 멍하니 고흐의 심정을 느껴보려 했었다. 평범한 일상, 평화로운 그 속에서 그는 왜 그렇게 절망적인 그림을  그려야했는지 그의 기분을 함께 느끼고 싶었다. 그리고 이책은 조금은 담담하게 그의 심정을 엿볼수 있는 책으로 다가왔다.  </P>
<P> </P>
<P>반고흐의 인생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 그의 절절하고 기구하기만했던 생애에 대해 조금이라도 위로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읽고 나면 고흐의 그림을 이해하는데, 그의 면면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P>]]></description>
      <pubDate>Mon, 30 Apr 2012 11:06:11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19569</guid>
    </item>
    <item>
      <title>그림을 느끼며 인생을 성찰하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19498</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9182365"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2/3/6/5/209182365s.jpg" alt="다, 그림이다"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9182365" target="_blank">다, 그림이다</a></b> <br />손철주, 이주은 | 이봄 | 20111107<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9182365"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4%D9%2C+%B1%D7%B8%B2%C0%CC%B4%D9"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4%D9%2C+%B1%D7%B8%B2%C0%CC%B4%D9"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이 글의 부제는 '동서양 미술의 완전한 만남'이다. 같은 주제를 동서양은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고, 그 속에는 우리는 무엇을 느끼고 볼수 있을까? 같은 그리움을 표현하고, 누군가를 유혹하는 그림을 표현하는데, 동서양 그림은 어떻게 다르게 표현했으며, 우리는 그속에서 무엇을 알수 있을까? 생각하고 나서 다시 보니, 제목이 '다, 그림이다'였다.</P>
<P> </P>
<P>이 글의 저자는 동양 그림을 좋아하는 남자와 서양 미술을 좋아하는 여자이다. 이 말만 들어도 왠지 느낌이 오는 것 같다. 동서양 그림의 결합은 그들의 조합만큼이나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두근두근하게 만든다. </P>
<P> </P>
<P>최근에 읽은 미술 서적 중 이 책만의 특색이 있다면, 아마 그림에 대한 충분한 해석을 제공하는것보다 그림을 통해 느꼈던 정서적인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있다고 하겠다. 즉, 이 책은 미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기 보다는 그림을 어떤마음으로 통해봤는지, 그림을 보고 어떤 시가 떠올랐는지,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P>
<P> </P>
<P>또한 딱딱한 문어체 서술이 아니라 다정다감한 구어체 서술로 옆에서 이야기를 주고받듯이 책을 노래한다. 이 점은 특히 이주은씨의 다른 책에서 보이는 특징이기도 하다. 이러한 특징들때문인지, 미술관련한 예술서 이지만, 동시에 인문학적인 느낌을 주는 면도 있다. 조금씩 읽어 내려가다 보면 인생에 대해 성찰해 보고, 지금 우리는 어떤가,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 라는 스스로에 대한 질문과 답을 생각해보게 만든다.</P>
<P> </P>
<P>미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얻기보다는 그림을 보고 편안함을 느끼고, 공감하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 </P>]]></description>
      <pubDate>Mon, 30 Apr 2012 10:52:54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19498</guid>
    </item>
    <item>
      <title>한가로운 오후에 루브르를 걷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19427</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9023767"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3/7/6/7/209023767s.jpg" alt="오후 네 시의 루브르"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9023767" target="_blank">오후 네 시의 루브르</a></b> <br />박제 | 이숲 | 20111015<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9023767"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F%C0%C8%C4+%B3%D7+%BD%C3%C0%C7+%B7%E7%BA%EA%B8%A3"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F%C0%C8%C4+%B3%D7+%BD%C3%C0%C7+%B7%E7%BA%EA%B8%A3"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오후 네 시는 바쁜 일상을 내달리는 오후의 끝무렵이다. 한숨을 돌릴무렵, 그러니까 조금은 여유가 생기는 순간이라고 하겠다. 그 순간 저자는 루브르를 생각하였다.</P>
<P> </P>
<P>이책은 30년간 프랑스에서 산 저자가 루브르에 소장되어 있는 수백만의 작품가운데 67개만을 선정하여 풀어쓴 미술교과서이다. 선정기준은 저자와 인연이 닿은 그림이라고 되어있어, 이미 알려져 있는 유명한 그림 소개도 있지만, 이런 그림도 있었나? 하는 의문을 품게 만드는 그림도 소개하였다.</P>
<P> </P>
<P>'잊을 수 없는 그림을 그리고, 거친 세상을 그린다. 바깥 세상을 그리고 저항할수 없는 유혹을 그린다. 영원한 어머니의 슬픈 아들을 그리다.' </P>
<P>저자가 생각한 각각의 카테고리 속에서 그는 단지, 겉에서 보이는 그림의 이미지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속의 주인공의 숨겨진 이야기를 천천히 풀어간다. 역사속의 인물을 되짚어보면서, 작가가 어떤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는지, 당시 유행했던 화풍은 무엇이었으며, 현재 우리는 어떻게 그림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이렇게 한권을 읽고 나면 루브르에 다녀오지 않은 사람은 , 반드시 루브르에 가야겠구나 다짐을 하게 되고, 이미 다녀온 사람도 한번쯤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P>
<P> </P>
<P>또한 그림과 관련하여 다른 미술관에서 찾을수 있는 그림도 함께 소개하여 강렬하게 기억에 남게한다.</P>
<P> </P>
<P>미술관, 박물관을 견학하기전에 충분한 공부를 하고 가야, 그림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런면에서 미술관 중심의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나름대로 미술에 관한 이해를 넓혀가려고 한다. 이 책은 루브르의 회화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줄 것이며, 루브르가 어떤 분위기를 가지고 그곳에 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책이 꽤 두꺼운 편이라 한번에 읽기보다는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는 것을 추천한다.</P>]]></description>
      <pubDate>Mon, 30 Apr 2012 10:39:38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719427</guid>
    </item>
    <item>
      <title>사라진 것은 영모 뿐만이 아니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93769</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1546083"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6/0/8/3/1546083s.jpg" alt="영모가 사라졌다"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1546083" target="_blank">영모가 사라졌다</a></b> <br />오상, 공지희 | 비룡소 | 20030301<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1546083"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F%B5%B8%F0%B0%A1+%BB%E7%B6%F3%C1%B3%B4%D9"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F%B5%B8%F0%B0%A1+%BB%E7%B6%F3%C1%B3%B4%D9"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아이들의 학업스트레스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이는 단지 아이들 스스로 자발적으로 공부를 못해서라기보다는, 아이들을 공부의 길로 내모는 학부모들의 욕심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충분히 학교 진도를 따라가고 있음에도 다른 아이들보다 잘해야 한다. 반에서 일등해야 한다는 일념하에 끝도없이 과외, 학원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아이들. 그 아이들은 정말 자신들이 원해서 하는 공부가 아닌 억지로 하는공부에 대해 조금이라도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것일까?</P>
<P> </P>
<P>영모가 사라졌다. 가장 친한 친구인 나에게조차 한마디 상의없이 사라져버렸다. 집에도, 학교에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 도대체 영모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무슨 말못할 사정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걸까?</P>
<P>영모를 찾으러 가는 도중 나도 걱정스런 마음에 보호자가 되어서 따라나섰다. 제발 무사해야할텐데... 어린아이들이 집을 나가면 갈수 있는 안전한 곳은 사라지고, 위험천만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도대체 영모는 그것을 알면서도 사라진걸까?</P>
<P> </P>
<P>영모를 찾으러 가는 길에서 만난 전혀 새로운 세상. 그곳은 현실에서는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으 유토피아와 같은 세상이다. 현실에서 사라지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곳에는 시간의 개념도 없고, 지난날을 잊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생활만이 존재한다. 현실속에 깊숙히 파묻혀 버린 우리들은 결코 도망갈 생각도 없이 체념한채 세상을 살아가지만, 아직 그런 부담감을 감내하기엔 어린 학생들이 찾는 바로 그런 곳이다.</P>
<P> </P>
<P>늘 뛰어난 성적을 받지만, 아버지 욕심에 부응하지 못하여 심하게 학대받던 영모는 이곳에서 할아버지로 살다가, 아저씨로 살다가, 결국 자신을 찾아온 친구를 기억해내고, 그와 다시한번 친구가 되어 함께 놀고싶다는 소망을 꿈꾸게 된다. 그리고 영모는 돌아오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아버지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영모에게 용서를 구한다. 참 동화같은 스토리다. 아직 현실세계에서는 요원하기만 한 부모의 어리석은 깨달음... 과연 이 책을 읽고나서도 학부모들은 과연 자신의 욕심이 아이들의 미래를 망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봐야할 것이다. 물론 아예 공부를 접으라는 비현실적인 제안이 아니다. 한번쯤은 어른보다 바쁜 아이들의 일상을 조심스럽게 들여다 보라는 이야기다. 정말 우리 아이들은 꿈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지 말이다. 아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한번쯤 고민하게 만들었던 이야기동화였다.</P>]]></description>
      <pubDate>Tue, 10 Apr 2012 21:32:28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93769</guid>
    </item>
    <item>
      <title>병원에 가지 않고도 혼자서 정신분석을 할수 있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93046</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717319"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7/3/1/9/203717319s.jpg" alt="프로이트의 의자"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717319" target="_blank">프로이트의 의자</a></b> <br />정도언 | 웅진지식하우스 | 20091005<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717319"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C7%C1%B7%CE%C0%CC%C6%AE%C0%C7+%C0%C7%C0%DA"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C7%C1%B7%CE%C0%CC%C6%AE%C0%C7+%C0%C7%C0%DA"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이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이다. '프로이트의 의자'라는 책 제목과 함께 이 책을 읽는내내 그런 생각이 들었다. 따로 정신분석상담을 받지 않고도,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물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무의식을 전부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적어도 숨겨진 내안의 본성은 조금은 들춰보는것이 가능하다.</P>
<P> </P>
<P>숨겨진 나를 들여다보면서, 내 마음은 지금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고, 나도 모르는 내 안의 무의식의 상처를 보듬는다. 불안, 공포, 우울, 분노는 도대체 왜 시도때도 없이 나를 향해 치달아 오르는지 이책을 읽고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세상은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누군가를 찾아서 끊임없이 방황하는 이유를 알고, 그리고 내가 무의식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천천히 살펴볼 시간을 마련한다.</P>
<P> </P>
<P>현대 정신분석학이 요즘에서 왜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걸까 새삼스레 궁금해졌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바쁘게 살고 있으며, 나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것이 너무 버거운 것이 현실이다. 가끔 시간이 나서 나에 대해 진지하게 마주하는 것 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이 책 한권을 통해서 잠깐이나마 자신을 마주하라고 간곡히 부탁하고 싶지만, 그것조차 상황이 여의치 못할수도 있다.</P>
<P> </P>
<P>하지만 이 책을 읽는 순간이나마 프로이트의 의자에 앉아서 조금은 나와는 마주할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나르시시즘이 강한 사람일수록 수줍음이 많다는 부분에서 왠지 나의 또다른 모습을 보는 듯했고, 나의 현재시간은 과연 몇시일까? 라는 부분에서 온전히 현재를 사는 일이란 정말 어려운 것임을 깨달았다. </P>
<P> </P>
<P>'어제는 역사, 내일은 미스테리, 오늘은 신의 선물이다. </P>
<P>그래서 현재를 프레즌트(present, 선물과 동의어)라고 한다.' </P>
<P>책 속의 한 구절처럼, 현재의 나를 올곧게 바라보고, 나의 무의식을 적절히 제어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프로이트를 만나는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P>]]></description>
      <pubDate>Tue, 10 Apr 2012 10:25:27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93046</guid>
    </item>
    <item>
      <title>평범한 당신을 응원하면서, 달려라 아비</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86389</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3961264"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bookpark/good/6/4/3961264s.jpg" alt="달려라 아비"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3961264" target="_blank">달려라 아비</a></b> <br />김애란 | 창비(창작과비평사) | 20051129<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3961264"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4%DE%B7%C1%B6%F3+%BE%C6%BA%F1"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4%DE%B7%C1%B6%F3+%BE%C6%BA%F1"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처음에는 주인공 이름이 '아비'일 거라고 생각했다. 책 표지를 보고 나도 모르게 우당탕 크게 웃음을 터트린것은 그림이 너무 재밌어서였다. 분명 이 책 역시 표지만큼 가볍고 재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달려라 아비'라는 제목에 담긴 것처럼, 누군가를 응원하는 책 내용을 상상했고, 서둘러 읽어가기 시작했다.</P>
<P> </P>
<P>이 책은 김애란 작가의 소설집이다. 총 9개의 짧은 소설이 실려있는데, 그중에는 현실속에서 한번쯤은 봤음직한 내용도 있을 뿐더러 정말 소설속에서나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이야기도 있다.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바로 '달려라 아비'.</P>
<P>바로 직전에 같은 작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을 나도 모르게 깊게 감명받으며 읽었다. 그런 감정이 지속되는 상태에서 이 책을 읽어서였기 때문일까? 왠지 처음 시작이 비슷하게 느껴졌다. 뭔가 평범하지 않은 출생의 기록부터, 성장의 기록을 고스란히 작가는 써내려간다. 여타 평범한 소설과 표현이 사뭇 다르다. 생동감이 넘치다 못해 이미지를 마구 뿜어낼 정도로 소설속의 내용은 팔딱거리고 있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단순히 보면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아비)가 사라져버린 비극적인 상황인데, 결코 이상황에 슬프거나 애처롭지 않다. 그저 어디선가 열심히 달리고 있을 나의'아비'를 생각하면서 그가 뛰는 모습으로 위안을 얻는다. 언젠가 돌아오리라는 희망을 잊지 않은채로...</P>
<P> </P>
<P>책에 실려있는 다른 작품속에서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선보인다. '나는 편의점에 간다'라는 소설은 나도 한번쯤 겪어봤던 일이다. 너무 친밀해져도 왠지 불편한 편의점 주인과의 이야기. 그리고 에피소드. 이처럼 이 책은 쉽게 공감을 이끌어내서 인지 나도 모르게 순간흡입을 하고 만다. </P>
<P> </P>
<P>기대되는 작가. 평범한 것처럼 보이는 일상속에서 무엇인가 반짝이는 것을 찾아내는 이 작가야말로 보석임에 틀림없다.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  </P>
<P> </P>]]></description>
      <pubDate>Fri, 6 Apr 2012 00:17:44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86389</guid>
    </item>
    <item>
      <title>착각때문에 행복하다는 느끼는 우리들 이야기.</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79144</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9802909"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2/9/0/9/209802909s.jpg" alt="가끔은 제정신"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9802909" target="_blank">가끔은 제정신</a></b> <br />허태균 | 쌤앤파커스 | 20120210<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9802909"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0%A1%B2%FB%C0%BA+%C1%A6%C1%A4%BD%C5"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0%A1%B2%FB%C0%BA+%C1%A6%C1%A4%BD%C5"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착각은 자유다. </P>
<P>그리고 그 착각으로인해 우리는 행복하다고 애써 노력하지 않고 느낄수 있다. 내가좋자고 선택한 방식으로, 착각속에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개인의 행복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다. 이 책은 '가끔은 제정신'이라고 말하지만,결국 책을 다 읽고보면 착각속에서 세상을 사는것도 정신건강을 위해 꽤 괜찮은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P>
<P> </P>
<P>착각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우리가 현실을 살아가는데 어떻게 착각을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착각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책은 상세하게 풀어나가고있다. 심리학자가 쓴 딱딱한 심리해설서라기 보다는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낸 책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될 것 같다. 그렇기에 어렵지 않으면서도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앉으자리에서 책 끝까지 볼 수 있는 힘을 발휘한다. </P>
<P>확실한 근거 없이 무작정 우리가 믿고 있는 착각덕에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순간에도 결코 객관적일수는 없겠지만, 그러한 착각을 우리는 깨닫지 못한다. 오히려 착각이 아닌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을 적대하고, 왜 저렇게 힘들게 사는 걸까 하면서 동정의 눈길을 보내기도 한다. 사실 착각속에 빠져서 진실을 보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대부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P>
<P> </P>
<P>이 책 역시 심리학 서적답게 다양한 심리학 이론을 끌어들였다. 왜 우리가 착각속에서 살아야하는지, 그 속에 담겨진 심리학적인 해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결국은 평범한 한 인간이 어떻게 착각속에서 하루를 살고, 인생을 살아내는지 이처럼 진실하고, 유쾌하게 쓴 책이 너무나 반갑다. 책을 다 읽고나면 모처럼 가벼워지는 기분에 웃음이 나올 정도로, 우울한 사람, 그리고 착각속에 빠져서 행복한 모든 이들에게 이 책 강력히 추천한다.</P>
<P> </P>]]></description>
      <pubDate>Sun, 1 Apr 2012 12:07:27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79144</guid>
    </item>
    <item>
      <title>일본의 고질적인 왕따문제의 병폐를 다룬 소설, 악의</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52277</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598401"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8/4/0/1/201598401s.jpg" alt="악의 (양장)"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598401" target="_blank">악의 (양장)</a></b> <br />히가시노 게이고(Keigo Higashino), 양윤옥 | 현대문학 | 20080725<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598401"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E%C7%C0%C7+%28%BE%E7%C0%E5%29"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E%C7%C0%C7+%28%BE%E7%C0%E5%29"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읽을때마다 드는 의문이 있다. 도대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평소에는 생각치도 못했던 다양한 인간 군상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의 소설속에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는 평범한 사람들조차 때로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면을 가지고 있다는..누구나 인생을 살지만 저마다의 인생은 하나뿐이고, 그 인생을 사는 것은 그 자신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때로는 아무도 상상치 못한 행동을 함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도 한다.</P>
<P> </P>
<P>캐나다로의 출국을 며칠 남기지 않고, 한 남자가 죽는다. 평범해 보이는 살인사건 속에서 피의자는 전혀 의외의 인물이었고,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해가는 과정에서 가가형사는 왜 그를 죽일수밖에 없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그가 원하는 것은 사건을 일으킨 '동기'였다. 이 소설은 여타 다른 소설과는 달리 범인을 일찍 밝히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파헤치는 과정을 소상히 밝히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한번 더 밝혀진다. 왜 친구를 죽일 수밖에 없었는지, 그가 원했던 것은 결국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수사의 방향이 이루어지도록 어떻게 치밀하게 계획을 세울 수 있었는지, 가가형사는 천천히 사건을 파헤쳐간다. 누군가에게 악의를 품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위험해질수 있는 사람인지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가 나에게 의도적으로 악의를 품고 덤빈다면 과연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일까. 생각하니 왠지 섬뜩해진다.</P>
<P> </P>
<P>일본작가의 소설을 읽다보면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이 일본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다. 심각한 왕따문제, 은둔형 생활자. 한국못지 않은 심각한 중고교 입시지옥.  무늬만 부부일 뿐 서로 남보다 못한 사람들... 이런 사회적인 문제를 소설속에서 만나다 보니 어느덧 일본도 한국못지 않게 사회적인 문제가 심각해보인다. '일본'하면 떠오르는 경제대국의 이미지보다 그 속에 철저히 가려져있는 사회적문제가 소설을 통해서 전해진다. </P>
<P> </P>
<P>사건은 해결되었지만, 사회는 여전히 그대로이다. 악의를 품은 누군가에 의해 언제 어디서 또다른 사건이 벌어질 것이고, 또다른 희생자와 피의자, 가가형사는 분주에게 그곳에서 서로를 알아볼 것이다. 조금 더 나은 세상은 언제쯤 오는걸까? 나의 욕심을 조금 줄이면, 세상이 좀 더 따뜻하게 변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면서 이 책 마무리를 한다.      </P>]]></description>
      <pubDate>Fri, 16 Mar 2012 17:35:28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52277</guid>
    </item>
    <item>
      <title>상대방의 마음을 철저하게 읽어내고 싶다면 이 책 추천</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52229</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8266705"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6/7/0/5/208266705s.jpg" alt="사람의 마음이 읽힌다"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8266705" target="_blank">사람의 마음이 읽힌다</a></b> <br />이태혁 | 경향미디어 | 20110530<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8266705"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B%E7%B6%F7%C0%C7+%B8%B6%C0%BD%C0%CC+%C0%D0%C8%F9%B4%D9"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B%E7%B6%F7%C0%C7+%B8%B6%C0%BD%C0%CC+%C0%D0%C8%F9%B4%D9"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사실 이런류의 책은 거의 읽지 않았다. 심리학책을 좋아하지만, 이 책은 뭔가 게임속의 심리학을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것이 저자가 프로 갬블러였고, 이 책은 그가 '나를 숨기고 상대를 읽어내는 심리기술'이라는 이름하에 쓴 책이기 때문이다.</P>
<P> </P>
<P>상대가 보이는 신체 신호만을 가지고 상대의 감정을 파악하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심리기술을 이야기하며, 위기관리테크닉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그리고 나를 숨기고 상대를 움직이는 생존 기술을 말하며, 마지막으로 승부에서 이기기 위한 심리법칙을 이야기한다. </P>
<P> </P>
<P>이 책은 내용이 간결하게 씌여있어, 특별히 '새롭다' 하는 내용은 발견되지 않는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던 것은 무엇때문이었을까? 지나치게 상대방의 의중을 철저하게 분석하려고 한 이 책의 성격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저자의 성격이 갬블러인만큼 승부에 있어서 상대방을 파악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일것이다. 그런 성격이 이 책에 반영이 되었다. 승부의 세계에서 단 하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책 전반에 물씬 풍긴다. </P>
<P> </P>
<P>처음 누군가를 만났을 때,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진심을 파악하는 것이 과연 우리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오히려 그런 편견으로 인해 진정으로 상대방을 파악할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가 든다. 나는 프로갬블러가 아니기에 이책에서 제시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을 그저 가볍게 읽고만 지나갔다. 물론 언젠가 나도 상대방의 진심을 그의 행동만으로 파악할 수 있는 순간이 올 것이다. 하지만 나는 내가 알고 있던 심리학적인 제스쳐보다 아직은 내가 보지 못한, 믿고 싶은 것이 우선이 되기를 바란다. 누군가의 마음을 훔쳐 읽는것이 이렇게 쉽다면 왠지 이 세상 살아가는데 무서울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P>]]></description>
      <pubDate>Fri, 16 Mar 2012 17:09:14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52229</guid>
    </item>
    <item>
      <title>옛 그림을 감상하기전에 읽어두면 좋은 책.</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51756</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807681"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7/6/8/1/201807681s.jpg" alt="한국의 미특강"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807681" target="_blank">한국의 미특강</a></b> <br />오주석(Oh Ju-seok) | 도서출판솔 | 20030205<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807681"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C7%D1%B1%B9%C0%C7+%B9%CC%C6%AF%B0%AD"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C7%D1%B1%B9%C0%C7+%B9%CC%C6%AF%B0%AD"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나는 그림을 참 좋아한다. 종류에 상관없이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모든 걱정이 사라져서 돌아올때는 뿌듯한 기분을 안고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회화에 관련된 책을 가끔 보기는 하는데, 솔직히 한국 회화에 대한 책은 거의 본 기억이 없다. 아마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아도, 그저 스쳐보면 되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났다.</P>
<P> </P>
<P>이 책은 저자가 실제 강연한 내용을 바탕으로 씌여졌다. 청중들이 공감하고 뿌듯해하는 것을 보고, 좀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책을 펴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실제 강연장에서 듣는것처럼 책의 내용이 씌여졌다.  '옛 그림 감상의 두 원칙', '옛 그림에 담긴 선인들의 마음', '옛 그림으로 살펴본 조선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부록으로 '그림으로 본 김홍도의 삶과 예술'에 대한 견해도 담겨있다. 그림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옛 그림에 대해서 내가 얼마나 무지했었나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P>
<P> </P>
<P>우선, 그림을 감상할 때, 옛사람의 눈으로 보고 옛 사람의 마음으로 느껴야 한다고 말한다. 즉, 그림을 감상할 때, 그저 그림앞을 쭈욱 걸어서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림 크기에 따라 보는 거리 조절도 하고, 좀더 자세히 오래 보고 싶은 그림은 멈춰서서 맘껏 감상하기도 하는 것이라고 한다. </P>
<P>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그림을 보는 방향이다. 우리의 옛 그림은 세로로 긴 그림이 많이 때문에 위에서 아래와 내려오면서 보게 되는데, 옛 서책을 생각해보면 그림을 보는 방향을 추측해볼수  있다. 즉 오른쪽 위에서부터 왼쪽 아래로 내려오면서 그림을 보면된다. 이것이 중요한 것은 실제 박물관에 가면 전시실 동선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입구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는 경우에 만약, 그대로 진행방향을 따른다면 그림을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방향으로 볼 수 밖에 없다. 때문에 그림을 거꾸로 보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아, 이건 몰랐는데 전혀 색다른 사실이다.</P>
<P>세번째는 그림을 찬찬히 봐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미술관에 그림을 보러 가면 한바퀴돌고 나온후에 그림을 '다봤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림을 자세히 본다는 것은 그 그림과 소통한다는 것, 예술품을 체험하는 동안 영혼이 떨리는 느낌을 갖게 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P>
<P> </P>
<P>이렇게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을 일러주고, 그 다음 우리 옛 그림에 대한 설명을 천천히 하기 시작한다 아, 뭔가 알고 나서 읽으나 새롭게 다가오는 느낌이다. 그저 오래된 그림이 아니라 우리 선조들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그림을 표현하려고 했는지 보인다.</P>
<P>이 책 한권으로 우리그림을 감상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이제 좀더 적극적으로 감상하는 일만 남았겠지?/ 아이들을 데리고 박물관에 가려는 부모님들, 그리고 아직 우리 그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과 같이 읽고 싶은 책이었다.   </P>]]></description>
      <pubDate>Fri, 16 Mar 2012 10:41:33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51756</guid>
    </item>
    <item>
      <title>세종대왕을 철학자로 본, 철학콘서트2</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49260</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8651748"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1/7/4/8/208651748s.jpg" alt="철학 콘서트 2"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8651748" target="_blank">철학 콘서트 2</a></b> <br />황광우 | 웅진지식하우스 | 20090201<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8651748"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C3%B6%C7%D0+%C4%DC%BC%AD%C6%AE+2"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C3%B6%C7%D0+%C4%DC%BC%AD%C6%AE+2"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뉴턴,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를 철학자라고 생각했던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P>
<P> </P>
<P>철학콘서트 1권에 비해서 내용이 조금 다르다고 느꼈던건, 아마도 평소에 철학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을 소개해놨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학문에는 담이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세계를 이해하는데는 다양한 학문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몇명의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여 읽는 사람을 즐겁게 만든다(뒤에는 세종대왕까지 나온다!!).</P>
<P> </P>
<P>여전히 책의 내용은 흥미롭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우리에게 알려진 피타고라스가 사실은, 그리스 철학의 원조라는 설명이 참으로 흥미로웠다. 또한 호메로스는 그의 작품 '일리아스'가 단지 영웅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 속에 담겨진 거침없는 투쟁정신은 훗날 그리스에서 꽃 핀 민주주의의 사상적 토대가 되었다고 이야기한다.</P>
<P>플라톤의 가르침을 받았고, 그와 대적했다는 평을 받는 플라톤은 행복한 삶을살기위한 조건을 이야기했다.</P>
<P> </P>
<P>아.. 천천히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철학자들과 가까이서 대화를 하는 느낌이다. 철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결국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배우는 것과 같다고 생각되었다. 세상은 넓고, 우리는 아직 볼것이 많이 남아있고, 읽지 않은 책들도 많다. 자신이 아는만큼 세상이 보인다는 옛말이 틀리지 않다. 철학을 통하여 세상을 더 넓게 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P>
<P> </P>
<P> </P>
<P> </P>]]></description>
      <pubDate>Wed, 14 Mar 2012 23:25:12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49260</guid>
    </item>
    <item>
      <title>대한민국 사회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생각의 좌표</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45276</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852392"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2/3/9/2/203852392s.jpg" alt="생각의 좌표"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852392" target="_blank">생각의 좌표</a></b> <br />홍세화 | 한겨레출판 | 20091120<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852392"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B%FD%B0%A2%C0%C7+%C1%C2%C7%A5"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B%FD%B0%A2%C0%C7+%C1%C2%C7%A5"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내 생각이 어떻게 나의 생각으로 굳혀졌는지 궁금해졌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어떻게 내 것이 된 것일까? 분명 혼자서 만들지는 않고 누군가가 내게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영향은 누구에게 어떻게 받게 된 것일까?</P>
<P> </P>
<P>이 책의 부제는 '돈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생각의 주인으로 사는 법'이다. 돈이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는 즉, 우리나라를 말하고, 결국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생각의 주인으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하려고 한다. 저자인 홍세화씨가 쓴 에세이지만, 글을 끝까지 읽어나갈 수록 결코 가볍게 읽을만한 에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아무래도 저자가 프랑스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시대적 배경과 그간의 세월, 현재 한국에서 느끼는 감정은 그 누구보다는 녹록치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현대 시대에 왜 우리는 생각의 주체로 살아야 하는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이야기하는 그의 마음은 벌써 저만치 앞서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과연 그만큼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P>
<P> </P>
<P>내 생각의 주인은 누군인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회색의 물신 사회를 이야기하고, 긴장의 항체로 이야기의 끝은 맺는다. 내 생각이 어떤 학습 경로를 거쳐 형성되었고, 대한민국 입시에서는 절대 가르치지 않는 왜? 라는 질문의 의미, 그리고 우리 교육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일제 강점하의 시대상과 연결 짓는다. 우리는 자유로이 토론할 기회를 잃어버렸고, 그 필요성을 실감하지 못한다. 그렇게 우리는 교육을 받고 회색의 물신 사회는 여전히 우리 앞에 있다. </P>
<P> </P>
<P>[회색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중립'이라는 멋진 수사의 혜택을 입어 양쪽의 권리를 누리며 어느 한쪽의 책임도 지지 않는다. 불온이 오히려 교양이며 상식인 사회에서 상식과 몰상식의 중간은 몰상식일 뿐이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대표하듯 '중도실용'을 내세워 명분과 실리를 함께 취한다.]</P>
<P> </P>
<P>[흰것이 흰채로, 검은것이 검은채로 각기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흰것과 검은 것이 서로 뒤엉키고 버무려진, 영악한 사람들의 위한 회색의 사회모습이다.]</P>
<P> </P>
<P>현재 회색 빛깔의 우울한 대한민국. 이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저자에게는 어떤 의미일지 나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하지만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나 또한 사회의 부조리와 마주할 때, 불편함을 느껴 오히려 모른척하고 싶을때가 많다. 하지만 부조리는 오직 그들에게 해당하는 것만이 아닌 어쩌면 나의 일이 될 수도 있는 것인데 당장 내 문제가 아니라는 식의 태도를 보인다. 그렇게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니까 넘겨버리는 것이다. 조금은 더 당당해져도 되는데, 아직 나는 사회속으로 편입하기 두려운 겁쟁이 인가 보다. </P>
<P> </P>
<P>하지만 이대로 어정쩡하게 있을 수는 없다. 이미 나의 생각은 갖추어졌고, 이제는 아는 것을 실천할 용기만 남아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세상에 부딪히고, 나아가자. 그것만이 내 생각의 좌표대로 사는 길일 것이다.</P>
<P> </P>
<P> </P>
<P> </P>
<P>  </P>]]></description>
      <pubDate>Mon, 12 Mar 2012 10:19:45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45276</guid>
    </item>
    <item>
      <title>꿈과 희망과 사랑이 느껴지는, 토닥토닥 그림편지</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45126</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7023904"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3/9/0/4/207023904s.jpg" alt="토닥토닥 그림편지 (양장)"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7023904" target="_blank">토닥토닥 그림편지 (양장)</a></b> <br />이수동 | 아트북스 | 20101206<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7023904"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C5%E4%B4%DA%C5%E4%B4%DA+%B1%D7%B8%B2%C6%ED%C1%F6+%28%BE%E7%C0%E5%29"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C5%E4%B4%DA%C5%E4%B4%DA+%B1%D7%B8%B2%C6%ED%C1%F6+%28%BE%E7%C0%E5%29"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약간 주황빛이 감도는 표지와, 청록빛을 띈 하늘속의 구름을 보고 생각했다. 지금 내마음에도 누군가 구름처럼 둥실 떠오르고 있다고. 그렇게 토닥토닥 그림편지는 내 마음에 들어왔다.</P>
<P> </P>
<P>이수동화백의 그림은 평소 볼 기회가 없어서 이런 책으로나마 만나지 않으면 아마 몰랐을 것이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이수동이 전하는 80통의 위로..</P>
<P>그림과 함께하는 위로가 담긴 편지가 책 안에 담겨있다. 마음 내려놓기, 설렘이 나를 부르네, 한자락 쉬어가기, 당신의 인생에게. 이렇게 네가지 테마를 주제로 하여 책 안 가득히 담겨있다. 인간에 대한 사랑, 그리고 세상에 대한 따스함으로 가득 채워진 그림과 글을 볼때면 내 마음도 환희로 가득 차는 느낌이었다. 가만히 그림을 들여다보면서 눈짓으로 대화하고, 그리고 글을 보면서 함께 나누는 동안 나도 조금은 따뜻해지고, 사랑이 조금 채워지는 기분을 어찌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P>
<P> </P>
<P>[나의 꿈은 무수한 꽃들이 핀 넓은 들판을 매일매일 거니는 것. 그러자면 일단 높은 곳에 올라 씨앗부터 뿌려야지.]</P>
<P>'꿈을 심다'라는 제목으로 그려진 이 그림은 바로 표지 그림이다. 둥실둥실한 구름위에 선 여자가 씨를 뿌리고, 아해 밭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꽃을 피우고 있다. 한참을 바라본 까닭은 그림의 색이 너무 예뻐서였겠지만, 또다른 이유는 아마 꿈이라는 단어 때문일 것이다. 단지 이 그림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그림에서 느끼지는 꿈과 희망의 기운. 그것이 가장 큰 기쁨이었다.</P>
<P>나중에 언젠가 이수동 화백의 전시회가 있다면 꼭 가보려고 한다. 직접 그림을 마주하면서 함께 꿈과 희망을 느끼고 싶다. </P>]]></description>
      <pubDate>Mon, 12 Mar 2012 09:32:46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45126</guid>
    </item>
    <item>
      <title>수많은 위로보다 따뜻한 밥 한공기를 주는, 달팽이 식당</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45106</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4323578"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3/5/7/8/204323578s.jpg" alt="달팽이 식당 (양장)"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4323578" target="_blank">달팽이 식당 (양장)</a></b> <br />오가와 이토, 권남희 | 북폴리오 | 20100210<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4323578"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4%DE%C6%D8%C0%CC+%BD%C4%B4%E7+%28%BE%E7%C0%E5%29"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4%DE%C6%D8%C0%CC+%BD%C4%B4%E7+%28%BE%E7%C0%E5%29"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때로는 수많은 위로보다 묵묵히 지어낸 밥 한 공기가 더 많은 위로가 될 때가 있다. </P>
<P> </P>
<P>여기 달팽이 식당이 있다. 함께 살던 남자친구가 가재도구까지 모두 챙겨 도망가자 어쩔수 없이 고향에 내려와 살길을 궁리하던 주인공 링고. 고향에는 서먹한 엄마와 그녀가 기르던 돼지 한마리가 있을 뿐이다. 먹고살일을 찾기 위해 안쓰던 창고를 식당으로 창업하겠다는 그녀의 아이디어에 엄마는 의외로 쉽게 허락을 하지만, 당연히 공짜는 아니다. 애완 돼지를 관리하는 일이 그녀의 책임으로 떨어진다.</P>
<P> </P>
<P>터키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언젠가는 자신의 식당을 창업하는 것이 꿈이었던 링고에서 세상은 이런식으로 그녀에게 기회를 준다. 전화위복이라고 했던가. 남자친구의 갑작스런 떠남은 그녀에게 목소리를 잃어버리는 황당한 결과를 가져왔지만, 결과적으로 그녀의 꿈을 앞당기는 기회가 되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그녀는 남자의 빈자리를 느낄 새도 없이 버스를 타고 고향으로 내려온 거이다.</P>
<P> </P>
<P>평범한 식당이 아닌 하루에 단 한 팀만 받는 달팽이 식당. 손님에게 대접하는 최고의 요리는 비싼 재료를 쓴 고급요리가 아니라 그들의 추억을 담고 있고, 그들이 힘을 낼 수 있는 사랑이 가득 담긴 요리라는 것을 링고는 알고 있다. 그렇기에 식당을 다녀간 사람들은 그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확신했고, 나날이 달팽이 식당은 번창해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링고와 엄마 사이의 간극은 메워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물했지만 정작 자신은 가장 가까운 엄마와의 관계도 풀지 못하던 링고... 하지만 그들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세상을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엄마를 위해, 그녀가 가장 아끼던 돼지를 사용하여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는 링고. 그렇게 그들은 마음속으로나마 화해하고, 달팽이 식당은 계속 된다. </P>
<P> </P>
<P>이 책은 단지 요리를 담은 소설이라고 부르기엔 조금 부족하다. 요리를 메인으로 하지만, 그 속에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갈등하고 화해하는 내용이 어찌나 섬세하게 묘사되는지 감정이입이 되어 하마터면 눈물이 흐를뻔했다. 기르던 돼지를 잡는 과정에서도 결코 돼지고기를 얻으려는 목적이 아닌 사랑하는 것들과 영원히 함께할 수 있다는 커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책은 두꺼운 편이 아니지만 읽는 동안 내 마음에는 잔잔한 파문이 커다랗게 밀려왔다. 누군가에게 따뜻한 밥 한 공기가 되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 </P>
<P> </P>
<P> </P>
<P> </P>]]></description>
      <pubDate>Mon, 12 Mar 2012 09:15:20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45106</guid>
    </item>
    <item>
      <title>[스크랩][서평단 모집] 100개만으로 살아보기</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38835</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bimage.interpark.com/blog/images/btn_03.gif" width="32" height="14" hspace="5" style="margin-bottom:2;" align="absmiddle"/><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chungrim/2630298">블로그 > 청림출판+추수밭+레드박스+청림아이</a><br /><br /><P><FONT color=#4174d9>안녕하세요. 책을 사랑하시는 여러분.</FONT></P>
<P><FONT color=#4174d9>네, 맞습니다. 서평단 모집을 하려고 합니다.</FONT></P>
<P><FONT color=#4174d9>이번 신간은 정말 신선한 책인데요.</FONT></P>
<P><FONT color=#4174d9>스마트 시대, 우리는 얼마나 버리고 살 수 있을까요.</FONT></P>
<P><FONT color=#4174d9>여기 '물질이 삶을 빼앗는다'라고 외치며 100개로만 살아본 남자가 있습니다.</FONT></P>
<P><FONT color=#4174d9>그는 바로 '데이브 브루노' </FONT></P>
<P><FONT color=#4174d9>그는 100개만으로 살아보기를 통하여 어떤 메시지를 주고자 하는 걸까요?</FONT></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582px; HEIGHT: 633px" height=2138 src="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2/03/02/15/takya02_9910108563.jpg" width=1276></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FONT color=#7c84ef><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건은 몇 개일까?</SPAN></SPAN><BR></FONT><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Dotum,돋움"><FONT style="FONT-FAMILY: null" color=#7c84ef><SPAN style="FONT-SIZE: 12pt">더 자유롭고 덜 숨 막히고 더 즐겁기 위한 인생 전환법</SPAN></FONT></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Dotum,돋움"></SPAN></STRONG> </P>
<P> </P>
<P><FONT color=#4174d9><STRONG>  전 세계 언론이 주목한 ‘100개만으로 살아보기’ 프로젝트</STRONG></FONT></P>
<P><STRONG></STRONG> </P>
<P>‘100개만으로 살아보기The 100 thing challenge’는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아본 한 남자의 유쾌한 체험기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살던 저자는 어느 날 뒤죽박죽 엉망진창으로 쌓인 물건들에 갇힌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1년 동안 100개의 물건으로만 살아볼 것을 결심한다.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100개만으로 살아보기’의 시작을 선언하였다. <BR>이 도전은 시작되자마자 <타임>을 비롯한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의 유명인사와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 트위터를 통해 수많은 팔로워들이 이 도전에 관심을 보이며 직접 참여의사를 밝혔다. 그야말로 전 대륙의 신문과 잡지에서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인 것이다.<BR>그는 1년 동안 수십 벌의 옷과 신발 그리고 취미용품 등을 서서히 정리하면서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삶의 자유를 되찾았다. 이 도전을 통해 물건이 아닌 삶에서 기쁨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실제 자신이 소유한 물건의 개수를 줄임으로써 그 물건에서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고 삶에서 여유를 되찾게 해준 것이다.  <BR>‘100개만으로 살아보기’ 프로젝트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물건에서 해방된 삶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를 깨닫게 했다. 이 도전은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내 삶 개선’ 프로젝트다.</P>
<P> </P>
<P><FONT color=#4174d9><STRONG> 우리는 얼마나 많은 물건을 가져야 만족할 수 있을까?</STRONG></FONT></P>
<P><STRONG></STRONG> </P>
<P>21세기의 현란한 소비주의 속에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물건에 지배당하며 살아간다. 저자는 이러한 예로 자녀의 학예회 공연, 첫 걸음마, 졸업식 장면을 떠올려 보라고 말한다. 사랑스런 자녀의 무용 발표회에서 조차 그 순간을 포착하는 물건인 카메라에 그 장면을 담겠다는 생각에만 몰두한 나머지 정작 그 순간 자체를 즐기지 못하는 현실을 꼬집는 것이다. <BR>우리가 다른 부모들과 무언의 자리다툼을 하며 한 뼘도 안 되는 카메라 뷰파인더 속에 담는 건 오직 그 순간의 광경뿐이다. 내 아이와 공유할 소중한 추억도, 함께 공연하는 다른 아이들의 익살스런 모습도, 무대 아래서 뿌듯한 표정으로 아이들을 지켜보는 선생님들이 만들어 내는 하모니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카메라 렌즈에서 시선을 떼고 새로운 풍경에 주목 하는 순간 우리는 더 큰 기쁨을 누리게 된다. 이것은 최신 디지털 기기들이 결코 보장해주지 못할 삶의 기쁨이자 행복의 근원이며 우리가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될 인생의 선물이다.<BR>사람들은 더 많은 물건을 소유할수록 더 멋진 삶을 살게 될 거라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상은 그 물건을 관리하면서 물건들에게 우리의 생각을 빼앗기고 있는 건 아닐까? 끊임없이 새로운 물건을 가지려 애쓸 때마다 지쳐가는 사람들처럼 말이다.<BR>딱 한 걸음만 물러서서 지금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다면 당신 역시 소유한 물건이 많아도 너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의 도전은 물건에 치여 꼼짝 못하는 상황에서 벗어나고픈 한 개인의 자구책이자 당신을 구원할 행복 프로젝트다.</P>
<P>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데 필요한 물건은 14개면 충분하다</P>
<P>어느 날 집 안팎을 둘러보다가 자질구레한 잡동사니들 때문에 정작 삶에서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정리정돈을 해도 그때뿐, 반나절도 지나서 않아서 ‘혼돈’에 휩싸인 집 안을 볼 때면 누구나 좌절감을 느끼고 탈출을 꿈꾸게 된다.<BR>저자는 도전 초기, 자신의 도전이 물건에 대한 거부가 아닌 소비주의를 향한 거부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자신의 어리석은 소비 습관을 고치기 위해 1년 동안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사지 않기로 결심한다. 삶의 방향을 ‘소유’에서 ‘만족’으로 바꾼 것이다. 이후 그는 호텔에서 근사한 저녁 식사를 하는 대신 집에서 가족들과 여유 있는 저녁 식사를 즐기고, 옷 한 벌도 꼭 필요할 때만 신중하게 구매했다. 또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경하는 대신 아내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눴다. 당연히 쇼핑하는 시간이 줄면서 시간적 여유가 늘었고, 소비가 줄면서 가계에도 훨씬 경제적 여유가 생겼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저자는 자신이 정리하고 소유한 100개의 물건에서조차 매일 평균 사용하는 물건의 숫자는 전체 물건의 14퍼센트, 즉 14개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평범한 사람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데 필요한 물건은 놀랍게도 14개면 충분한 것이다.<BR>이 도전이 거둔 또 하나의 성과는 단순한 삶을 원하는 전 세계 사람들의 욕구를 확인하고 그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시킨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도전에 관심을 갖고 뜨거운 호응을 보인 이유는 결국 물건이 아닌 대상에서 기쁨을 찾고 싶다는 열망 때문이었다. 그리고 물건을 소유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삶의 양상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스스로 도전을 실천하였다.<BR>지금부터 물건들을 한쪽으로 치우고 다른 것에서 기쁨을 찾는 연습을 해보라. 당신 역시 물건이 주는 만족의 한계를 깨닫게 될 것이다. 단순하지만 더 의미 있는 삶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BR> <BR> <FONT color=#4174d9><STRONG>100개만 소유해도 삶은 풍요로워진다!</STRONG></FONT></P>
<P><STRONG></STRONG> </P>
<P>‘100개만으로 살아보기’는 소비주의라는 비극적 사슬을 끊어버릴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다. 분명한 건 이 도전에 참여하게 되면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더 이상 물건을 사들이거나 관리하는 데 과도한 시간을 쓰지 않으며, 집안을 치장하는 데 정신적 에너지를 쓰지 않는다. 전자 기기들의 사용을 대폭 줄이면서 그 기기들을 꺼내고 조립하고 사용하고 다시 집어넣는데 들이는 시간이 사라지게 된다. 또 새로운 신제품이 나와도 거들떠보지 않게 되면서 그만큼 소비가 줄고 인터넷 쇼핑몰을 둘러보는 시간도 줄어든다. 그리고 그렇게 확보한 시간을 삶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는 데 쓰게 된다. <BR>이 책은 행복을 위한 단 하나의 처방책이 아니다. 그보다 소비주의를 대해는 관점을 바꾼 누군가의 솔직한 체험기다. 역자 또한 이 책을 번역하고 난 뒤 직접 이 도전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의 살아 있는 경험담이 현실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느긋한 저녁 식사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과 단 둘이 해변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저자의 여유를 역자 역시 만끽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 어떤 물건도 결코 보장해 주지 못할 그 여유로운 선물들을 즐기게 된 것이다.<BR> 물건을 버리면 우리의 삶은 제대로 바뀌게 된다. 이 사실을 알려주는 것, 그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선물이다.</P>
<P> </P>
<P> </P>
<P class=HStyle0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FONT face=한컴돋움 color=#980000><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우리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줄</SPAN></FONT></FONT></SPAN></P>
<P class=HStyle0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FONT face=한컴돋움><FONT color=#980000><100개만으로 살아보기>의 서평단이 되어주세요!</FONT></P>
<P class=HStyle0> </P>
<P class=HStyle0><STRONG><FONT color=#0900ff><SPAN style="FONT-SIZE: 11pt">'지금 당장 당신이 버리고 싶은 물건은 무엇인가요? <SPAN style="FONT-SIZE: 9pt">에</SPAN> </SPAN>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로 달아주시고,</FONT></STRONG></P>
<P class=HStyle0><STRONG><FONT color=#0900ff>이 페이지를 스크랩해주시면 10분을 추첨하여 <100개만으로 살아보기>서평단으로 모십니다.</FONT></STRONG></P>
<P class=HStyle0> </P>
<P class=HStyle0><BR><FONT color=#cc723d><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모집 인원: 10명</SPAN></STRONG></FONT></P>
<P class=HStyle0><FONT color=#cc723d><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모집 기간: 2012년 3월 3일(토)~11일(일)</STRONG></SPAN></FONT></P>
<P class=HStyle0><FONT color=#cc723d><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발표일: 2012년 3월 13일(화)</STRONG></SPAN></FONT></P>
<P class=HStyle0><FONT color=#cc723d><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배송기간: 2012년 3월 14일(수)~16일(금)</STRONG></SPAN></FONT></P>
<P class=HStyle0><FONT color=#cc723d><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서평마감일: 2012년 3월 25일(일)</STRONG></SPAN></FONT></P>
<P class=HStyle0><FONT color=#cc723d><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TRONG></SPAN></FONT> </P></FONT></SPAN></FONT></FONT></SPAN>]]></description>
      <pubDate>Wed, 7 Mar 2012 23:42:26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38835</guid>
    </item>
    <item>
      <title>누군가의 눈 속에 기억된다는 것은, 다잉아이</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38806</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5176135"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6/1/3/5/205176135s.jpg" alt="다잉 아이 (양장)"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5176135" target="_blank">다잉 아이 (양장)</a></b> <br />히가시노 게이고(Keigo Higashino), 김난주 | 도서출판재인 | 20100730<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5176135"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4%D9%C0%D7+%BE%C6%C0%CC+%28%BE%E7%C0%E5%29"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4%D9%C0%D7+%BE%C6%C0%CC+%28%BE%E7%C0%E5%29"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죽음은 나와는 상관없는 먼 얘기라고 생각했다. 적어도 사고가 일어나기 전까지는.</P>
<P> </P>
<P>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하여 억울하게 죽어가면서 여자는 생각했다.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P>
<P>남겨진 사람은 너무나 큰 고통에 복수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지만 결코 이 사건은 해결이 간단하지 않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피해자는 예전에 자신이 저지른 차사고를 기억하지 못한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 자신의 실수로 사람이 죽었는데 기억을 하지 못하다니..죄의식도 없는 것일까?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P>
<P>복수를 계획했던 사람도 석연치 않게 자살하는 바람에 사건은 계속 미로속을 헤맨다. 또다른 누군가는 실종되고, 전혀 알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두 사람은 긴밀한 관계로 밝혀진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P>
<P> </P>
<P>최근에 추리소설을 읽기 시작하면서 나름의 내용을 파악하고, 다음에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예측해보는 시도를 한다. 책 중간중간 복선을 끼워넣어 독자가 스스로 추리해 볼 수 있도록 하기도 하나, 이 책에서는 처음 제시한 정보를 독자들이 믿게 만든 후 , 나중에서야 진실을 밝힌다. 책 속에 등장한 다양한 인물이 서로 조금씩 연관되어 있지만 등장인물이 너무 많이 나와 조금은 산만한 느낌이다. 유기적으로 소설을 이끌어가기에 조금 부족한 느낌이다. 책을 다 읽고나서도 정확하게 내용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다시 찾아서 읽어야 했다.</P>
<P> </P>
<P>이 책 제목이 암시하는 것처럼, 다잉아이는 누군가를 향한 저주의 눈동자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을 원하지 않는 죽음으로 이끈 당사자를 향한 피해자의 피맺힌 '한'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감지 못하고, 두 눈으로 똑바로 기억하였다. 눈은 단순히 시각적인 장치가 아닌 그 사람의 영혼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처음 보는 누군가에게 낯이 익다고 말한다는 것은 어쩌면 그 눈동자를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났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나는누군가의 기억속에서 어떻게 남아있을까? 혹시 내가 모르는 사이 상처를 주고, 잊어버린것은 아닐까? 언젠가 그 눈을 만나게 된다면 나는 진심으로 용서를 빌 수 있을까? 조금은 진지하게 죽음과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이 책, 다잉아이였다.     </P>
<P> </P>
<P> </P>]]></description>
      <pubDate>Wed, 7 Mar 2012 23:32:14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38806</guid>
    </item>
    <item>
      <title>가만히 들여다봐도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그림에 마음을 놓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37836</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524135"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4/1/3/5/201524135s.jpg" alt="그림에, 마음을 놓다"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524135" target="_blank">그림에, 마음을 놓다</a></b> <br />이주은 | 앨리스 | 20080527<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524135"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1%D7%B8%B2%BF%A1%2C+%B8%B6%C0%BD%C0%BB+%B3%F5%B4%D9"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1%D7%B8%B2%BF%A1%2C+%B8%B6%C0%BD%C0%BB+%B3%F5%B4%D9"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 </P>
<P>이 책을 읽는 내내 이런 생각이 들었다. 굳이 책을 읽지 않고, 가만히 안고만 있어도 안정이 된다니... 이 책은 그런 책이다. 가만히 들여다봐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책. '다정하게 안아주는 심리치유 에세이'라고 겉표지에 쓰여있는데, 정말 맞는 이야기다. </P>
<P>조금은 시간이 남아 여유롭게 천천히 책을 음미하듯 읽었다. </P>
<P> </P>
<P>한창 유행했던 심리학 서적들은 이제 20대 끝을 달리고 있는 내 마음을 어찌나 신랄하게 꼬집던지 읽고 나면 속시원했지만, 아픈 구석까지 돌봐주지는 못했다. 그런 책들을 읽을수록 감정이입이 되었지만, 실제로 내 마음을 치유해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은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 분명 그림을 놓고, 가만히 심리를 들여다본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도 너무나 조심스럽다. 누군가를 상담해주기보다는 그저 편하게 이야기하라고 말하면서, 조용히 들어주는 느낌이 강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려진 그림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대화를 시작했다. 지금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위로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든지.. 그러면서 어느새 나도 이 책과 대화를 하고 있었다.</P>
<P> </P>
<P>사랑, 사람과의 관계,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에 관하여 그림과 함께 조곤조곤 이야기를 한다. 그림에 대한 방대한 해설서는 아니지만, 조금은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는다. 덕분에 나도 쉽게 그림과 함께 내 감정을 들여다 볼수 있었다. 아, 정말 그림만으로도 심리적으로 위로받을수 있구나 느낀 책이다.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과 더불어 그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그리고 지금 내마음이 어떻게 그림을 보고 있는지 한번 생각하고 나면 마음의 짐이 조금 덜어지는 느낌이다. 참 힘든시간에 만난 따뜻한 책이었다.   </P>
<P> </P>]]></description>
      <pubDate>Wed, 7 Mar 2012 11:07:05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37836</guid>
    </item>
    <item>
      <title>나 자신을 찾으러 떠나는 여행, 변신</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37828</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3413577"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bookpark/good/7/7/3413577s.jpg" alt="변신"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3413577" target="_blank">변신</a></b> <br />이선희, 히가시노 게이고(Keigo Higashino) | 도서출판창해 | 20050727<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3413577"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A%AF%BD%C5"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A%AF%BD%C5"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여기, 한 남자가 있다. </P>
<P>나루세 준이치. 머리에 권총을 맞고 병원으로 실려온 남자는, 죽음이 코앞까지 다가온 가운데, 기적적으로 뇌를 이식받아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다. 수술은 외관상으로는 성공적이었다. 뇌기능 장애는 발견되지 않았고,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남자는 퇴원을 한다. 그를 기다리는 주근깨 많은 여자친구, 그리고 회사 동료들,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학교도 안가고 집에서 죽치고 있는 옆짚 남학생까지 그를 다시 만나게 되지만, 그들은 당혹감을 느낀다. 사고나기 이전과 많이 달라진 그의 모습에 사람들은 혼란스럽고, 서서히 그의 정체가 드러난다. 그는 더이상 준이치가 아니다. 묵묵히 성실했던 준이치는 사라지고, 무능한 동료들을 몰아세우는 준이치가 나타났다.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준이치는 사라지고, 여자친구의 주근깨가 없어지기를 바라는 준이치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준이치 대신 절대 음감을 가진 준이치가 보이기 시작했다.. 선량하고 성실한 이미지는 점점 사라지고, 냉철하고, 차갑고 날카로움으로 인상이 바뀌어지게 된다. 도대체 그는 누구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나루세 준이치가 확실할까? 그가 맞다면 이러한 일련의 극단적인 변화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P>
<P> </P>
<P>이처럼  '변신'은 뇌이식 이후에 벌어지는 일련의 자아 변신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 단순히 뇌를 이식한다고 생각했지만, 그 뇌는 신체의 한 구성인 장기라는 인식보다는 우리의 정신과 몸을 통제하는 직접적인 하드웨어의 기능을 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준이치는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절대 알아서는 안될, 기증자의 뒷조사를 하고야 만다.  그 결과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자신에게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책을 읽고나서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하는 강한 의문을 품게 만들었다.</P>
<P> </P>
<P>사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여타 소설과는 달리 이 책의 추리는 쉬운 편이었다. 책은 흥미로웠지만, 왠지 모르게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소설의 주제인 '뇌이식'. 지금까지 여타 다른 장기기증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적인 뇌이식을 했다는 기사는 보지 못했다. 뇌는 다른 장기이식과는 다른 차원이기에 함부로 기증하거나 연구에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 아마 앞으로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어디에선가 은밀히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P>
<P> </P>
<P>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끈질긴 추적을 하는 이 책, 바로 '변신'이다. 내가 '나'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내가 '나'임을 정의내릴 수 있는 것은 그동안 내 인생에서 지나온 발자국들이 결국 지금의 나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 발자국 속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 이웃이 있다. 만약 그런 기억이 사라지고, 새로운 나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온다해도 나는 지금의 나를 포기하지않을 것이다. 새로운 나는 결코 원래의 내가 될 수 없으니까 말이다. 나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게 만들었던 이 책, 변신이었다.        </P>]]></description>
      <pubDate>Wed, 7 Mar 2012 10:54:43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37828</guid>
    </item>
    <item>
      <title>비즈니스 상황에서 당신의 선택에 이의를 제기한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32845</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9829176"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9/1/7/6/209829176s.jpg" alt="무취미의 권유"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9829176" target="_blank">무취미의 권유</a></b> <br />무라카미 류, 유병선 | 부키 | 20120203<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9829176"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9%AB%C3%EB%B9%CC%C0%C7+%B1%C7%C0%AF"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9%AB%C3%EB%B9%CC%C0%C7+%B1%C7%C0%AF"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이 책을 처음 맞닥뜨렸을 때, 제목이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다.</P>
<P>그도 그럴 것이 다양한 취미와 자기계발을 강조하는 세상에서 무취미를 권유하다니..도대체 작가는 무슨생각으로 이런 책을 쓴 걸까? 호기심에 두 눈을 크게뜨고 살펴보기 시작했다.</P>
<P> </P>
<P>무라카미류의 비즈니스 잠언집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말 그대로 비즈니스 상황에서 한 번쯤은 고민하게 만드는 일들에 대한 조용하고 날카로운 성찰이다. 부하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 어떤 옷차림을 할 것인지, 리더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등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던 사항에 대해 풀어놓는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 차이점이 있다. 여타 다른 서적에서는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을 알려준다면, 무라카미류는 상황을 이해하는 법을 말한다. 즉, 리더쉽을 이용하여 부하를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부하는 '장악'해야 하는가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던진다. 평범한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식으로 문제에 접근하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이 다른 책들과 다르다고 느낀다. </P>
<P> </P>
<P>책은 가볍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생각은 엄청난 분량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한번에 읽어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음미하면서 가볍게 읽어주기를 바란다. 때로는 자신과 다른 사람은 어떻게 문제에 접근하는지 살펴보고, 가끔 내가 가는 방향이 정말 옳은 것인지 한번쯤은 되돌아봐 주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이 취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할 때, 무취미를 권유한 것처럼 때로는 내가 생각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짚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P>]]></description>
      <pubDate>Sun, 4 Mar 2012 08:21:05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32845</guid>
    </item>
    <item>
      <title>사랑하는 나의 시 속의 철학이 들어왔다.</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27587</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4335800"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5/8/0/0/204335800s.JPG" alt="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4335800" target="_blank">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a></b> <br />강신주 | 동녘 | 20100205<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4335800"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C3%B6%C7%D0%C0%FB+%BD%C3+%C0%D0%B1%E2%C0%C7+%C1%F1%B0%C5%BF%F2"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C3%B6%C7%D0%C0%FB+%BD%C3+%C0%D0%B1%E2%C0%C7+%C1%F1%B0%C5%BF%F2"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여기 달달한 철학책이 한 권 있다. </P>
<P> </P>
<P>철학이 달달하다니...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것 같다. 더군다나 저자 이름을 확인하니 더욱더 믿기지 않는다. '우리 시에 비친 철학적 풍경'이라.. 시는 낭만적이기는 하지만, 결코 철학과 연관지어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더욱더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열어 볼수 밖에 없었다. </P>
<P> </P>
<P>우선 목차를 살피니, 잘 모르는 서양의 철학자들과 우리나라의 시인이 짝을 지어서 제목에 씌여 있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너를 기다리는 동안에'의 황지우 시인, 황동규 시인, 그리고 김수영 시인 등 시대를 막론하고 잘 알려진 시인들의 작품을 철학자와 연관시키고자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P>
<P>목차와 상관없이 황지우 편을 폈다. 역시나 제일 잘 알려진 시, '너를 기다리는 동안에'가 첫 장을 장식했다. 언제 읽어도 가슴 뛰게 만드는 시 한편. 그게 나에게는 황지우 선생님의 시다. 사랑이라는 것, 기다림이라는 것이 얼마나 절절하고, 두근거리는지, 나의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시 속에서 모든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러한 사랑의 설렘이 과연 사람들 생각대로 하나가 되어야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사랑을 시작하고, 지속하면 오히려 둘이라는 사실이 좀더 뚜렸해 지는데 이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철학자 '바디우'의 이야기를 들면서 설명한다. '사랑은 둘의 마주봄으로써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둘만의 경험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P>
<P> </P>
<P>아... 달달하다못해 이 한권의 책을 한꺼번에 흡입하고 싶은 욕심이 났다. 이렇게 철학이 시에서도 잡히다니,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일이었다. 시를 좋아하는 사람. 시를 사랑하고, 철학을 느끼고 싶은 사람. 바로 이 책을 추천한다.  또한 가만히 시 한편 속에서 인생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P>
<P> </P>]]></description>
      <pubDate>Wed, 29 Feb 2012 21:38:36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27587</guid>
    </item>
    <item>
      <title>누구에게나 요구되지만, 갖추기 어려운 리더쉽. 군주론.</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24704</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520186"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0/1/8/6/201520186s.jpg" alt="군주론"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520186" target="_blank">군주론</a></b> <br />강정인, 김경희,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 | 까치(까치글방) | 20080520<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520186"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1%BA%C1%D6%B7%D0"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1%BA%C1%D6%B7%D0"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군주론.</P>
<P>제목이 딱딱하여 별로 읽고 싶지 않은 내용이지만, 일단 내용을 읽기 시작하면 매우 즐겁다. 요새 나오는 인간관계에 대한 처세술이라고 표현해야할까? 그만큼 군주가 가져야 할 리더쉽을 조근조근 설명하고, 역사속에서 어떤 사례가 있었는지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군주가 갖추어야할 능력, 그리고 어떤 군주가 나라를 잘 다스릴수 있는지 소개하고 있다. 읽는 사람에 따라 감정이입이 제멋대로 될것이기에 난 나대로 감정이입을 해보았다. 책에서는 군주로 표현했지만, 나로서는 선생님으로 이 책을 해석하였기에 소개하고자 한다.</P>
<P>  </P>
<P>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인 잔인함과 인자함, 그리고 사랑받는 것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 중 어느편이 더 나은가?</P>
<P> </P>
<P>이 부분은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짚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어느사람이든 다른사람에게 인자하다고 평가받길 바라고, 누구든지 사랑받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현명한 잔인함이 진정한 자비라고 말하고 있다. 때로는 엄격한 조치들이 사람들을 평화롭게 살수 있도록 질서회복에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 뜻이리라. 결국엔 이것을 자비롭다고 판단할 것이다. 신생군주로 비교할 수 있는 갓 교단에 선 나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아, 때로는 엄격함이 필요하리라. 또한 절제된 엄격함으로 인간애를 가지고 행동해야 함을 잊지 않아야 하겠다.</P>
<P>이 책에서는 사랑을 받는 것보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사랑은 항상 이해타산적이기에 상황에 변함에 따라서 얼마든지 등을 돌리거나 팽개칠 수 있지만,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처벌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고 있기에 항상 효과적으로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또한 두려움의 대상이되, 미움을 피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한다. </P>
<P> </P>
<P> </P>
<P>아.. 진정 이것은 나를 위한 책이 아닐까. 내가 생각하던 교육에 대한 무조건 사랑으로대해야 한다는 생각에 적절한 제동을 걸어준 책이다. 진정 아이들과 유쾌하고 소통하고, 지도자의 역할을 수행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군주론이다.  </P>
<P> </P>]]></description>
      <pubDate>Tue, 28 Feb 2012 13:33:31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24704</guid>
    </item>
    <item>
      <title>세상을 바라보는 고요한 외침, 명상록.</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24656</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438190"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8/1/9/0/201438190s.jpg" alt="명상록"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438190" target="_blank">명상록</a></b> <br />M. 아우렐리우스, 장백일 | 홍신문화사 | 20080425<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1438190"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8%ED%BB%F3%B7%CF"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8%ED%BB%F3%B7%CF"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P>
<P>처음에는 이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점차 논어, 맹자, 대학, 중용 등과 같은 고전을 알게되면서 '옛날 성인들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인생을 살았구나'라고 생각했다. 단지 오래된 책이 아니라, 고전에는 현대 사람들에게도 남겨지는 그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책을 만났다. </P>
<P> </P>
<P>'명상록' </P>
<P>단지, 로마 철인 황제의 사색과 체험에서 우러나왔다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절박하게 내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었다. 가만히 글을 읽으면서 생각했다. 명상은 시공간을 초월해서 누구나의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고.. 삶에 지친 누군가에게, 더이상 희망이 없는 누군가도 만약 이 책을 읽는다면, 적어도 한 번쯤은 인생에 대해서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지 않을까...</P>
<P>사람마다 처해진 상황은 다르지만, 위로받고 싶은 어느 순간이 있다. 누군가 곁에 있으면 더없이 좋겠지만, 아무도 없다고 느낄 때는 혼자서라도 스스로 위로해야 한다.</P>
<P> </P>
<P>'머지않아 당신은 모든 일을 잊게 될 것이며, 모든 사람들 역시 당신을 잊어버릴 것이다.' </P>
<P>이 구절을 보는 순간, 허탈한 웃음이 나왔다. 이 때, 난 상당히 복잡한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 교환학생을 목표로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하필 그때 남자친구와 결혼얘기가 불거져 나왔다. 난 아직 생각이 없는데, 상대방은 너무 적극적이다. 난 아직 하고 싶은게 많고, 이루고자 하는 것도 많아서 결혼은 아직 내게 시기적절치 않다. 내가 욕심이 지나친 걸까? 이런 이유로 남자친구와 투닥거리다가 이 책을 보고, 이 구절을 읽고 난 조금은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모든것을 다 가질수가 없다면, 무엇인가를 포기해야한다는 말이 된다. 내가 욕심쟁이였다. 순간 모든게 해결되려는 기미가 보였다.</P>
<P> </P>
<P>가끔은 멈춰서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확인해봐야하는 순간이 온다. 정신없이 달리다가도 어느순간, 반드시 한번쯤은 내 자신을 돌아봐야할 순간이 온다. 놓치지 말자. 정신없이 사는중에도 명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P>]]></description>
      <pubDate>Tue, 28 Feb 2012 13:04:33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24656</guid>
    </item>
    <item>
      <title>세상에 보이는 진실이 과연 진짜일까, 시뮬라시옹.</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24429</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96282"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6/2/8/2/96282s.jpg" alt="시뮬라시옹"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96282" target="_blank">시뮬라시옹</a></b> <br />장 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 하태환 | 민음사 | 20010122<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96282"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D%C3%B9%C4%B6%F3%BD%C3%BF%CB"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D%C3%B9%C4%B6%F3%BD%C3%BF%CB"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아, 이렇게 세상을 분석할 수도 있겠구나!! 이 책을 왜 이제서야 발견했을까 싶다. 제목만 보고 덜컥 어려운 책 아니야? 겁을 내면서 미루고 또 미루다가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너무나도 유명한 책, 바로 시뮬라시옹이다.</P>
<P> </P>
<P><..이미지는 실재의 반영이다. 이미지는 실재를 감추고 변질시킨다. 이미지는 실재의 부재를 감춘다. 이미지는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어떠한 실재와도 무관하다. 이것이 바로 지시 대상도 테두리도 없는 끝없는 시뮬라시옹의 순환 속 시뮬라르크이다. 무엇인가를 감추는 것으로부터 아무것도 없음을 감추는 것으로의 결정적인 전환이 시작된다...></P>
<P> </P>
<P>책 겉표지에 써있는 말이다. 정확히 이 책 내용 전반의 핵심을 꿰뚫고 있다. </P>
<P>처음에는 이 책이 장편소설처럼 하나의 주제로 연속해진 내용인줄 알고, 처음부터 읽어내려갔다. 하지만 채 3장도 넘기지 못하고 '이거 도대체 무슨 말이야?'하는 생각이 나서 지루해지기 전에 얼른 책을 덮었다. 잠시 뒤, 나는 마지막 챕터부터 읽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책을 폈다. 소제목은 '허무주의에 관하여'였다. 허무주의라는 말을 들으면 세상일에는 관심이 없는채로 오로지 어떤 사상에만 우울하게 빠져있는 듯한 상상이 든다. 즉, 긍정적인 의미의 해석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전혀 다르게 해석을 해놓았다. 즉, 무엇인가 의미를 설명하는 것 이전에 좀더 근본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비어있는 듯한 느낌의 허무주의이고, 이러한 허무주의는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P>
<P> </P>
<P>또 다른 내용인 '나머지'에 대한 내용도 흥미롭다. '모든것을 들어내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라고 시작하는데 이것은 거짓말이라고 한다. 잘 보면 이 말자체에도 모순이 있다.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라고? 어떻게 증명할수 있는데? </P>
<P>책은 보통 두께의 한 권 이지만, 담고있는 내용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어떻게 이렇게 세상을 분석하려는 시도를 했을까? 책을 다 읽고나서 다시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한것은, 아마 내가 모두 이해하지 못했다는 확신이 들어서였을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은 다시 두고 볼 가치가 크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 조금은 달라질 필요가 있다고 느낀 책이었다. </P>]]></description>
      <pubDate>Tue, 28 Feb 2012 11:46:21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24429</guid>
    </item>
    <item>
      <title>아무리 변명해도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소크라테스의 변명</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24154</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789380"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9/3/8/0/203789380s.jpg" alt="소크라테스의 변명"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789380" target="_blank">소크라테스의 변명</a></b> <br />황문수, 플라톤(Platon) | 문예출판사 | 19990210<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3789380"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C%D2%C5%A9%B6%F3%C5%D7%BD%BA%C0%C7+%BA%AF%B8%ED"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C%D2%C5%A9%B6%F3%C5%D7%BD%BA%C0%C7+%BA%AF%B8%ED"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나도 모르는 사이 어떤 원인도 없이 모함을 당했을 때, 나는 분명 철저하게 변명하려하겠지. 내가 아니라고, 왜 하필 그런 소문이 도냐고 말이다. 절규하듯 변명해도,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론을 바꿀수 없고, 받아들여야만 한다면 나는, 인정할 수 있을까? 여기. 그런 사람이 있다. 아무이유없이 정치적 희생양으로 잡혀서 사형 선고를 받게 된 사람. 바로 소크라테스이다.</P>
<P> </P>
<P>당시 보수파 집권층이었던 멜레오스는 소크라테스를 눈엣가시처럼 여겼고, 정적을 처단하듯이 계략을 꾸며 그를 잡아들인다. 또한 그럴듯한 유죄의 명분을 세우고,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시켜 그를 빠져나갈수 없게 만든다. 어떻게든 그를 옭아매기 위하여 악행을 하는 괴상한 자라고 괜히 트집잡고,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린다고 몰아세운다. </P>
<P>이 책은  그러한 상황에서 소크라테스 자신이 왜 잡혀왔는지 죄목(?)에 대해 하나하나 변론하는 내용이다. 즉, 뚜렷한 죄목이 없기 때문에 왜 그들이 나를 체포하고 사형선고를 내려야했는지에 대한 반박글이다. 아테네 재판관들은 자신을 심판할 도덕적 권리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아테네 인 여러분이라고 당시 군중을 설득하려고 하고 있다.</P>
<P> </P>
<P>누군가의 시기 질투를 받아 모함을 받아 결국 사형선고가 내려진 그에게 사람들은 동정의 시선을 보내고, 안타까워하지만 결국 소크라테스는 자신은 죄가 없다는 사실을 변론한체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 왔다고 말한다. 다음에 이어지는 크리톤, 파이돈은 소크라테스의 감방에서 크리톤과 파이돈과 이야기하면서, 죄가 없으니 탈옥하자고 하는 그들을 설득시키고, 천천히 죽음을 맞이하는 내용이다.</P>
<P> </P>
<P>이 책을 읽기전에 철학 콘서트라는 책을 먼저 보았다. 그 책 첫장에서 이미 소크라테스를 언급하고, 어떤 배경에서 그가 살았는지 파악했기에 조금 읽기가 수월했다. 또한 책 구성이 딱딱하지 않고, 대화체로 되어 있어서 읽기에 지루함이 없다. 소크라테스의 마지막을 느껴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P>]]></description>
      <pubDate>Tue, 28 Feb 2012 09:55:30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24154</guid>
    </item>
    <item>
      <title>누가 범인인지 직접 추리해보고 싶다면,</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14088</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2667923"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7/9/2/3/202667923s.jpg" alt="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양장)"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2667923" target="_blank">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양장)</a></b> <br />히가시노 게이고(Keigo Higashino), 양윤옥 | 현대문학 | 20090630<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2667923"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B5%D1+%C1%DF+%B4%A9%B1%BA%B0%A1+%B1%D7%B3%E0%B8%A6+%C1%D7%BF%B4%B4%D9+%28%BE%E7%C0%E5%29"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B5%D1+%C1%DF+%B4%A9%B1%BA%B0%A1+%B1%D7%B3%E0%B8%A6+%C1%D7%BF%B4%B4%D9+%28%BE%E7%C0%E5%29"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범인이 누구냐면,</P>
<P>결과적으로 나는 잘 모르겠다. 둘 중 누가범인인지 절대 알 수가 없다. 나는 역시 추리소설을 읽기는 좋아하지만 추리에는 영 소질이 없는가보다 라고 생각했다. 제목에서 떡하니 용의자의 범위를 좁혀놨어도, 결국엔 난 어디선가 빈틈을 보였고, 결국 범인을 놓치고 말았다. 책을 제대로 읽지 않아서 일까 하는 생각이 슬며시 들 찰나 다시 책을 뒤적거린다. 바로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P>
<P> </P>
<P>책이 추리소설치고는 두껍지 않은 편이다. 설마 했지만, 읽으면서 점점 불안해졌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설마 이대로 범인을 밝히지 않고, 책이 끝나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다. 범인이 밝혀질 때가 되었는데, 왠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설마 작가가 이대로 끝내면 어떡하지? 만약 그렇다면 독자들의 엄청난 항의(?)가 쏟아질텐데... 믿어보자. 했지만 결국 마지막 페이지를 보는 순간까지 범인은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는 처음 사실만 확인했을뿐.</P>
<P> </P>
<P>이 책은 가가 시리즈에 속해있다. 사건 담당 형사인 가가 교이치로 라는 사람은 다른 추리소설에도 등장한다고 하는데, '누가 살인자인가'라는 질문보다는 '왜 살인이 일어났나'에 더욱 초점을 맞추는 인간적인 형사로 나온다. 이 책에서도 동생을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자살로 위장하려는 친오빠의 의도를 간파하여 인간적으로 그를 지지하면서도, 결코 형사의 임무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 </P>
<P> </P>
<P>범인이 누군지는 한 번더 책을 읽어봐야 추리할 수 있으려나. 좀 더 치밀한 추리로 스스로 추리할 수 있다면 좀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추리소설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P>
<P> </P>
<P> </P>
<P> </P>]]></description>
      <pubDate>Wed, 22 Feb 2012 20:29:08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14088</guid>
    </item>
    <item>
      <title>소크라테스는 무슨죄로 사약을 받은 것일까</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14059</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12793177"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3/1/7/7/12793177s.jpg" alt="철학 콘서트 1"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12793177" target="_blank">철학 콘서트 1</a></b> <br />황광우 | 웅진지식하우스 | 20060628<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12793177"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C3%B6%C7%D0+%C4%DC%BC%AD%C6%AE+1"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C3%B6%C7%D0+%C4%DC%BC%AD%C6%AE+1"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같은 책을 읽어도 몇 살에 읽느냐에 따라 내용을 이해하는 깊이가 달라진다. 이 책이 나온지 벌써 5년이 지났다. 철학서적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분명, 5년 전 신간코너에서 이 책을 들춰본 기억이 난다. 책표지가 부드럽고, 앞장 제목의 글씨체가 지루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그림과 함께있는 철학 소개서라고 생각하니, 부담이 조금 덜해진다. 하지만, 당시 난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언젠가는 다시 읽어봐야지 생각했었다. 그리고 지금 때가 왔다.</P>
<P> </P>
<P>이 책은 황광우 선생님이 쓰신 책이다. 내가 알기로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신 분은 아니지만, 그분의 삶 자체에 이미 철학을 품고 살고 계신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다양한 철학자 들의 사상을 그림과 함께 쉽게 풀어쓴 책이라고 해야할까. 아니, 뭔가 철학이 무엇인가라는 설명서라기 보다는 그들이 외쳤던 철학이 어떤의미였는지, 천천히 음미해본다는 느낌의 책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부터 예수, 석가, 노자에 이르기까지 시공간을 초월하여 그들의 사상을 살펴보는 책이다. 물론 책의 모든 내용이 쉽지 않다. 예를 들면, 소크라테스 같은 경우는 이미 잘 알려져 있듯이 어떻게 체포되었고, 무슨죄로 사약을 받아야만 했는지, 그리고 법이라면 악법일지라도 지켜야한다는 말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이 책을 보면 끄덕끄덕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한번에 쭉 읽는 것도 좋지만, 나는 내용이 조금 쉽다는 느껴지는 소크라테스, 예스, 토머스 모어, 애덤 스미스 부터 읽어나갔다. 그리고 나서 남은 플라톤, 석가, 공자, 퇴계이황 선생님의  사상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P>
<P> </P>
<P>만약 인생의 깊이만큼 철학을 이해할 수 있다면, 나는 아직도 한참 먼 길을 돌아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내가 겪은 인생만큼 나는 이 책을 이해했고, 앞으로도 다시한번 읽을 기회를 기다린다. 조금씩 철학을 알아가면서 내 인생의 깊이도 조금씩 더해갈 것임을 믿는다.</P>]]></description>
      <pubDate>Wed, 22 Feb 2012 20:14:37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14059</guid>
    </item>
    <item>
      <title>결혼하면 어디까지 서로를 믿을 수 있을까?</title>
      <link>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11107</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80" height="105" align="center"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8222827" target="_blank">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goods_image/2/8/2/7/208222827s.jpg" alt="위험한 관계" width="75" height="105" hspace="5" vspace="1" border="0" />    </a>    </td>    <td width="91%" valign="top"><b><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8222827" target="_blank">위험한 관계</a></b> <br />더글라스 케네디(Douglas Kennedy), 공경희 | 밝은세상 | 20110525<br />    평점 <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img src='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common/ico/s_01.gif' align='absmiddle'>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gotoProdPage.rdo?prdNo=208222827" target="_blank"><br />상세내용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1&postType=R&prodNm=%C0%A7%C7%E8%C7%D1+%B0%FC%B0%E8" target="_blank">리뷰 더 보기</a> |     <a href="http://book.interpark.com/blog//bookpinion/bookpinionPostList.rdo?mNo=2&postType=T&prodNm=%C0%A7%C7%E8%C7%D1+%B0%FC%B0%E8" target="_blank">관련 테마보기</a></td>  </tr></table><br /><P>책을 읽을때의 느낌은 꼭 기욤뮈소의 작품을 읽을 때의 느낌이다. 프랑스 작가가 쓴 책처럼 왠지 미국 느낌이 아닌 유럽 어딘가의 느낌이 났다. 더글라스 케네디는 전작 '빅픽쳐'를 흥미롭게 읽었던 탓에 기억하고 있는 작가였다. 책 이름이 위험한 관계라니... 이처럼 평범한 제목일수가.. 내용이 예상되기까지 한다. 어디, 얼마나 내 기대를 뛰어넘는지 봐야겠어 하면서 책의 첫장을 넘겼다.</P>
<P> </P>
<P>줄거리는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특파원으로 파견된 베테랑 여기자가 취재현장에서 우연히 본 타 신문사 남기자를 보고 반한다. 상황이 급박한만큼, 그들의 사랑의 불꽃처럼 튀긴다.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 남자는 영국 런던으로 옮겨야하는 결정을 앞두고, 여자에게 함께 가자고 한다. 때마침 불행인지, 다행인지 여자는 임신 사실을 알리고 둘은 그렇게 결혼한다.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지않고, 출산에 대한 마음준비도 하지 않은채 결혼만이 모든것을 해결해 줄거라는 사실은 크나큰 실수였다는 것을 당시에는 깨닫지 못했다. 적어도 여자는. 하지만 결혼과 임신으로 인하여 여자는 잘나가던 직장을 관둘수 밖에 없고, 임신중독증으로 점점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남자는 자기라도 일해서 벌어먹어야 하지 않냐며, 여자의 고통을 애써 모른척한다. 그리고 아이를 힘겹게 출산하고, 산후 우울증까지 겹치면서 여자는 끝도 없는 검은 숲으로 들어가는 우울에 빠진다. 아이를 낳고서도 모든 육아의 책임을 미루려는 남편. 얼마나 증오스러웠는지, 책을 읽는 나조차도 답답함에 가슴을 쳐야했다. 하지만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그 후에 일어난다.....</P>
<P>  </P>
<P>꼭 소설에서뿐만이 아니라 얼마든지 현실에서도 있음직한 이야기다. 그래서 더욱 몰입할 수 있었는지 모른다. 사랑이라는게 과연 뭘까. 결혼은 무엇이고, 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원하든 원치않든 이 책을 읽고나서 고민하게 만들었다.  최근 흥미로운 기사를 본 기억이 났다 .교제중에 여자가 임신을하면, 남자 3명중 2명은 결혼을 생각하지만, 여자 3 명중 2명은 낙태를 생각한다고 했다. 남자는 결혼으로 책임지려고 하지만, 여자는 배우자 선택에 좀더 신중을 기한다는 의미로 해석되리라. 그 만큼 결혼은 남자, 여자 모두에게 쉬운결정이 아닌동시에 커다란 책임감을 가지고 행해야 하는 일이다. '위험한 관계'는 언제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최악으로 치닫기 전에 한번쯤은 머물러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도 있다는 것. 가끔은 객관적으로 상황을 살펴야 할 필요도 있다는 것을 내게 교훈으로 가르쳐 주었다.   </P>]]></description>
      <pubDate>Tue, 21 Feb 2012 13:01:30 +0900</pubDate>
      <guid>http://book.interpark.com/blog/jhjhtpf/2611107</guid>
    </item>
  </channel>
</rdf:R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