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답변 :내가 읽은 올해의 소설책으로 꼽는다면?
2009.01.03 18:30
신디신 (지수 42424점)

10

재밌으면서도 의미심장한 내용의 책들~추천해요

추천책 (3)
댓글(1)
A
답변 :내가 읽은 올해의 소설책으로 꼽는다면?
2008.12.28 02:50
책읽는파랑새 (지수 656109점)

10

소설보다는 엣세이를 많이 읽었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간간히 읽었던 소설들중에서는..   

추천책 (3)

  • 완득이
    김려령 | 창비
    어려운 경제 한파로 냉랭했던 가슴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녹여준 책이었습니다.

  • 모모
    미하엘 엔데, 한미희 | 비룡소
    해마다 다시 읽어도 그 감동이 여전한 책이 아닌가 싶어요.

  •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申京淑) | 창비
    아마도 올 한해 읽었던 소설중에서 가장 가슴속에 묻힌 책일거예요. 우리의 잃어버린 엄마를 찾게 해준 고마운 책이기도 하구요.
댓글(2)
A
답변 :내가 읽은 올해의 소설책으로 꼽는다면?
2009.02.18 18:11
진달래의작은서재 (지수 161911점)

9

덕분에 나도 2008년도에 내가 읽은 책들 가운데 최고의 소설들을 모아보자.  
책들 가운데에서도 내가 제일 많이 읽는 다양한 소설들, 정말 좋은 작품들이 많다. 
2008년도엔 리뷰어 활동도 많이 안 한 덕에 내 취향의 문학작품들을 많이 읽어서 좋았다. 
그 가운데 최고의 소설은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였다.  
(다른 테마에 넣었었나 보다. 선택이 안 된다. ㅠㅠ 
북피니언 운영자님, 중복도 가능하게 해주세요~ ^^;;)
암튼 그녀 문학의 최고봉이다. 
정말 눈물 없인 읽을 수 없는 책, 우리 엄마에 대한 책이다. 
그리고 또 뭐가 있더라... ^^;;  현재로선 할 수 없이 선택이 되는 책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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