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책을 임신 11주경에 언니와 함께 서점에 가서 보게되었어요.. 태교에 대한 막연한 생각뿐 첫아이를 갖게되고 태교나 아이에 대한 임신에 대한 모든 관심은 많았지만 태교라는게 맘처럼 되는게 아니더군요 임신초기에는 아무래도 잠도 많이 오고 몸이 나른한게 많이 피곤하거든요 그리고 입덧도 있기때문에 태교라는거 자체가 무리었어요 그래도 전 뭔가 아기를 위해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책을 보던중 뇌태교동화라는 책을 발견했죠. 그래서 책장을 넘겨보며 아기자기한 그림과 이야기들 매 주마다 볼 수 있게 지침과 함께.. 매일 읽어주는거라면 부담일 수 있겠는데.. 그래도 주 수별로 되어있으니까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그리고는 12주부터 주수별로 읽어주고 있구요 또 앞부분은 책을 더 읽고 싶을때 조금씩 더 읽어주고 있어요.. 그리고 남편이 팔베게 해주며 책을 읽어준답니다. 그때 저랑 우리아기는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저희 남편은 책과 또 아이를 많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임신한후 별로 관심을 안두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면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한테 무슨 태어나고 잘하면 되지.. 그러더라구요. 요즘 신세대 아빠 맞는지 싶었죠. 그래도 책을 구입하고 쓸때없는지 했다고 할까봐서 걱정했는데. 책을 읽어달라고 하고는 한시간 가량 읽어주더라구요 책이 참좋다며 그리고 너무 재미있다면서.. 지금은 매일밤 사랑하는 남편이 읽어주는 동화를 듣는답니다..
처음 이책을 임신 11주경에 언니와 함께 서점에 가서 보게되었어요.. 태교에 대한 막연한 생각뿐 첫아이를 갖게되고 태교나 아이에 대한 임신에 대한 모든 관심은 많았지만 태교라는게 맘처럼 되는게 아니더군요 임신초기에는 아무래도 잠도 많이 오고 몸이 나른한게 많이 피곤하거든요 그리고 입덧도 있기때문에 태교라는거 자체가 무리었어요 그래도 전 뭔가 아기를 위해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책을 보던중 뇌태교동화라는 책을 발견했죠. 그래서 책장을 넘겨보며 아기자기한 그림과 이야기들 매 주마다 볼 수 있게 지침과 함께.. 매일 읽어주는거라면 부담일 수 있겠는데.. 그래도 주 수별로 되어있으니까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그리고는 12주부터 주수별로 읽어주고 있구요 또 앞부분은 책을 더 읽고 싶을때 조금씩 더 읽어주고 있어요.. 그리고 남편이 팔베게 해주며 책을 읽어준답니다. 그때 저랑 우리아기는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저희 남편은 책과 또 아이를 많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임신한후 별로 관심을 안두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면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한테 무슨 태어나고 잘하면 되지.. 그러더라구요. 요즘 신세대 아빠 맞는지 싶었죠. 그래도 책을 구입하고 쓸때없는지 했다고 할까봐서 걱정했는데. 책을 읽어달라고 하고는 한시간 가량 읽어주더라구요 책이 참좋다며 그리고 너무 재미있다면서.. 지금은 매일밤 사랑하는 남편이 읽어주는 동화를 듣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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