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제이 로한이라는 이름은 영화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얼핏 들었습니다. <허비, 첫 시동을 걸다>인가요? 아무튼... 어렸을 때 디즈니 캐릭터가 나온 만화책으로 본 내용이라 관심있게 봤고, 그 때 린제이 로한이라는 이름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는 별 생각없이 지내다가 우연히 린제이 로한의 노래라며 웹에서 잠깐 듣게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노래라... 벅스에서 노래를 들어 봤습니다. 죄~ 다 맘에 들더군요. 동네를 뒤져 음반을 구하려 했지만, 린제이 로한이 누구냐며 되묻더군요. 결국은 인터파크 통해서 구입 했습니다. 달랑 CD만 들어있는 게 아니라, 엽서와 스티커가 같이 들어 있네요. 음악은... 맘에 듭니다. 댄스 분위기가 대부분이고, 조금은 락스러운(?) 보컬이 튀는 곡도 있고... 소위 하이틴 스타라는 애들이 부른 노래를 평가 절하하는 분들에게는 그닥 추천할만한 앨범이 아닙니다만... 저처럼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에이브릴 라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좋은 음반입니다. 수록곡 전체가 맘에 드는 곡은 터보 2집과 R.ef 1집 이후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수록곡 전체가 맘에 드는 음반을 발견해서 기쁩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 트랙 Nobody 'Til You라는 곡이 가장 맘에 드네요. 미쉘 브란치의 신보가 뜸~ 해서 섭섭했는데... 당분간은 계속 이 앨범만 듣고 있습니다.린제이 로한이라는 이름은 영화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얼핏 들었습니다. <허비, 첫 시동을 걸다>인가요? 아무튼... 어렸을 때 디즈니 캐릭터가 나온 만화책으로 본 내용이라 관심있게 봤고, 그 때 린제이 로한이라는 이름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는 별 생각없이 지내다가 우연히 린제이 로한의 노래라며 웹에서 잠깐 듣게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노래라... 벅스에서 노래를 들어 봤습니다. 죄~ 다 맘에 들더군요. 동네를 뒤져 음반을 구하려 했지만, 린제이 로한이 누구냐며 되묻더군요. 결국은 인터파크 통해서 구입 했습니다. 달랑 CD만 들어있는 게 아니라, 엽서와 스티커가 같이 들어 있네요. 음악은... 맘에 듭니다. 댄스 분위기가 대부분이고, 조금은 락스러운(?) 보컬이 튀는 곡도 있고... 소위 하이틴 스타라는 애들이 부른 노래를 평가 절하하는 분들에게는 그닥 추천할만한 앨범이 아닙니다만... 저처럼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에이브릴 라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좋은 음반입니다. 수록곡 전체가 맘에 드는 곡은 터보 2집과 R.ef 1집 이후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수록곡 전체가 맘에 드는 음반을 발견해서 기쁩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 트랙 Nobody 'Til You라는 곡이 가장 맘에 드네요. 미쉘 브란치의 신보가 뜸~ 해서 섭섭했는데... 당분간은 계속 이 앨범만 듣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