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사람과의 대화에서 사람의 호감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대화법을 알려주고 있다. 평소에 대화에 자신이 없어 주눅들어있던 사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대화를 해야하는데 자신감이 없는 사람, 호감을 가지게 만들 대화법을 알고 싶은 사람은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Chapter1. 기분좋게 말하는 사람vs기분 상하게 만드는 사람

 현대 사회에서 인터넷 상에서 많이 접하는 악플이라고 말하는 맹목적인 비판은 사람을 죽이는 칼이라 할 수 있다. 결점이 많은 사람이 결점을 감추기 위해 타인을 깍아내리기 급급하기 때문에 무작정 비판만 하는 것이다.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상대방과 내가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하고 긍정적인 말을 자주 하며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Chapter2. 쉽고 명쾌한 대화vs장황하게 반복하는 대화

 듣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길고 지루하게 이어지는 대화는 따분하기만 할 뿐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나만 생각하는 마음을 버리고 말하는 센스를 키우고 목소리는 항상 밝고 경쾌하게 하고 상대방에서 잘 들릴 수 있도록 또박또박말하는 연습을 하자.

 

Chapter3. 감동을 주는 말 한마디vs계산이 담긴 말 한마디

 한 마디 한 마디 계산을 하며 대화를 하기 보다 상대방의 취미와 특기에 관심을 가지고 공감대를 형성해서 상대방의 감정에 자신을 맞춰보자. 대화를 할 때 얼굴에 미소를 띄고 적당한 몸동작을 섞어 대화를 한다면 상대방은 나에게 좀 더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Chapter4. 발전을 만드는 토론vs신뢰를 깨뜨리는 말 다툼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고집하면서 타인과의 논쟁으로 시간을 허비한다. 하지만 불필요한 논쟁보다야 나의 생각을 당당하게 보이되 다른 사람과 합심할 수 있는 자세로 토론을 해보는 건 어떨까. 논쟁을 벌이더라고 논쟁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상대방과 더 친밀해질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것도 좋은 대화법이다.

 

Chapter5. 끌리는 사람의 대화법vs멀리하고 싶은 사람의 대화법

 말로만 내뱉는 것은 쉽게 할 수 있고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말은 적게 하면서도 행동으로 옮겨 직접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 상대방의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실수를 해도 체면을 살려주고 상대방과 비교하지 말고 작은 일에도 상대방을 칭찬해주자.

 

Chapter6. 상식이 통하는 대화법vs상식이 막히는 대화법

 모르는 것을 묻지 않는 것은 쓸데없는 오만이라고 <탈무드>에서는 말하듯이 폭넓은 상식을 기르고 융통성을 가지고 대화를 하라. 융통성은 극단적으로 치우칠 수 있는 상황을 막아주는 소통의 수단이므로 마음속에는 항상 중용의 중요성을 품으며 양보하고 타협할 줄 아는 마인드를 가지자.

 

Chapter7. 유머를 즐기는 사람vs유머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

 긴장된 분위기에서 상사의 유머는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한편 기운내게 도와준다. 유머는 기대심리를 갖게 만들며 삶을 원활하게 만드는 청량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화끈하게말하는사람, 속터지게말하는사람, 김옥림, 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