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릭은 아빠를 잃었어도 항상 활기차게 생활하는 귀여운 아이이다. 세드릭은 미국에서 딕 형과 홉스 씨등과 많이 친하였다. 어느날 세드릭이 영국으로 가서 백작이 되어야된다는 소식에 나는 내가 세드릭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엄마하고 따로 사는 것이 싫었다.

 

백작이 세드릭한테 돈을 주고 자신이 쓰고 싶은데에 쓰라고 했는데 세드릭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주었다. 그래서 세드릭은 참 착한어린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맨 처음에 세드릭의 할아버지가 세드릭과 내 사랑을 싫어할줄 알았다. 그런데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서로 좋아해지는 것 같았다.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갑자기 미나가 찾아와서 자신의 아들이 백작이라고 우겼다. 나는 미나가 왜 왔을까? 라는 생각을 했고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몰랐다. 다행이게도 세드릭이 미국인이라고 미나가 백작을 속인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해준 딕 형이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비룡소 여러분 책이 안떠서 아무책이나 올립니다. 양해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