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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좁은 문, 교육문제, 결혼까지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는 참 많은 고민이 있죠. 그러다 보니 취업을 위해서 스팩쌓기에 여념 없는 친구들이 제 주위에도 참 많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미래를 꿈꾸기보다는 그저 하루를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 같아서 때론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안철수, 한비야, 이외수, 이어령, 김영세 한 번쯤은 누구나 들어본 이름들이죠?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언제나 자신을 틀 속에 가두지 않고 창조적이고 자신만의 진취적인 사람들입니다. 주어진 환경에 그냥 머무르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죠. 물론 자신만의 길을 가기가 쉬운 길이 아니겠지만, 한번쯤 자신의 꿈은 무엇인가 마음속에 물어보고, 노력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서 열거한 다섯 분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생각의 틀을 넓히면 살아가는 희망과 지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추천합니다. 

자 힘내자구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