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목숨이 위협받는상황에서는 규칙이란건 존재할수없다 두손가락으로 눈을 후벼파야 자신이 살수있단말이다. 남자급소를 발로차서라도 벗어나야한다.  
자신이상대방을 제압하지못하면 자신이 제압당한다.. 

이책은 그런 실전무술에 아주 좋은것같다.  

격호무는 규칙에 얽매인 격투기가 아니다 진짜목숨이위협받는싸움에서 상대방이 자신의주먹을 다맞을꺼라생각하는가? 돌려차기할시간이있는줄아는가?  맨주먹으로 공격할꺼같나?? 아무소용없다. 

최악의상황에서는 상대방이 칼로위협할때 죽여서라도 살아남아야한다는말이다.

고로 이책은 남녀노소 할것없이 자기자신을지키기위한무술이라고 볼수있다. 

어려운기술은없다 단순하지만 큰타격을주는 그런 기술들이 적혀있다 . 

사랑하는 자신의 가족, 친구, 연인을 지키기위해서라도  이런것들을 배워야한다

피할수없다면 제압해서 이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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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처럼 빈틈을 노려 필살기를 날리는 무술 - 격호무!

숱한 대련과 길거리 싸움, 그리고 사건사고 현장에서 습득한 경찰특공대 경험을 토대로 구상한, 실전에서 자신을 지켜낼 수 있는 강력한 무술이 바로 격호무이다. 

유년시절 부친으로부터 태권도를 배우면서 무술에 눈뜨게 되었고, 서울, 대전, 부산, 목포를 전전하는 학창시절을 보내며 합기도, 특공무술, 검도, 격투기를 연마했다.
대학 재학시절 무술도장을 운영, 사범을 지냈으며, 인연이 닿아 내공법의 정수를 단예 선사에게서 사사 받았다. 이후 광주, 대구에서 무술인, 교사, 대학생 등에게 내공법을 전수했으며, 현재는 경찰특공대(광주경찰청)에서 전술요원과 저격수를 거쳐 교육, 작전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공직생활 틈틈이 '생존무도 격호무'를 연구,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