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or's Edition(소장판). <스타워즈 에피소드1>의  감독의 초기 히트작. <그린치>,<분노의 역류>,<아폴로13>의 론 하워드 감독 주연출연. 거장 죠지 루커스 감독의 출세 흥행작으로 이 영화를 통해 수많은 스타들이 배출됐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제작자로 나서 자신의 친구인 루커스를 밀어준 작품이기도 하다. 단 28일간의 짧은 제작기간동안 단 75만달러를 들여 대흥행을 기록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제한된 예산으로 밤중에만 촬영을 했는데 촬영기사 해스켈 웩슬러가 루커스의 주문대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화려한 록앤롤 음악과 어우러지는 네온 빛의 오라를 연출해냈다. 당초 배급사인 유니버설은 이 작품을 개봉하는데 주저했다고. 그러나 루커스의 연출솜씨와 현실감 넘치는 대사는 1973년 개봉되면서 반전운동에 지쳐있는 젊은이들에게 크게 어필해 "무당"과 "스팅"에 3위의 대흥행을 거뒀고 루커스는 바로 이어 스타워즈 제작에 나서며 세계 최고의 거장 감독이 된다. 훗날 배우로 감독으로 명성을 떨지게 되는 론 하워드, 그리고 아카데미 주연상까지 수상하게 되는 리처드 드라이퓨스 등 수많은 스타들이 등장했다. 캘리포니아 북부의 작은 지방도시.젊은이들의 기분 전환은 카스텀 카를 거칠게 몰고 여자 친구를 사귀는 것이다.커트(Chrt Hend
erson:리차드 드레이퍼스 분),스티브(Steve Bolander:론 하워드 분)테리(Terry Fidlds:찰스 마틴 스미스 분),존(John Miler:폴
르 마트 분)4명은 언제난 몰려다니는 친구들,고교를 졸업하고 동부 대학으로 가는 커트와 스티브에게 있어서 최후의 밤이 다가온다.싸움,카레이스,연인과의 이별,이윽고 밤이 새고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