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이쁜 책 자연과 가까워진듯한 책의 질감... 달팽이 레몽의 꿈....^^*

달팽이는 더 나은 삶을 위해...꿈을 꾸지만...

지금의 모습 달팽이로 사는것도 소중하다는것...^^*

 

 

봄이 왔어요...달팽이 두마리가 사랑에 빠졌어요..

흙 속에 알을 낳고

그중 레몽이 있고. 알을깨고 나왔어요. 달팽이 레몽은 꿈을 꿉니다.

더좋은 삶을 사는 꿈...

 

민달팽이,꼬마뱀,지네,고슴도치,꼬끼리,양등......

 

그러다 달팽이로 사는것두 나쁘찌 않네

세상의 끝,집 앞, 그 어데 우연히 만날지도 몰라.

 

 

울 두아이들 넘 좋아하네요^^ 글밥이 많고 적은걸 떠나...

울 아이는 많으면 부담스러워 하고 힘들어 하지만...

 요건 혼자서도 읽을수 있으니...

이책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꿈을 갖게 해주네요...

"엄마,달팽이 넘 예뻐... 나 달팽이처럼 되고 싶어~

경찰관도 되고 싶고... 아빠처럼 키도 크고 싶어...

키마니 크면 돈 벌어서 엄마 용돈 줄께~"^^*

"왜~?" "엄마 맨날 돈 없다 하잖아~"하하^^*

맨날 사달라 하니... 통장에 있자나 하면 통장에도 없다고 엄마도 용돈 없다고

 담에 사준다고 그러니...그랬나 봅니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