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로 나온 이책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모두에게 큰 도움과  하나님안에서의 바른 길을 제시해줄 책이라 믿는다.

 

윤영윤사모님이 많은 부분을 쓰고 중간 중간 조태성 전도사님 쓴책으로써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고 결코 그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은 책이고 그 이상의 깨닳음과 은혜와 도전을 받게 되었다.

 

결혼전에 해결할 부분과 하나님앞에서 갖어야 할 부분들을 간증사례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어 참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이미 결혼한 나에게는 좀더 읽찍 이런책을 읽고 도움을 받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라도 이책을 읽게하시고  하나님안에서의 바른 관점을 가제하심에 감사드린다.

가정을 세어가는 조태성 윤영윤 사모님의 삶속에서 있었던 갈등과 어려움들을 하나님의 지혜, 성령님의 친밀한 교제 가운데 기도하며 회개하며 세워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많은 부분 공감을 하며 나도 이런부분을 실천해 봐야지 하는 마음을 갖었다.

 

남편을 내시각으로 바라보며 내가 고치려하는부분이 많았고 그로인해 요즘도 힘든부분이 있었는데 윤사모님의 솔직한 글을 읽으며 나도 사모님처럼 남편을 내기준에 마추려고 했던 모습을 보게 되었고 어느부분을 읽으면서는 회개가 터져 나왔고 남편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지 못하고 섬기고 사랑하지 못하고 단점만 보며 원망했던 것을 눈물로 회개하게 되었다.

 

얼마나 이기적인 모습이었는지 보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이제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남편을 섬기고 단점을 위해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드리려 한다.

사모님의 귀한글 감사드린다.

아직 미숙하시기에 있었던 연약함이나 허물도 가리지 않고  결혼에 이르기 까지와 가정을 세워가며 겪었던 아픔들과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어가시는 모습을 읽으며 내모습을 보는것 같아 공감이 되었고 가정을 세워나가는데에 대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들에 대해 깨닫는 부분들이 많았다.

 

또 조태성전도사님과 사모님의 살아온 모습들을 자세히 볼수 있어서 더욱 정감이 가는 귀한책이다.

 

하나님께 예수님께 성령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책을 통해 많은 가정들이 아름답게 세워져 가질 간절히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