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사이즈의 수수께끼책~~

하얀색 실뭉치가 보이고

어떤 모습으로 변하는지 상상하게 만들어주네요..

바로 하얀색 털을가진 염소랍니다. ^^

호기심을 자극해주는 아주 재미있는 책이네요.

긴글이 필요없이

단순한 문장...

"넌 누구니?" 라는 질문만 있는 책인데도...

아이가 너무 좋아했답니다.

주황색 당근이 두개가 보이넹..

주황색 글씨로 묻고 있답니다. 물론 당근을 잘라서 글자를 써놓았답니다.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드네요..ㅎ

그리고 책장을 넘기면...

당근 두개를 귀로 가지고 잇는 토끼가 얌전히 앉아잇답니다.

다른 페이지들도 같은 형식으로 씌여있답니다.

수수께끼를 묻듯이 단순한 사물이 등장하고..

같은 제질의 글씨가 나옵니다.

아이는 무엇일까..한참을 궁리하고 망설이다가 답을 애기합니다.

그리고, 책장을 넘겨서 답을 확인하는 순간까지 눈망울을 굴리면서 기대를 하게되죠..

정답이 맞으면 너무나 기뻐서 만족감에 웃게 되고,

혹시나 정답을 틀리면.. 새로운 생각을 하나더 하게 되고 정답을 확인하면서..

상상력을 더 키우게 되죠.

호기심이 왕성한 우리 아이들에게 아주 재미잇는 책이엇답니다.

책장도 아주 많이 포함되어잇어,

서로 게임을 하면서 볼수도 잇답니다.

상상의 날개를 펼쳐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너무나 재미잇는 책...

우리아이 iq 올리는데.. 딱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