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신뢰 받는 임신 출산 가이드
첫 임신이라는 경이로운 경험에는 수백 가지의 걱정과 궁금증이 따른다. 어떤 문제에 대해 걱정이 되기 시작하면 확실한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임신부는 불안한 날들을 보내게 된다. 임신부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의 답을 찾기 시작하는데 보통의 임신관련 책에는 일반적인 내용들만 다루기 때문에 원하는 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이 책[첫 임신 출산에 관한 모든 것]에는 정말 시시콜콜한 질문에 대한 답이 전부 들어 있다.
“속이 너무 메스꺼워서 음식을 먹기가 괴로워요. 아기 몫까지 먹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하지요? 머리에 염색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지요? 전 매달 왁스로 털을 밀어내는데 이젠 하면 안 되나요? 이제 겨우 임신 2개월인데, 전 왜 벌써 배가 나오는 건가요? 임신 기간에도 임신 전에 하던 대로 똑같이 운동해도 될까요? 왜 살이 트고 얼룩덜룩해지는 걸까요? 어떻게 하면 가릴 수 있을까요? 임신 중에 안전하게 섹스할 방법은 없을까요? 아기가 발로 차는 것 같긴 한데, 잘 모르겠어요. 아기가 발로 차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출산 후에 원래 몸매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이 외에도 임산부가 알고 싶은, 알아야 할 정보들이 가득 들어 있다. 이 책이 괜히 1088페이지나 되는 것이 아니다. 20년간 네 번이나 개정하면서 보다 완벽한 정보를 담기 위해 노력했고 그만큼의 질을 보장하는 책이다. 임신관련 책을 꼭 한 권만 가져야 한다면 바로 [첫 임신 출산에 관한 모든 것]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