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3D 입체영화및 화면이 대세인지라 책으로도 입체를 볼수 있게 되어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하다.  책과 함께 입체안경을 통해 바라보는

입체화면은 흥미와 재미를 더하게 한다.

이 책은 크리스챤책이지만 아이들의 정서를 감안 재미있는 환타지만화를 한편

본다고 생각하면 부담없이 읽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존번연이 쓴 천로역정에서 착안해서 쉽게 어린이들이 볼 수 있게 만들어

져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는 마음에 근심,걱정,염려,죄,불안,미움등이 생길 때

그런 마음을 날려버리는 길은 우리를 대신해서 죄값을 대신 지신 예수님을 통해

서 천국길을 안내하고 있다.

시온이라는 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늘 마음에 작은 죄로 인해 괴로워할 때

전도사님을 통해 선물로 받은 책한권을 통해 죄로 부터 자유함을 없게 된다.

책을 읽다가 책속으로 직접 빨려들어가면서 그 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들을 하게 된다. 좁은길과 넓은길이 있을 때 많은 이들은 편안길 넓은 길을

선택하지만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은 좁은길이라는 것,,, 그 길이 쉽지는 않지만

그 길을 선택함으로 시온이는 천국문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천국문에 들어가기까지

일어나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볼루온마귀와의 혈투및 여러 번의 위험속에서 

시온이가 멋지게 활약하는 것을 볼 수 있다.물론 시온와 함께 하는 성원이와 병우와

더불어~ 또한 그것을 책밖에서 응원하는 미루누나와 함께 ~

점점 세상이 악해지고 있다. 요즘 중학생이 부모를 죽이는 패륜적인 행동을 하고..

살인,강간,등 무서운 시대에 살고 있다. 이 또한 우리를 멸망하고 죽이려하는 악한

영의 장난임을 잊지 말자.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이 그 마음속에 증오,미움이 사라지고

행복,기쁨,꿈,사랑으로 가득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책은 그 안내서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