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형태를 이루면서 통치 형태나 종교에 관해 이야기할 것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한국사 보물찾기도 11권, 세계사 보물찾기도 6권이나 나왔습니다.

세계사가 얼른 빨리 빨리 출간되어 휘양이 세계사를 배우기 전에 많은 권을 섭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페르시아 제국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은 최초 통일 제국이라고 합니다.

 

 

 

페르시아의 최대 영토는 아프리카 북부, 유럽과 인접해있는 아시아 국가, 그리고 중앙아시아, 중동아시아까지

정말 넓게 자리하고 있는데

이러다보니 어마어마한 왕조와 외세의 침입으로 인해 아직 나라가 아닌 다양한 부족, 다양한 제국들의 공격으로

그 경계가 분명하지 않게되고

딱 정해진 지역이 아니다보니 정말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넓은 지역을 지배하려면 강력한 왕권을 만들어야했고 그러기 위해 중앙집권제도를 실시했던 페르시아 제국입니다.

그리고 많은 피정복민들에 대한 관용정책을 실시하면서 제국의 안정적인 유지를 꽤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중앙집권제도를 실시하는데 있어서는 우리나라 역사속 나라에서도 종교의 힘을 빌렸듯

페르시아제국에서도 조로아스터교가 등장했습니다.

 

 

페르시라 제국을 공부하면서 많은 전투, 많은 왕들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세계사 보물찾기 속에서 봉팔이가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시만

정말 어렵고도 어렵습니다.

무슨 왕조니, 어떤 왕때 전성기였니 하는 이야기들까지 알면 좋겠지만

저도 이번 페르시아 제국편은 보고싶은 것과 봐야만 하는 것만 읽었습니다.

 

바로 제국을 다스리는 통치제도, 종교, 문화적인 부분들...

 

하지만 분명 나중에 페르시아제국을 다시금 공부할 때 이 책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분명 저도 세계사를 배웠고 페르시아 제국을 배웠으에도 기억이 나지 않는건 이해하기보단

단편적으로 암기식 공부를 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