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부터 내아이들이 국제기구등에서 세계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했습니다.

 

지금도 내가 아이에게 바라는 꿈이 바뀐건 아니지만 말이죠....으흐흐흐흐흐흐

 

허나 아이가 원하는 수의사 또한 응원한답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보여주고 싶은게 엄마의 맘입니다.

 

선생님도 그냥 선생님이 아니라 초등, 중등, 고등, 대학, 특수학교등등...다양한 곳에서의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있으니 말이죠...

 

이 책은 직업군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국제기구에 대한 설명을 보여주지만 다양한 기구를 알게 되고 그 기구가 하게되는 일에 대해 알면

 

또 달라지지않을까??싶어 또 읽히게 되네요...으흐흐흐흐흐흐

 

 

 

 

 

언제부터인가 국제기구의 본부가 일반상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외우는 것보다 지도위 위치확인....괜찮은 페이지네요...ㅎ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는 국제 기구들입니다.

 

흔히들 하는 유엔, 유럽연합, 유네스코......그리고 북한때문에 엄청나게 뉴스에서 많이 듣게되는 IAEA

 

각 기구들이 생기게 된 배경, 하는 일들과 그기구와 우리나라의 관계에 대해 기구마다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올리기엔 아무래도 프라이버시(?) 침범이 우려되는 터라....절대 귀찮아서 아님..으흐흐흐흐흐흐흐

 

 

 

 

 

 

그리고 생소한 기구가 하나 있었으니 국제 커피기구 ICO

 

커피...물다음으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저 또한 물보다는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듯하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만큼 커피는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즐기는 차가 되었고 기구가 생겨 그 생산 수출입을 관리할 필요가 있는 건가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이기구에 가입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지금처럼 커피수요가 이뤄진다면 가입하는 날이 있지않을까??싶으네요....

+ 

 

음..

 

조금 아쉬운건 여성관련 세계기구들에 대한 설명도 좀 있었으면 좋았을 걸 싶은 딸램을 키우는 엄마의 맘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