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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나게된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는 토네이도에서 살아남기입니다.

 

토네이도....우리와는 조금 먼 자연현상인거 같은데요.....

 

저도 뉴스나 기사등을 통해 미국에서 토네이도로 커다란 피해를 입었다는 것들만 접해서 사실 조금은 거리감을 느낀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우리와는 거리가 멀다고 외면해야하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2004년 12년 26일 인도네시아 바다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발생한 쓰나미는 남의 나라이야기였지만 그곳에 여행을 갔던 우리나라 국민들도 많은 피해를 입었던 일이였죠.

 

그리고 세계 어느곳이든 여행을 다니는 요즘 미국에서 토네이도를 만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토네이도란....................순식간에 발생하여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터라 사전예방이 힘든 자연재해..

 

한마디로 아직도 인간이 풀지 못하고 있는 숙제인거 같습니다.

 

 

_근데 토네이도를 떠올리니 도로시의 집을 통째로 날려 오즈의 나라로 옮겼던 바람이 그냥 회오리일까?아님 토네이도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기네.ㅡㅡ;;;;

 

 

 

 

 

뉴스에서 토네이도 피해에 대한 이야기는 대부분이 미국이였는데

 

전세계 80%의 토네이도가 미국에서 발생하기때문 미국에서만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었네요.ㅡㅡ;;;

 

그리고 다른 나라들은 강력하게 발생하지않아 많은 피해를 주지는 않는가 봅니다....

 

 

 

 

 

 

지진은 리터규모라고 표현하죠???

 

토네이도는 후지타 규모라고 합니다...

 

허걱;;;;가장 낮은 규모의 토네이도의 속도가 참~~~~장난 아닙니다...

 

 

 

 

토네이도에 대한 대피요령에 대해서도 책속에서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실내에서, 토네이도가 지나가고 난 후.........다양한 조건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우리가 지진대비훈련을 받듯이 미국은 토네이도대비훈련같은 것도 받겠구나 싶습니다.

 

 

 

 

 

메조싸이클론...

 

싸이클론이 열대성 저기압이 형성되는걸 말하는데 그 절반에 해당하는 열대 저기압이 형성됨을 말하고...

 

그게 토네이도로 변할 확률은 50%라......

 

 

 

 

토네이도의 생성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이렇게 설명하고 있지만 예측이 어렵다는게 현실이네요....

 

 

 

 

 

 

예전엔 토네이도 발생 5분전에 예측이 가능했다면 지금은 그래도 15분전에 예측이 가능하다는거...

 

점점 발달된 기술로 더 빨리 예측할 수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미국에 피해가 더 많은건 미국의 주택재료가 목조주택이 많아 더더욱 피해를 많이 입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기돼지 3형제처럼 튼튼하니 벽돌로 집을 지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ㅎㅎㅎㅎ

 

 

 

 

 

 

그렇게 형성된 토네이도의 중심엔 저기압이라 그속에선 숨쉬기조차 힘들다는거...

 

 

 

 

 

예측하기 힘들었던 토네이도를 연구하고 쫓는 과학자들이 있었으니 비로 토네이더 헌터...

 

 

 

토네이도 속으로 측정장비를 날려 토네이도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그숨은 사실을 밝히고자 하는 토네이도 헌터...

 

 

나 이부분을 책으로 읽는데 예전에...정말 오래전에 본 영화 한 편이 생각났다.

 

 

 

 

 

영화 제목은 트위스터....

 

참으로 오래된 영화다....거의 20년이나 지났으니...

 

난 왜 그때 이걸 돈주고 영화관에 가서 봤을까????

 

액션도 아니고 로맨스영화도 아니였는데.....기억나지 않습니다.움하하하하하하하하

 

 

 

 

 

영화속 여주인공은 토네이도에서 살아남기속 토네이도 헌터처럼 토네이도 속으로관측기구를 넣으려고 하는데 자꾸 실패합니다.ㅡㅡ;;

 

그때 기억으로 날개를 달아줬던거 같은데...

 

그리곤 토네이도의 관측에 성공하는 결과였던 기억이...ㅎㅎㅎㅎ

 

 

 

 

 

정말 영화속 컴퓨터 그래픽이였겠지만 그 위력은 어마어마했습니다.....

 

우리가 여름이면 강한 태풍이 올라와 예기치않은 피해를 주고 아픔을 주는 것처럼 토네이도가 자주 발생하고 피해를 주는 곳의 사람들에게 두려운 존재겠더라구요...

 

 

 

 

 

 

 

이런 토네이도의 형태를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데 바로 동해바다에서 봄, 가을로 나타나는 용오름인데요

 

아마도 태백산맥을 건너오는 공기와 동해바다 위 따스한 공기의 만남으로 인해 생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찾아보면 그원인을 찾을 수 있겠으나 귀차니즘 훅;;;;하고 밀려오는터라..우힛^^

 

 

 

 

 

_

 

토네이도에서 살아남기 속에서는 기후에 대한....

 

그리고 그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방법등을 배울 수 있는데요..

 

그냥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이속에 뭐뭐가 있더라...유익하다....라고 간략서평이 가능하겠으나(솔직히 학습만화의 장면장면을 보여주는 것도 예의는 아닌지라)

 

혹여 이 책을 읽지 않는 분들에게도 조금의 정보를 주고자 스크롤의 압박이 심해졌습니다.

 

이해해주실꺼죠?????

 

더 궁금하다면 그땐 읽으셔야죠........재미나게....유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