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을 뒤집을 14가지 트렌드]

 

저자는 특히하게 개인이 아니라 KOTRA직원들이다.
이 책의 집필을 위해 전 세계 76개국 111개 도시에 주재하고 있는 해외무역관을 총동원해
2년간 방대한 자료수집 및 분석작업하였다고 한다.
국내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주류로 올라설 가능성이 보이는 트렌트,
국내에 아직 드어오지 않았지만 조만간 국내 시자마저도 휩쓸 것으로 전망되는 트렌드를 담았다.
건강에 대해서 더 세부적으로 촛점이 맞추어지고, 좀더 빠르며 좀더 고급스러움이 내년 트렌드의 핵심인듯하다.

 

책 내용중에서도 10장에서 소개되는 착한거래가 내용이 좋았다.
나도 톰스슈즈를 구입하였지만 정말 누구도 생각해내지못한 마케팅기법으로 성공한 브렌드라 생각한다.
톰스슈즈는 소비자가 신발을 한 켤레 살 때마다 한켤레의 신발을 저개발국가의 어린이들에게 기부한다.
톰스는 '내일의 신발 Tomorrow's Shoes' 이라하여
'오늘 한 켤레의 신발을 구입하면 내일 다른 한 켤레의 신발이 기부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2006년 오픈하여 할리우스 스타들을 통한 간접 마케팅과 입소문으로 전 세계를 돌아 나의 지갑까지 열게되었다.

 

여러 제품들의 좋은 정보를 한눈에 보고 내년 트렌드를 직감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