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전 30분독서]

 

한국의 저자 300인에 뽑힌 최효찬씨는 경향신문 17년의 기자활동을 하면서
입사 5년만에 인생 2막을 준비한 저자이다.
적절한 제목으로 우선 관심을 이끄는데는 이러한 경륜이 한 몫을 한듯한다.
저자는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의무라한다. 당연한 진리이다.

 

이 책은 여러책들의 핵심들을 짧게 요점정리해두었다.
한 내용이 끝나면 매일매일 성공에 눈뜨는 한마디코너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편히 짬짬히 읽어보기에는 아주 좋다.
잠자기전이나 욕실에서 활용도가 크다.

 

4장으로 이루어졌고
1장에서는 자기경영 -긍정마인드에 나 자신의 삶의 목표나 방향을 제시하였다.
2장은 가족경영 - 내가 사랑받고 사랑할수있는 가족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해준다.
3장은 조직경영 - 사람은 누구나 사회를 져버리고 살수는 없다. 일을하면서도 노예가 아닌 즐기면서 할수는 노하우가 있다.
4장은 인간경영 - 소소한 지혜들과 조언들로 구성되어있다.

내용도 쉽게 잘풀이해두었고 이어지지 않아서 정말 편히 읽을수있는 책이다.

책내용중에서 와닫는 부분이 있어 소개한다.
"감사편지를 전하라.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는 것은 인간들이 서로에게 할 수 있는 가장 간담하면서도 강력한 행위중 하나다."
부부관계든 자식관계든 직장관계 어디에서나 필요하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것을 표현하는것!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상대방은 모른다. 꼭 표현하도록 하자.

 

좋은책을 읽을수있어서 딸기카페에 감사합니다.  

 

p.s 개콘 코너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