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생각수업은 그러한 생각에서 시작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여러 위인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면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놀고, 체험하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어린이 철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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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나눔, 과학과 발명 등​ 주제별로 위인들이 나누어져 있어요.

동서양 할 것 없이 옛 인물들부터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현존 인물들까지 폭넓게 담았어요.

​그동안 우리 아이들이 접했던 위인전들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접근 방식이 흥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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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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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본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를 통해 폭넓게 생각 수업을 해볼까요?

​오프라 윈프리의 명언과 함께 가상 명함이 있고, 실제 모습도 사진으로 나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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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관련된 신문기사도 읽어보고, 그녀의 삶을 돌아보며 인생철학을 이야기해요.

어린시절의 모습부터 어떻게 그녀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가 생겼는지,

그녀가 생각하는 감사하는 삶, 나누는 삶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여다볼 수 있어요.

​기존의 위인전과는 다르게 위인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살펴보면서 위인의 인생철학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생각해 볼 수 있다보니 생각이 더 커질 수 밖에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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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위인들이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겼는지, 그 가치를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어 색달라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부분은 놀이와 요리로 표현해보는 것!

감사하기 놀이를 통해 오늘 하루의 감사한 부분을 찾아보고, 요리로도 감사한 마음을 전해봐요.

​위인의 이야기를 놀이로 나의 삶과 이어 생각해보고, 다양한 요리를 통해 재미는 물론, 생각주머니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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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위인의 삶을 접하면서 보고 느낀 점들을 '성공습관 저장소'에 담아 배워가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도 아이와 어떤 이야기를 더 나누고, 하고 싶은지 '함께 성장하는 엄마 이야기' 에 정리하면서

아이와 함께한 시간들을 회상하며 생각과 느낌을 정리해볼 수 있어요.

위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가치와 본받을 점들을 놀이와 체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워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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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가 썼던 감사 일기처럼... 큰별이의 나를 위한 감사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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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생애를 돌아보고, 배울 점을 알아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직접적으로 겪어보니 훨씬 더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위인들에게서 배우는 아름다운 가치들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법으로 새롭게 다가갈 수 있어

더 즐겁고 마음에 와닿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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