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스티커북 추천

베이비 스티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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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별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들이 있잖아요.

요즘 작은별이는 스티커북에 푹~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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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오늘 어린이집 상담을 다녀왔는데 선생님께서

작은별이가 스티커를 너~무 야무지게 잘 붙인다고 칭찬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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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오빠 스티커북 위주로 함께 놀이하다가

작은별이에게 맞는 스티커북도 사줘야겠다 싶었는데

지금 3살(23개월) 작은별이가 하기에 딱 좋은 스티커북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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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에서 나온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전용 스티커북​ 베이비 스티커북​ 이에요.

다양한 종류 중에서 작은별이가 만난 <옷입기>는 장소, 계절, 상황에 맞는 옷을

붙여보면서 자연스럽게 바른 옷 입기 습관까지 기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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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티커북들​에 따로 활용방법 같은 건 잘 나와있지 않는 것 같은데

스마트베어 베이비 스티커북은 표지를 넘기면 이렇게 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활용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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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장소, 계절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옷들을 입혀볼 수 있어요.

일러스트들도 하나같이 예쁘고 색감도 선명하니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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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기의 스티커들이 가득해요.

그 중에서도 큼직큼직한 스티커들이 눈에 띄어요.

지난번 만나본 타사 베이비 스티커북 또한 아이들이 떼기 쉬운 빅 사이즈의 스티커였는데

그에 비하면 스마트베어 베이비스티커북 스티커가 좀 더 작지만,

접착력은 훨~씬 더 좋았어요.

매직스티커라서 붙였다 떼었다도 가능하고, 접착력도 쉽게 없어지지 않아서

작은별이가 무한반복으로 놀이해도 어느정도는 끄덕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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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들도 뒷쪽에 몰려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옆, 뒤에 있어서

사용하기에도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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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더 깜짝 놀랐던 부분은 스티커 뒷 부분이 모두 이렇게 다양한 놀이들이 있어서

스티커놀이 뿐만 아니라, ​미로찾기, 색칠하기 등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발달을

도와주는 활동들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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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스티커북들은 스티커를 다 쓰면 폐지가 되잖아요.

그런데 스마트베어느 스티커 뒷면도 잘 활용해서​ 책 구성이 정말 꽉~찬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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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작은별이의 색칠작품~ㅋㅋㅋ

비록 여기저기 여백의 미가 돋보이지만~ㅋㅋㅋ

나름 집중해서 색칠하고 엄청 뿌듯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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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별이 혼자서도 척척~ 잘 붙이며 놀아요.

요즘 모야병(이거 모야~?)에 걸린지라~ 붙이면서도 연신 모야모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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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삐뚤빼뚤 해도 엄청 집중해서 완성!

자기도 뿌듯한지 다하고 나서 수놀이하고 있던 오빠한테 가 보여주더라고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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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를 다 써도 뒷면에 보면 또다른 재미의 지능발달 놀이들이 가득~!

전체적으로 구성이 알찬 베이비 스티커북이었어요!

다른 주제들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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