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날 때 쓰는 엄마 말 처방전

가와무라 교코 지음 / 황미숙 옮김

터울이 5세 4세가 나는 세아이를 키우는 맘이랍니다!!

딸...아들...아들...초등생인 딸이 큰아이라고 주위에서는 엄마가 그래도 편하겠어요~~라고 하지만...

초등생이지만 그래도 큰아이도 어린이다운 아이기에...^^;

그리고 둘째 셋째가 아들...막둥이는 아직 돌이 지난 아기라 이쁜짓만 할때이니...그나마 괜찮은데...

큰아이와 둘째 아이간의 관계 문제로 버럭버럭...

큰아이 하나일때는 그래도 아이와의 대화에서 크나큰 문제를 느끼지 못했는데...

이젠 말도 함부로 하게 되는거 같고!!

화가 날때면 내 감정을 모두 들어내는거 같아서 마음 아플때가 많은거 같은...ㅠㅠ...

그러다 알게된 "화날 때 쓰는 엄마 말 처방전" 책...상황별로 연령별로 말하기 처방전이 나와 있어서

필요시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내용도 길지 않고...내 마음 추스리고 다시 아이의 입장을 생각해서 말할 수 있을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