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양보호사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거 같다.

나도 가족이 몸이 안좋아서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어서 신청하고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이 책은 책의 내용을 잘 정리해놓은데다 푸는 페이지에 해답을 같이 실어놓아 답을 찾아 앞뒤로 바쁘게 오가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나 좋다.

문제를 풀고 문제에 대한 요약도 함께 실어놓아서 문제를 풀면서 읽다보면 굳이 책을 펼치지 않아도 이해가 되는 부부닝 많다.

맨 뒤에는 실전 기출 문제도 실어놓아 문제의 유형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어르신들이 많이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는 요양보호사는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게끔 쉽게 설명을 해 놓은 부분도 맘에 들었다.

많이 들어보지 못한 용어들의 나열이라서 사실 처음에는 많이 어려운 감이 있지만 문제집 한권을 천천히 풀다보면 그날 그날 배운것도 정리가 되고 함께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어서 너무나 좋다.

굳이 책을 펼치지 않아도 문제를 풀수 있고 쉽게 이해를 도와주는 문제은행 천

신간으로 개정되어 나와서 앞에 문제집을 받은 사람들과 문제집 표지는 똑같지만 문제의 순서라든지 문제를 내는 내용이 조금씩 다른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크게 힘들거나 어려워진것이 아니기에 누구라도 쉽게 도전하고 인내심만 있다면 손에 쥘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문제집이 아닐까 싶다.

위로 길게 되어 있어서 자리 차지나 보관상에 조금은 불편함이 있지만 얇기 때문에 오히려 쉽게 더 보관이 잘 되는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단원별로 문제를 내어놓아서 그날 그날 배운걸 쉽게 요약정리하는 맘으로 문제를 풀수 있는 요양보호사 문제은행 1000

글자도 큰편이라서 어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설명하는 부분이 너무 작아서 어른들에게는 조금은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조금만 더 글자가 컷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어른들이 많이 도전하시고 취득하시는 자격증이다 보니 조금은 그런부분에서 배려하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맨뒤에는 시험칠때 작성하는 OMR카드 작성요령을 함께 실어놓아 처음 접해보는 어르신들에게는 유용하게 연습해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