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DATA

" 데이터는 알고 있다 "

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작가_빅토르 마이어 쇤버거, 케네스 쿠키어

출판_21세기북스

빅 데이터는 우리 삶속 깊숙히 들어와 있고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 빅 데이터에 수 많은 정보를 던져주고있다.

우리에 손에서 떠나지 않는 이젠 없어선 않될 존재인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존재로 우리도 매순간 빅 데이터에 데이트를 만들어가고 있다.

21세기 북스에서 출판된 " 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

두껍다,,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막 펼쳐보는 소설책도 아니고,

남은 페이지가 줄어들수록 이야기가 얼마 안남아 아쉬운 책도 아닐꺼 같았다...

빅 데이터에대해서 무슨 할말이 이렇게 많은지 빅데이터하면 그냥 큰 자료, 큰 정보 한마디면 끝날것 같은데,,

이책을 읽기 시작하면 수많은 예시와 이야기들이 나온다,, 뒷이야기가 궁금했다,,

페이지가 줄어들수록 얼마남지 않은 이야기가 아까웠다,,

"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컴퓨터관련된 사람만 보는 전문서적같은 똑똑한 책같았지만

빅 데이터가 만들어준 그냥 이야기였다,,어떻게 데이터가 탄생했으며 빅데이터로 인해 어떤 놀라운 이야기들 등,,

빅 데이터는 사람의 편리를 위해 존재한다.

빅 데이터에 관련해서 여러 회사가 생겨나고

빅 데이터의 예측으로 앞으로 유행할 질병에 대비할 수 있고

사고현장에 사람을 빨리 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주고

범죄현장의 범인을 찾는 정보를 제공해 주고

여러 데이터를 비교해 돈을 아끼거나 돈을 벌거나,,

정말 수 많은 이야기들이 나온다,,

빅 데이터,장점이 많지만 위험한 단점 또한 존재하긴 한다,,

사생활 침해나 개인정보 유출등

단점을 통제할 수 있는건 국가나 기업이 아닌 개인인거 같다,,

지금 현재에 사람들 대부분은 데이터 속에 존재한다,,

나 조차도 어떤 정보를 알기 위해 검색을 하고 정답을 찾을 때까지 검색에 검색을 반복하는 일이 하루에도 몇번을 해댄다,,

이 모든것이 빅 데이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래서 "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은

지금 현 시대에 빅 데이터가 주는 이점을 누리는 우리들이 읽어보면 좋은책이다.

아마 요즘은 스마트폰에 스마트한 세상을 누리는 어르신들도 많기 때문에

빅데이터와 관련없는 사람은 극히 소수일듯하다...

" 궁극적으로 데이터의 가치는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에 달려 있다.

어떤 방식이 되었건 가능한 쓰임새를 찾아내 가치를 끌어내면 그것이 곧 그 데이터의 가치다.

......

빅 데이터 시대에 데이터는 마치 마법의 다이아몬드 광산과 같다.

주된 가치는 이미 다 꺼내 쓴지 오래지만 아직도 파면 팔수록 계속 뭔가 나오는 다아몬드 광산 말이다." [19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