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안보는사이에 진도가 훅훅 나간 유리가면

기타지마마야와 마스미의 관계라던가

사쿠라코지가 또다시 실연이라던가

그리고 아유미 능력자???!!!

마야보다 한가지 못한게 있다면 연기할때 그저 연기만할뿐

그 캐릭터의 삶에서 한발짝 물러나 연기를 하는 아유미

그리고 그 캐릭터가 자신인마냥 연기하는 마야

그래서 아유미는 늘 마야한테 졌단 생각을 가지는 아인데

아유미에게 사고가 일어나서 부턴 홍천녀를 꼭 연기하고

마야한테 이기겠다는 그녀의 의지에 감동했는데

이번권에서는 무언가 깨닫기 까지 할듯한

그럼 마야는 어찌해야하지??? 마야가 주인공인데

아유미보다 잘난게 하나있어 아유미의 라이벌이된건데

근데 그 아유미가 더바짝 다가오니 이마저 저버리면

마야는 아유미에게 더 열등감을 느끼지 않으려나???

뭐 지금까지 보아온 마야라면 그렇지는 않을듯하지만

그리고 여자의 질투는 정말이지 너무 무섭구나

자신의 것이 안될거같으니 미쳐버리고 ㄷㄷㄷ

그나마 마스미가 결단을 내려서 앞으로 그 결단으로 인해

마스미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하다

아 이제 홍천녀 시연회도 다가오고 다음권에선 대결하겠지~

아유미가 어떻게 홍천녀를 연기할지와 마야도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그리고 마스미의 약혼녀 이사람도 걱정임 왠지 마야의 길을 막으려들거같아서

무지무지 걱정되어서....이런저런일들이 많이 벌어질거같아서

빨리빨리 다음권들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