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루아이야기 03.

펠루아!! 펠루아!!

아시어스x오르테즈 커플 잘 어울리는 한쌍인

그리고 이 이야기는 이부부가 결혼을하고서 시작되는 로맨스

거의 로맨스는 서로가 남일때 시작되는데

중세시대에 맞게 그 시절엔 연애결혼보다는 정략결혼이 많은 시대이니

게다가 나이차 또한 어마어마하게 나는 무서운세상!!!

그래서 비슷한 나이대의 남녀가 만나 정략결혼하고 이야기가 진행되니 신선하게 와닿은!!

이번 3권에서는 아시어스의 전 여친이였던 여자가 나온다는

그것도 오르테즈가 초대해서 펠루아영지에 발을 들인

뭐....오르테즈는 아시어스와 그여자의 관계를 몰랐었지만...

손님으로 인해 성은 시끌시끌 아시어스와 그여자의 관계를 알았던 사람들은

특히 아시어스와 그여자가 어떻게 끝을보게된건지 아는 사람들은

그여자에게 심술을 좀 부려주고!! 특히 아시어스의 기사이자 소꿉친구인

그녀석의 행동 웃음이 나온다 ㅋㅋㅋㅋ 유치해!!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르테즈의 술취한모습도 나오는데

정말 이쁘다는 아시어스도 놀란느낌!!!

서로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데 왜 확실한 진도를 안빼는건지

아! 그래도 볼뽀뽀라는 진도를 나가 주긴했지 크하 이 하나만으로도

나는 녹아내리고>_<

그여자에게 펠루아에 잘왔다고 박수!!

그여자 안왔으면 이렇게 빠른 진도를 나가지 않았을거같고

아시어스가 오르테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확히 몰랐을거라는

그리고 오르테즈에 대한것도 분명 호감은 있고 친근하게 굴지만 

무언가 방어막을쌓고 있는듯한...

무튼 이번 3권도 재미났다~ 으흐흐 다음 4권 빨리 나왔으면좋겠다